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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풍수해 재난 발생 시 대응법에 대해 토론 진행!

 

한국사회적경제 고은석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3일 재난 안전한국훈련 상황실(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풍수해 재난 발생 대응”이라는 가상주제로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상황실 근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4개(▲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의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각 반별 임무를 부여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있게 행동요령과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완 교육장은 “가상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이지만 실제 풍수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와 학교, 도서관 등 교육기관의 피해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며 “즉각적인 대책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