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예비 초·중학생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진)송파구, 예비 초·중학생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새 학기를 앞두고 예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책은 취약계층 아동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오는 3월 7일까지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 적응 프로그램 ‘우리 입학했어요!’가 운영된다. 아동들은 모의학교 체험을 통해 등교 준비, 읽기 학습, 또래 관계 형성법을 배우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다.
학부모를 위한 양육 태도·기술 교육도 병행돼, DISC 행동유형 검사를 활용한 맞춤형 양육법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에는 ‘입학 축하 수료식’이 열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중학교 입학생을 위한 ‘꿈틀이 드림’ 프로젝트도 오는 17일 진행된다. 지역 사진관의 재능 기부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새 교복을 입고 학생증용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개별 사진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단체 촬영도 지원하며, 촬영 후 인화본과 원본 파일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단순한 증명사진 촬영을 넘어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