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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첫 정례회의 개최

안양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첫 정례회의 개최

 

 

안양시는 11일 시청에서 ‘2025년 제1차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될 노사 상생 협력 지원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시민단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고용 및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캠페인, 워크숍, 실태조사, 협약 등 17개 사업의 성과와 예산 집행 결과가 보고됐다. 또한 올해 추진할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계획도 발표됐다.

 

특히 산업안전 캠페인을 강화해 노동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건설 현장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노사민정이 협력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관계를 형성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노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마케팅 원스톱 지원 강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전주를 통해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4분기 온라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과 마케팅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판로 지원 부문의 경우 △제품 소개페이지 제작 지원 △롯데온 ‘소담스퀘어전주’ 기획관 운영 △스튜디오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온라인 입점과 판로 확대에 필수적인 제품 사진 촬영과 기획, 연출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소담스퀘어전주는 또 기존 우체국쇼핑몰과 G마켓 입점 지원에 이어 이달부터는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에 ‘소담스퀘어전주’ 전용 기획관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기획관에서는 소상공인 제품의 매출 확대를 위한 상시 할인쿠폰 제공과 메인 화면 배너 노출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소담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