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복지, 보건·의료, 교육 등 6개 분야 7명으로 구성된 외부슈퍼비전 체계를 구축, 3회에 걸쳐 슈퍼비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 드림스타트는 이날 9시 30분부터 청소년수련관 2층 회의실에서 덕성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선욱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구에 대해 적절한 서비스 개입 방향 및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외부 전문가 참여로 아동 통합서비스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례관리사에게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