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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에 출퇴근 혼잡 해소 요구, 김성준 의원 강력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

서울교통공사에 출퇴근 혼잡 해소 요구, 김성준 의원 강력 촉구

 

 

서울시의회 김성준 의원(금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7호선 가산디지털역의 심각한 출근길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열차 추가 편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 교통실장을 상대로 한 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 같은 요구를 밝혔다

.

김 의원은 가산디지털역이 출근 시간대 승객들로 인해 극심한 혼잡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7호선은 서울시민뿐 아니라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승객까지 이용하며 혼잡도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민들이 빈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경지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추가 편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에서 주박하는 열차를 활용한 조기 운행 방안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서울 시민들의 출퇴근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의 서울 경제활동 지원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납부하며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배려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연장된 경계 노선들에 대해서는 평면 환승 방식을 적극 도입해 환승 편의를 높일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의 발언은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