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경남도청에서 실시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마산어시장은 경남 최대 수산물시장으로, 수산물뿐만 아니라 건어물, 의류, 먹거리 등 다양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설시장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경남도청에서 실시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마산어시장은 경남 최대 수산물시장으로, 수산물뿐만 아니라 건어물, 의류, 먹거리 등 다양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설시장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안군보건소 직영)는 30일 마령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청소년 자아성장 일일캠프’를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관계 등으로 많은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는 학교폭력이나 집단 따돌림, 행동장애 등으로 나타나 이를 방치할 경우 정신질환으로 이환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자기탐색과 자기인식을 돕는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관계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한 자신 이해하기 ▲주도적인 삶을 위한 성공습관 형성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게임 형식으로 진행돼 재밌어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또한 나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라영현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진안군청 보건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징수과 황용선 주무관이 28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대구 양궁 대표로 참가해 양궁 종목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황 주무관은 현재 달서구청 징수과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 요청으로 대구시 대표로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과거 대구교통공사 실업팀에서 잠시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기는 했지만 2022년 공무원 임용 후에는 양궁과는 멀어졌다. 이번 대회에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출전하게 되면서 그간 공백기 및 연습량이 부족했음에도 타 시·도 실업팀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을 통해 값진 은빛 메달을 획득했다. 황용선 주무관은 “너무 오랜만에 다시 활을 잡게 되어 처음엔 부담도 있었지만, 성적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양궁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게 다행히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끝으로 이번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은 10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고성군 종합체육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남기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자원봉사자, 노인회 임원과 지역 노인 6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행사에서는 노인 강령 낭독에 이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고성군수상 5, 고성군 의회 의장상 5, 강원특별지치도연합회장상 1, 지회장상 5)을 수여한다. 이어서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남기윤 회장의 기념사, 박귀태 고성군 부군수의 격려사, 용광열 고성군 의회 의장과 이건실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국악한마당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귀태 고성 부군수는 “노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9일 담양군청 면앙정실에서 이병노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한 10월 읍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직원 청렴도평가 설문조사 참여,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방안과 제6회 담양산타축제 변경 사항 홍보, 달뫼수바래길(월산2제 둘레길) 안전조치, 농어촌버스 담양시장 경유 시범운행 홍보, 농업근로자 기숙사 입주자 모집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노 군수는 회의에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전국 1위 성과에 이어 올해도 연말정산을 앞둔 11월과 12월 직장인 대상 소액 기부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를 독려해 달라”며 “산타축제 주무대 변경 및 축제 기간 차 없는 거리 운영, 주요 관광지 입장권 쿠폰 환급 등 변경 사항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0월 말 준공 예정인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대한 입주자 모집 홍보와 농업인 단체 위탁 운영 방안 마련을 지시했으며, 달뫼수바래길의 안전사고가 우려 지역은 신속히 조치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중대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31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와 연계하여 '2024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인도네시아·스페인 등 8개국에서 초청한 유력 구매업체(바이어) 21개사와 농기계·시설자재 부문의 국내 수출기업 32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총 160여회 이상 일대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상담회는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와 연계되는 만큼 농기계 및 시설자재에 특화하여 바이어 초청 및 수출기업을 선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과 7월에도 비료·농약‧친환경농자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상담액 7천4백7십만불, 업무협약(MOU) 및 현장 계약 11건 1천4백만불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상담회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매의지가 높은 바이어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한국기업과의 거래 이력, 재무 안정성, 유통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여 최종 21개사를 선별했다. 또한 사전에 국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0월부터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도 가공용 쌀 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거래하는 가공용 쌀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생산한 고품질 쌀이며, 올해 연말까지 4,492톤(약 43억원) 규모의 가공용 쌀을 쌀가공업체가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부터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쌀가공협회가 소속 회원사(총 1,744개) 업체의 희망 물량을 일괄 구매하여 배정하는 공동구매 형태로 이뤄진다. 기존에는 개별 업체가 가공용 쌀을 구매하기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직접 찾아다님에 따라, 거래가격 협의, 품질 확인 등 거래 성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이에 반해 이번 거래는 쌀가공협회가 전문 구매 대행 기관으로서 가격 협상, 품질 검증, 물량 배송 등의 행정 절차를 수행하고, 기존의 산발적이던 거래를 통합 진행하여 거래 과정을 효율화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기존에는 판매자 정보가 부족하여 원하는 품질의 원료를 공급받기 어려웠는데,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업체가 원하는 판매자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업계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29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한 ‘인천 뿌리기술 전문기업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에 있는 ‘뿌리기술 전문기업’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뿌리산업 일자리 정책 소개 △뿌리기업 육성정책 동향 및 정부 지원사업 소개(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김현종 소장) △간담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전문인력 확보 및 유지 방안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 발굴 등을 주제로, 지역기업을 글로벌 뿌리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정책과 더불어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국내 제조업의 근간인 ‘핵심 뿌리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한 우수기업으로, 인천에는 174개의 뿌리기술 전문기업이 있다. 인천TP에 따르면 이들 전문기업은 국내 제조업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담당하며,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완주군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상거래에 사용하는 계량기(저울)의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량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정기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로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저울이 해당된다.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 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식당, 슈퍼마켓, 철물점, 전통시장, 건재약방 등이 대상이다. 2023년 또는 2024년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 등을 위해 진열 중인 저울,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체중계,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표시 저울 등은 제외된다. 공고된 날짜에 지정된 장소로 저울을 가져오면 계량기 변조여부, 영점 조정상태, 허용오차 범위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하며, 불합격 저울은 ‘사용중지 표시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