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금)

  • 구름많음춘천 15.2℃
  • 흐림서울 14.8℃
  • 흐림인천 14.2℃
  • 구름많음원주 15.9℃
  • 흐림수원 15.2℃
  • 구름많음청주 17.2℃
  • 흐림대전 16.5℃
  • 구름조금포항 14.4℃
  • 구름많음군산 16.7℃
  • 구름많음대구 15.6℃
  • 구름많음전주 17.1℃
  • 구름조금울산 14.2℃
  • 구름많음창원 14.6℃
  • 구름많음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3.9℃
  • 구름많음목포 16.4℃
  • 구름많음여수 14.1℃
  • 구름많음제주 20.6℃
  • 구름많음천안 16.8℃
  • 구름많음경주시 15.9℃
기상청 제공

[2022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 다같이 만드는 사회적 가치

-사회적기업- 15주년 .영리.비영리-사회적목적-우선적 추구-사회적기업 성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2022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다같이 사는 법

 

사회적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과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을 말한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15주년은 우리 사회에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사회통합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정된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5년이 되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을 통해 국가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 대책을 마련, 지자체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지원 시책을 만들고, 사회적기업은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을 사회적기업의 유지와 확대에 재투자 하면서 여러 주체들은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다.

 

사회적기업 주간행사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거,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사회적기업 주간(7월 1주)을 맞아 사회적기업의 성과 확산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2022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행사는 오는 7월 8일(금) 13시,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 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유튜브 생중계)에서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랭킹 뉴스



옹진군, 저소득 취약계층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협의완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옹진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옹진군은 치아 상실, 손상으로 구강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의치보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번 협의를 통해 의치나 보철과 함께 임플란트까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옹진군에 두고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이며 임플란트 시술 시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65세 이상은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전액을, 40~64세는 본인부담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군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경우'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가 선행되어야 함에 따라 옹진군은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관련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3월에 마침내 협의가 완료된 것이다. 옹진군은 신속히 관련 조례 개정과 예산확보를 통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