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동구장애인복지관과 수정2동청년회(회장 권상현)는 지난 13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세척서비스를 진행했다.
해당 서비스는 전동보장구 직접세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들을 위해 보장구의 청결유지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2025년에는 3월, 6월, 10월 총 3차례에 걸쳐 세척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동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