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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중앙협회등 지속가능경제 연대회의 구축제안

-윤석열정부 사회적경제 -지속가능성 ESG 경영 - 소상공인 -지역경제 - 골목상권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인효 기자 |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중앙협회등 지속가능경제 연대회의 구축제안

 

 

윤석열 정부 사회적경제(지역공동체회사) 정책 활성화를 위해 가칭)사단법인 지속가능경제포럼 세미나를 2023년 2월 2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지속가능경제포럼은 사회적경제를 비롯한 ESG 경영, 소상공인들과 관련 당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이날 세미나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윤창현 의원, 윤주경 의원실 공동 주최하며, 서상목(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사장의 “「지속가능경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이 있을 계획이며,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여 현 정부의 지속가능경제에 대한 방향성에 대하여 의견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

 

이밖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지속가능경제포럼 등이 연대회의 구축을 통하여 사회적경제, ESG, 소상공인 관련 유관기관들의 협력과 연대를 통하여 시대적인 흐름과 뉴트랜드를 만들어갈 단체 출범을 위해 정책선포식이 진행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출범…‘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 협약 체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 대회의실에서 국가균형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나주시는 27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선포하고 제1호 공통사무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 지자체는 9월까지 신규 노선 합의를 마무리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하는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초광역 협력을 본격화한다. 특별광역연합을 함께하기로 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과제 대응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추고자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인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 선포식’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교육과 의료, 교통, 정주 여건 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