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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소셜 임팩트 예비창업팀 ‘IMPACTWELL’ 2기 모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는 10월 10일까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셜임팩트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창업팀을 육성하는 'IMPACTWELL ACADEMY (이하 임팩트웰 아카데미)'의 2기를 모집한다.

임팩트웰 아카데미는 창업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을 확대 △취약계층 대상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주민 복지 증진 △올바른 금융 생활을 위한 공익 활동 전개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 등을 목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교육 사업이다. 1기에 이어 이번 2기 모집에서는 총 10개 팀의 예비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언더독스는 이번 모집 후 최종선발팀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총 6주 동안 기초 창업교육과 모의투자유치 과정을 포함한 집중교육까지 창업 과정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창업교육은 사회혁신 창업 방법 교육론에 근거해 창업가 관점 도출을 시작으로 사업 아이템 구체화 및 사업 고도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지도를 이끌어주는 '언더독스 코치'가 각 창업팀에게 1:1로 배정돼, MVP테스트부터 투자심사 준비과정까지 실제 시장 검증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교육 과정 순위에 따라 △1등 총 1000만원 △ 2등 총 550만원 △ 3등 총 4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팀을 대상으로 언더독스의 홀딩 컴퍼니인 컴퍼니빌더 '뉴블랙'의 컴퍼니 빌딩 혜택 및 소셜벤처 분야의 창업가 네트워킹 기회 등이 주어진다.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는 '언더독스는 우리 사회가 가진 다양한 문제를 ESG 관점에서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으로 해결하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선보여왔다'며 '전국 1만명 이상의 창업가를 배출하며 쌓인 창업가 네트워크와 인사이트 등을 바탕으로, 이번 임팩트웰 아카데미를 통해서도 ESG 시대에 걸맞은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웰 아카데미에 대한 지원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언더독스 홈페이지 및 임팩트웰 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현장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 교육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청소년 현장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성남혁신지원센터 김상봉 팀장이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 이해와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생성형 AI 도구와 적용 사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유관기관 소속 실무자들이 참여해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교육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청소년 교육과 상담, 복지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만큼, 이번 배움이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과 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