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월)

  • 흐림춘천 7.5℃
  • 흐림서울 12.3℃
  • 흐림인천 11.8℃
  • 흐림원주 8.6℃
  • 흐림수원 10.7℃
  • 흐림청주 10.6℃
  • 구름많음대전 9.0℃
  • 흐림안동 6.5℃
  • 흐림포항 11.4℃
  • 구름많음군산 9.7℃
  • 구름많음대구 7.3℃
  • 구름조금전주 8.4℃
  • 구름많음울산 8.2℃
  • 구름많음창원 9.5℃
  • 구름많음광주 9.2℃
  • 구름많음부산 11.7℃
  • 구름많음목포 11.2℃
  • 구름많음여수 11.0℃
  • 구름많음제주 13.7℃
  • 흐림천안 7.3℃
  • 흐림경주시 6.1℃
기상청 제공

인천시교육청, 극지연구소와 함께 청소년의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 추진

 

19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기후위기시대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극지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극지 과학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극지 과학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극지연구소는 극지 과학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위한 인력 및 학술정보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기후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변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기후위기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극지에 관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자연환경의 생태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조화롭게 이끌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