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청소년 도박 예정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 필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도박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의 도박 예방 노력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연 1회 이상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치유원과 치유센터 등과 협력하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도박 예방 캠페인 운영
지난 4월,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경찰 등이 함께 진행한 도박 예방 근절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추가 활동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주도하는 자치 활동과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있으며, 도박예방교육위원회를 운영하여 실태 파악과 예방 교육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참여
임태희 교육감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건영 충북교육감, 신상진 성남시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