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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파업 대응 총력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파업 대응 총력

 

 

 

경기도교육청이 6일 예정된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도내 모든 학교에 파업 대응 지침을 안내하고, 28일 본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 교육을 시행했다. 지침에는 학사 운영 차질 최소화 방안과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내용이 포함됐다.

 

학교급식, 초등돌봄, 유치원 방과 후, 특수교육 등 주요 분야는 집중 대응 대상이다. 학교급식은 파업 참여율에 따라 기존 조리 인력을 활용하거나 대체식을 제공하는 등 학교 상황에 맞게 조정한다. 돌봄과 특수교육은 자체 인력 활용 및 통합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학교급식 등 취약 분야 직종 관련 부서장들과의 회의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파업 상황 종료 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점검할 것”이라며 “특히 학교급식, 돌봄, 특수교육 분야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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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