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 흐림춘천 2.9℃
  • 흐림서울 3.9℃
  • 흐림인천 2.4℃
  • 흐림원주 0.5℃
  • 흐림수원 3.6℃
  • 청주 -0.4℃
  • 대전 -0.3℃
  • 흐림안동 3.3℃
  • 흐림포항 8.7℃
  • 흐림군산 0.3℃
  • 흐림대구 5.5℃
  • 전주 0.7℃
  • 흐림울산 8.5℃
  • 창원 3.8℃
  • 광주 2.5℃
  • 부산 7.2℃
  • 목포 2.4℃
  • 여수 3.1℃
  • 제주 7.7℃
  • 흐림천안 -0.4℃
  • 흐림경주시 7.4℃
기상청 제공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현안 논의를 위한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 개최

-기초학력·늘봄학교·AI디지털교과서·교과서 제도 등 공동 대응 협의-

수도권 교육감, 공교육 책무성 강화 방안 논의

기초학력·늘봄학교·AI디지털교과서·교과서 제도 등 공동 대응 협의

 

(사진) 제3회 수도권교육감  간담회  사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4월 29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열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초학력 맞춤지원, 늘봄학교 전담체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여부,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세 교육감은 학생 개별 특성에 따른 교육지원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다양한 학습 저해 요인에 대한 시·도 단위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시·도교육청 간 우수 전문기관 자원 공유와 전국 단위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정규교원 배치를 교육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전국 일률적 방식을 지양하고 지역별 수요와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를 뒷받침할 행정지원 인력 확대 역시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AI 디지털교과서 추가 도입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정적 운영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준비가 선행되어야 하며, 과도한 과목 확대보다는 단계적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특히 사용료 납부 문제 등 실질적 부담에 대해 공동 대응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교과용도서 제도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가 중심 체제가 자칫 교육의 획일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 3개 교육청은 창의 인재 양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과서 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수도권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 결과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안되어 향후 전국 단위 논의로 확산될 전망이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소방서에 전해진 장애청소년의 따뜻한 신년 연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 장애방과후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신년 연하장을 성남소방서 대원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중원유스센터 장애청소년들은 방과후아카데미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익힌 솜씨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연하장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그동안 119청소년단 활동 및 소방안전교육,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프로그램 등 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제작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공공기관인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소통하며, 실천적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이 누군가에게 응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연하장을 전달받은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진심이 담긴 선물에 대원들 모두 큰 격려를 받았다”며,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전한 따뜻한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중원유스센터 노승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