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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展 성황리 개최 중

의정부문화재단, 피카소의 도예, 판화 진품을 만나는 기획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문화재단과 가나아트파크 (㈜아트파크)가 주관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지역전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는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 전시가 현재까지 2천여명의 관람객이 관람하며 호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낮 시간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이트 오픈 데이'를 개최해서 18시 이후 전시를 관람하고 심성아 도슨트의 피카소 관련 특강을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우선 1차로 지난 1월 28일 개최된 '나이트 오픈 데이'에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여 피카소의 전시와 함께 즐겼다. '나이트 오픈 데이'는 오는 2월 11일 2차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이사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저녁, 시민들이 유익고 특별한 문화향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번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 전시는 전통적인 회화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각 언어를 제시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의 도예 작업에 주목한다. 그는 캔버스를 넘어 접시와 화병 같은 입체 오브제 위에서도 회화에서 보여주었던 실험정신을 이어갔다. 1946년 프랑스 남부 발로리스(Vallauris)를 방문한 이후, 피카소는 마두라(Madura) 공방에서 도공들과 협업하며 흙과 불의 성질을 익혔고, 말년까지 약 3천여 점에 이르는 도예 작품을 제작했다. 도자기는 피카소에게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형태와 공간, 이미지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캔버스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얼굴, 동물, 투우라는 대표적인 주제를 통해 그의 독창적인 조형 감각과 입체주의적 시각을 살펴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전시는 피카소의 예술이 오늘날 어떻게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질문한다. 동시대 작가 장승효의 미디어아트 작품은 피카소의 동시대 화가인 앙리 마티스, 피카소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오마쥬하여, 현대 기술로 재구성하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지점을 시각적으로 펼쳐 보인다.

 

이와 함께, 별도의 전시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문화재단]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