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역량강화지원사업 수진기업
선정결과'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역량강화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올해 선정된 73개의 수진기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
니다.
2013. 05. 27
사회적기업 경기재단 이사장
'2013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역량강화지원사업 수진기업
선정결과'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역량강화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올해 선정된 73개의 수진기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
니다.
2013. 05. 27
사회적기업 경기재단 이사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지원제도 안내를 위해 홍보물품을 관내 미용실 36곳에 배부하며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원 새빛돌봄 홍보를 병행하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역의 복지 지원체계와 연계하는 데 주력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의 접점이 많은 미용실을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여,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함으로써 복지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갑수 위원장은 “복지 파트너로 참여해 주신 지역 내 미용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미용실과의 협력으로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주민과 밀접하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목포시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8개 수행기관(목포시청, 목포시노인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하나노인복지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목포문화원, 노인직업훈련센터)에서 4,194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노인일자리 모집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구 공익형) 3,640명 ▲노인역량활용사업(구 사회서비스형) 414명 ▲공동체사업단(구 시장형) 140명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과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해당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취업지원(구 취업알선형)은 연중모집사업으로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제외된다. 노인공익활동사업 참가 대상 기준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나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직역연금수급자다. 올해 참여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된 직역연금수급자가 신청을 원할 경우 연금지급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2024년 12월 4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송년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 자리였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복지관 대강당에서 이용자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공로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함께하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복지관 안민 관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동안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으며, 오늘 송년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는 다짐을 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천시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묵묵히 최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평구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오는 31일 종료된다고 5일 밝혔다. 카드를 발급 받았더라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3만원이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음반판매점 ▲영화관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구독 서비스(OTT) ▲케이블TV ▲공연장·문화센터 ▲미술관·박물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거주지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령군은 3일, 경주에서 열린 ‘경북 딸기 바이어 초청 품평회에서 고령 딸기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딸기 주요 수입국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15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고령군의 설향, 포항시의 알타킹, 상주시의 금실 등 경상북도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4일에는 고령군의 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고령 딸기의 재배환경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범단지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령 딸기의 대표 품종인 금실과 설향을 살펴보고 공동 선별시스템 및 시설재배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외 바이어들은 고령 딸기의 품질과 관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령 딸기의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의 무농약 딸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령군 딸기 수출 주력 품종인 금실 및 설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일 수원에서 거주하는 출향인 문정서적 대표 정경련 씨가 아들 문규동(한솔서적 대표)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경련 대표는 통영시 도남동 출신으로 “내 고향 통영의 발전을 위해 아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인구 소멸 우려 지역으로 선정된 통영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통영의 위기를 걱정해 주시고 앞으로의 통영을 위하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을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마련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통영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2024년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지원, 통영시 유소년 축구단 운영비 지원, 태양열 우편함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에 사용됐으며, 2025년에도 5개의 기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연말을 맞아 고액 기부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동구는 최근 조현주 남광주한의원장(동구 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영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전남지회장과 김 회장의 배우자인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 광주 북구를 사랑하는 모임 ‘북광회’ 등이 각각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현주 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조·자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5백만 원을 더 기부해 총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최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 전남지회장은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토목시설물 건설업체 영진종합건설을 운영 중인 박승현 회장은 김영 회장의 배우자로서 부부가 함께 후학양성,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국제로타리재단 기부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 동구를 사랑하는 모임 ’광동회‘와 광주 북구를 사랑하는 모임 ’북광회‘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176개 주유소의 가격, 석유제품 품질, 편의시설 등을 평가해 10곳을 ‘2024년 창원시특례시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주유소는 주유소 업계의 자율적인 품질관리,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유도하고자 창원시에서 선정하는 착한가격, 정량·정품판매, 우수한 편의시설을 갖춘 주유소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창원시는 관내 전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을 통해 1년간 가격을 비교하여 30개소를 1차 선정했고 이후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2차 석유안전성평가 및 3차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주유소는 ▲ 의창구 대림주유소, 천주산주유소 ▲ 성산구 불모제2주유소, 맥아양곡IC주유소 ▲ 마산합포구 신마산주유소, 무학주유소 ▲ 마산회원구 하늘주유소, 워시헤븐주유소 ▲ 진해구 동부제2주유소, 장복주유소 총 10개소이다. 이들 모범주유소에 ▲모범주유소 현판부착 ▲시홈페이지 게재 ▲이용률 제고를 위한 창원 시보 등 각종 소식지 홍보 혜택을 줄 예정이다. 윤선한 지역경제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