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낙원)는 지난 9월 10일,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3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영주1동 주민센터는 해마다 유관단체와 함께 매월 생신을 맞이한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복지상담 모니터링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귀남 동장은 “어르신께서 적적하시지 않게 직접 찾아가 생신 축하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말벗을 해주신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관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