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케이엠엑스가 9월 9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삼계탕 1,8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성규 ㈜케이엠엑스 대표이사,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삼계탕은 지역 내 취약계층 350여 세대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규 ㈜케이엠엑스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