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춘천 16.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구름많음원주 17.5℃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포항 19.5℃
  • 맑음군산 17.8℃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창원 20.6℃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목포 18.7℃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기상청 제공

민간투자기반 공익형 민간인프라사업 발족

민간투자기반 공익형 민간인프라사업 발족

- 왜 스마트시티 사업이 필요한가, 지역활성화에 기여, 민간투자기반 공익사업 태동-


스마트시티-SOC 사업을 위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식’이 7월9일 오후 4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거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첨단기술을 응용한 자율주행 등 다양한 스마트 혁신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지구적으로 성공사례가 없다. 기술로만 접목시키려는 기술주도형 문제점 혹은 스마트시티에대한 사회적 가치의 함의에 대한 질문 결여가 원인 일수도 있다.

현대사회는 도시화 편중의 사회라고 말할 수 있다.
미세먼지, 교통, 물 부족, 재난, 기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혁신사회기술 필요성은 우리의 삶을 4차 산업의 초 연결시대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초 연결시대에 있어서는 사회적 가치관의 향상과 삶의 질 증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미래사회 대응과 혁신, 수용의 자세를 견지하여야 한다. 또한 국가의 정책방향성과 시장논리에 부합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부터 스마트시티 준비단계를 거쳐 최근 본격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가 주도의 스마트시범도시 사업이 부산과 세종에서 막대한 국고를 기반으로 시범도시가 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 논리를 벗어난 국가주도형 사업은 사회적 함의에 대한 다양한 재검토가 논의되어야 한다.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 궁)은 다년간 '국민행복 테마'와 '삶의 질 증진' 그리고 '사회적 가치관 증진' 에 전념한 활동을 주도하여 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사회적 가치와 행복이라는 정서적 가치를 기술 결합을 통한 삶의 질 증진에 미래가치를 도출하고 이하의 단체와 업무를 합의 하였다.

발족위원으로 참가 예정인 각 단체는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 궁), 프론티어M&A(회장 성보경)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이사장 채수장) , 국방정보통신협회(회장 박래호) , 한양대 첨단융합구조연구실 조병완 교수 ,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 송호대총장) 등 이다. 이 단체들은 행정연구와 기술융합을 통한 초 연결사회의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을 7월9일 발족 예정이다.

한편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2020년부터 다양한 토론과 준비를 거쳐 민간재원 3조원을 확보하였다.발족식 이후 구체적 로드맵을 진행해 오는 2022년 초부터 지역맞춤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관계자는 ”왜 스마트시티 사업이 필요한가? 라는 기본적 출발점을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얻어가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 존립과 지역활성화'에 대한 해답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스마트시티–SOC 사업은 첨단 SI 기업군의 참여와 지역 발굴형기업 포함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창출에 기여함으로서 도농간 문화격차와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여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출발점이 된다.“고 밝혔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업무영역은 모빌니티, 헬스케어, 교육, 일자리, 에너지, 환경, 문화, 쇼핑, 생활.공공안전, 거버넌스 ,퀸텀녹색혁명,지구온난화와 인프라 구축은, 영역별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협업기반 혁신, 빅데이터 수집,저장, 관리, AI분석, 이노베이션, 모니터링, 유.무선 네트워크, IOT 네트워크, 각종 하드웨어 등이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