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금산주거복지센터장(센터장 김순태)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9회 군민대상 및 2020년 연말 표창 수여식」 에 자활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태센터장은“지역자활센터 실무자로 시작하여 자활사업의 현장에서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복지를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공을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사업확장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에서 사회적공동체의 삶을 계속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