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중구는 11월 27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라서 행복한 중구 '2024년 중구 보육인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으로 올바른 보육실천을 다짐하고 유공 보육교사에 대한 표창과 영화 관람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중구는 11월 27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라서 행복한 중구 '2024년 중구 보육인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으로 올바른 보육실천을 다짐하고 유공 보육교사에 대한 표창과 영화 관람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광주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지자체의 아동과 관련된 법령․계획․사업 등이 아동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지자체가 자체 분석하여 그 결과를 아동 권리적 관점에서 정책 수립․시행에 반영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아동정책영향평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유공 기관을 격려하고자 실시됐다. 올해 평가는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수행한 2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 건수 ▲평가 충실성 ▲실현 가능성 등을 아동권리보장원이 종합적으로 심사해 1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 북구는 본 평가에서 정량․정성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아동친화 정책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고 호평받았다. 특히 북구가 추진한 ‘아동친화특화마을’ 사업은 아동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아동 참여권을 증진했다고 높게 평가받았고 ‘케이팝 청소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사례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경제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공하는 금융교육 및 특화교육을 2024년도 10월 기준 1만 8,112여명이 수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기초-심화 연계과정 금융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1회 금융 및 특화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전년대비 5회 추가 개설(2023년 16회→2024년 21회)했으며, 총 1,106명이 강의를 수강했다. 금융교육은 1회 최대 참가자가 110명, 특화교육은 109명으로 호응이 높았으며 경제지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강의와 청년 주거정책과 주거복지에 관련된 주제의 강의가 인기강좌로 꼽혔다. 오프라인 금융교육은 매년 수요조사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욕구에 맞는 과정을 설계하며, 올해는 ▲금융교육 13개 과정(일반 3과정, 기초-심화 연계 10과정), ▲특화교육 8개 과정(주거, 창업 등)을 운영했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은 ▲금융교육 15개 과정(재무관리, 노후준비, 대출관리, 보험관리, 디지털 금융 등) ▲특화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가 28일 삼가면 금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사업 '2024 김장,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 5kg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센터 직원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 1,100kg을 담갔으며, 준비된 김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40가정에 전달됐다.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고물가 시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특히 한돈 수육 지원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희목 센터장은 “겨울철 경제적 부담이 큰 시기에 김장 지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한돈자조금의 지원 덕분에 더욱 풍성해졌고, 모두가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 2025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4,798명 모집 안양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798명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사업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055명(월 30시간, 29만 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00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 ▲취업지원(취업알선형) 163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수행기관별로 활동하게 되며,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경기실버포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동안구청 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7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으로, 사업 유형별 연령 및 조건에 따라 다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은 60세 이상)이 가능하다. 공동체사업과 취업지원사업은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공주시가 인구·청년 정책과 교육지원·협력,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부서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내년 1월 2일자(예정)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기구 개편은 유사·동종 업무의 통폐합과 함께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여 공간 연결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구조로 거듭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시민자치국(7과), 문화복지국(8과), 경제도시국(9과)의 3국(局) 체제를 자치안전국(7과), 경제문화국(7과), 교육복지국(6과), 건설도시국(7과)의 4국(局) 체제로 확대 개편한다. 시는 이를 골자로 한 4국 4실 27과 2직속기관(8과) 16개 읍면동 226팀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공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등 3개 자치법규를 12월 1일자로 시행에 들어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부시장 직속으로 투자유치실을 신설한다. 투자유치실장은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여 외부 전문가가 공주시 여건에 부합하는 기업‧투자 유치 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8일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방문은 국립생태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알리고, 군의 인기 답례품을 전시하며 특히 현장에서 기부한 직원들에게는 한정 추가 답례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윤미 대외협력팀장은 “연말 고향사랑기부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립생태원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와 관내 기관 방문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전국 NH농협 창구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창원 새내기 지원금을 2,146명에게 총 20억 1,200만 원 지급하여 대학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창원 새내기 지원금’은 창원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시 관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중 24년 3월 1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재학생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3월부터 4월 진행된 1차 신청에서 2,013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지원금 50만 원씩 총 10억 650만 원을 6월에 지급했으며, 11월 재학 여부 확인을 거쳐 하반기 지원금 50만 원을 1,745명에게 지급하여 총 8억 7,250만 원을 12월에 지급했다. 또한, 1차 신청을 놓친 신입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 진행된 2차 신청을 통해 133명에게 상하반기 지원금을 포함하여 총 1억 3,300만 원을 지급했다. 시는 휴학, 자퇴 등으로 인해 하반기 지원금을 받지 못한 학생이 후년도 사업에 재신청하면 재학 여부를 확인하여 미지급된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창농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양고등학교 농과반 1학년 및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과 유기농업 등 첨단 농업 기술 교육 및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진로 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온실과 선도 농가 현장에서 실시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유기농업, 6차산업 등 다양한 농업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함으로써 농업의 직업적 가능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충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온실을 견학하고 현장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유기농업 및 6차산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했다.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체험 소감을 발표하며 일정은 마무리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장은 “이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