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고은석 기자 |
서울중앙지검의 전 부장검사인 임채원 변호사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이 기사는 10일에 발표된 내용으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임채원 변호사를 법률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 변호사는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 생활을 시작한 후, 2022년 12월 8일에 정년 퇴직하였다.
임 변호사는 수원지검, 대전지검, 부산지검, 서울지검 등 다양한 검찰청에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특히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전주지검 단장,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사기범죄 수사에 주력했다.
임 변호사는 홍조근정훈장 및 여러 상장을 받았으며, 그의 기여와 업적이 인정받은 바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2007년에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을 기반으로 한 기구로, 청년들이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국제 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