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고은석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9일 부경고등학교 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생활체육동호인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도 서구청장배 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구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게이트볼, 볼링, 파크골프 8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서로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승부를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회적경제 고은석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9일 부경고등학교 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생활체육동호인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도 서구청장배 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구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게이트볼, 볼링, 파크골프 8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서로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승부를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강릉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하여 19일 오전 11시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4회 강릉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과 함께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강릉시장·국회의원·강릉시의장 표창장을,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에게 강릉시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회장 최상열)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나눔장학회(회장 정말순)는 6명에게 장학금을 전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행사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이벤트 경품행사가 진행되며, 행사장 외부에서는 장애인단체별 활동의 홍보부스와 간식 먹거리가 제공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깊은 이해와 공감으로 편견과 차별없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배달특급을 통해 3월 한 달간 약 5천 건의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한 주문을 접수했으며 약 1억 1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사용해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일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했고, 배달비 전액 쿠폰을 지원해 아동들의 부담도 줄였다. 지난해 5월부터 용인시와 의왕시 소재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출범해 호평받았으며, 올해 상반기부터는 총 10개 경기도 지역 광명·구리·동두천·수원·안성·여주·용인·의왕·파주·평택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공공배달앱으로서 공공의 이익과 상생을 지켜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 사업”이라며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더욱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능곡휴먼시아 5단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을 위해 ‘다복다복(다가가는 복지 다가오는 복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확대 운영했다. ‘다복다복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월 1회 능곡동 아파트 내에 상담 창구를 마련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복지대상자에게 한발 다가가 사회복지상담, 건강종합상담, 혈압ㆍ혈당검사 및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는 능곡동 복지특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능곡동 지역 내에 숨어있는 복지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시 보건소 건강도시과와 협업해 맞춤형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능곡동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와 복지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소를 이용한 어르신들은 “다리가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복지상담소가 운영돼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행정 접근성을 강화하고, 행정복지센터의 문턱을 낮춰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 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제작지원 참여기업 10개 사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중견·대기업이 외부(중·소기업)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의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중·소기업)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전략이다. 새싹기업(스타트업)은 개발 중인 기술이나 제품을 실제 시장에 빠르게 대입해 보며,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2024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새싹기업(스타트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기업 파트너사 협업 프로젝트에 최대 1억 원의 실증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시장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전문 액셀러레이터사와 함께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비즈매칭·투자유치 기회 등 후속 연계를 지원한다. 파트너사는 총 5개 사이며 모집 분야는 ▲공간형 실감콘텐츠, 실감미디어 조성(호반건설) ▲비대면 장례문화 서비스, 상조산업 실감콘텐츠(교원) ▲교육용 홈페이지, 기사용 홈페이지 서비스(동아일보) ▲버추얼 휴먼, 공연용 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도청에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현장 애로 간담회를 열어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 등 케이(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정책 방향을 수출기업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수출을 더욱 넓혀가기 위해 진행됐다. 나주 해농, 함평 맛나푸드, 완도 청해진수산, 서영암농협, 나주배원예농협, 담양 봉산농협 딸기영농조합법인, 고흥 한성푸드, 전남식품수출협회 등 농수산식품 수출 분야 다양한 현장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남도는 2024년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제고사업과 김 경쟁력 제고사업, 온·오프라인 해외상설 판매장 운영 등 수출 확대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또 수출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로 힘차게 비상하도록 지역 수출 특화품목을 육성하며, 수출 유망품목의 시제품이나 샘플 보관·발송 시 발생하는 국내외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업계 관계자는 “전남이 전국 김 생산의 78%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출은 30% 수준이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장선종합사회복지관과 ‘바른 자세, 바른 걷기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포3동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총 8주간(5.17~7.15, 매주 금요일) 부산시 걷기연맹 전문강사의 걷기자세 분석, 올바른 걷기자세 지도, 종류별 걷기법 실습, 걷기 트레이닝 교육을 통해 개인별 워킹을 체크하여 올바른 걷기 지도로 주민들의 건강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건강 프로그램이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복지관과 협력사업을 통해 구포3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17일 센트럴병원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의 건강 교육 지원 및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업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생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은 로봇 인공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화된 의료 등 다양한 방면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성환 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가치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센트럴병원에 감사드린다” 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는 전세계 52개국 99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월드옥타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충남 홍보관, 지역상품 홍보·판매전,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예산 그린바이오산단, 천안·홍성 국가산단, 베이밸리 등 대한민국 4차산업 중심지인 충남을 월드옥타 회원들에게 직접 보여준 만큼 앞으로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참석 회원 모두 ‘보부상의 고장’ 예산에서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안전하게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16일 개회식에 이어 17일 스플라스 리솜 1층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전세계 34개국 67개 도시에서 바이어 186명이 방문해 충남의 우수한 지역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