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일간 멀티미디어 축제‘DMC 페스티벌’개최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 (서울산업진흥원)는 내일(9월 5일)부터 9월 9일(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전역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축제「DMC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는 5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여 약 4만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세계적 미디어 클러스터로 성장하였다.MBC,SBS,YTN,JTBC,TBS 등의 방송사와 영상·영화·게임 등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및 금융·법률 등 지원기업들이 입주하여 연매출이 12조원에 이를 정도로 활발한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문화방송이 공동주최하며, 미디어·엔터테인먼트(M&E) 업종 500여개 업체가 집적된 특화 클러스터인 DMC에서 디지털콘텐츠와 VR 등 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축제이다.공동주최자인 서울시와 MBC 외 DMC입주기업들의 협의체인 DMC CoNet이 참여하며 기업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DMC 페스티벌 2018’은 ▲한류스타가 총출
국민안전체험관 울산에서 첫 개관- 계획된 전국 8개 체험관 중 첫 개관, 원자력·화학안전 특성화 체험 중심 - 행정안전부는 자녀와 함께 각종 재난을 직접 체험하고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을 오늘(9월 4일) 울산에서 개관한다.국민안전체험관은 기존에 운영 중인 155개 체험관 상당수가, 규모가 작고 구체적 재난 상황을 대비한 체험시설이 충분치 못하다는 용역결과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지원중인 사업이다. 학령인구 등 시‧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하여 서울 도봉, 인천 서구, 광주 북구, 경기 오산, 충북 청주, 경남 합천, 제주 제주시 등 8개 지역(19년제주, ’20년 광주, 경기, 충북, 경남, ‘21년 인천, ’22년 서울)을 선정, 신규건립을 추진 중이며 ‘22년까지 완공 예정이다.이번에 개관하는 울산국민안전체험관은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폭발, 대형화재, 화학물질 유출사고 등의 위험이 높은 도시 특성을 반영하여 원자력‧화학안전 체험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시설현황은 울산시 강동 관광지구 내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기초안전‧생활안전‧지역특화 안전 등 5개 테마, 15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대 500명까
국민연금 개선, 국민의 의견을 듣습니다. - 국민과의 현장 토론 및 온라인 의견수렴 - - 관련 전문가·기관·단체 간담회, 설문조사 등 다각도로 시행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공적연금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러한 국민여론 수렴 과정은 국민연금 제도개선 방향과 자문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고 이를 정부안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원래 계획된 절차이다.매 5년마다 실시하는 국민연금 재정계산에 따라 국회에 제출해야 하는 정부의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에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고, 전문가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27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연금 개혁은 국민의 참여와 동의를 바탕으로 사회적 합의를 거쳐 진행되어야 하는 과제이며, 국민의 동의와 사회적 합의가 없는 정부의 일방적인 국민연금 개편은 결코 없을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국민여론 의견 수렴은 관련 전문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 간담회, 현장 의견수렴, 전문가토론회, 온라인 의견수렴 및 전화 설문조사 등 다각적으로 이뤄진다.또한, 가능한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국
"2018 국민과 함께하는 외국인노동자 한마당" 개최- 화합을 의미하는 잡채를 만들며 국가 간 정(情) 나눠- 각 국의 전통문화 퍼레이드와 K-POP 경연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어제(9월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수원시 팔달구)에서 "2018 국민과 함께하는 외국인노동자 한마당" 을 개최했다.행사는 외국인노동자들은 타국에서 겪는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생활의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일반 국민들은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선입견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화합 한마당 ▲문화 한마당 ▲어울림 한마당 등 총 3부로 진행됐다.화합 한마당에서는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3개국 대사 및 12개 송출국의 주한대사관 관계자, 한국 측 관계자가 한데 어우러져 화합을 의미하는 ‘잡채’를 만들었다.만든 잡채는 행사에 참여한 내국인과 외국인노동자들이 함께 나눠먹으며 정(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문화 한마당에서는 외국인노동자들이 각 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려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베트남, 캄보디아 등 9개국 1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노동자들은 전통의상을 입고나와 화려함을 뽐냈으며 각 국의 전통음악에 맞춰
도전하는 시니어들의 반란, 제1회2018 시니어 일자리 포럼”개최 -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 & Future)을 실험하다'라는 도전적인 주제 선정- 시니어일자리의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조강연, 패널토크 - 공공과 민간의 시니어 일자리 역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실무자) 참여- 시니어의 활기찬 인생을 지원하고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될 예정서울특별시,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세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 & Future)을 실험하다'라는 주제 아래 제1회 시니어일자리포럼을 오는 9월 6일(목)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금번 포럼은 시니어 일자리의 사회적 인식제고와 내-일(Job & Future)을 위한 준비의 자리로서, 시니어의 활기찬 인생을 지원하고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니어 구직자와 구인처, 시니어 일자리 지원기관 실무자, 학계 및 현장 전문가면 참여가 가능하고, 온라인(https://goo.gl/rWKby8) 및 전화(735-1919)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장: 9호선 국회의사
간호협회, 간호사 전용 열린콜센터 ‘널스톡’운영상담전화(1588-6282) 하나로 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등 통합안내 대한간호협회가 오늘(9월 3일)부터 간호사 전용 열린콜센터인 ‘널스톡’(NurseTalk, 상담전화 1588-6282)을 통해 통합안내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간호사 누구나 서비스를 통해 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을 열린콜센터인 ‘널스톡’에서 쉽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이용방법은 콜센터에 전화 후 ①번 회원고충상담 ②번 보수교육 유예 및 면제, 면허신고 ③번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결제오류 동영상 문제 ④번 회원등록, 협회비 등 대한간호협회 행정업무 등의 항목을 직접 선택하면 상담직원이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담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그동안 문의가 있는 경우 회원이 직접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전국 대표번호 채택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회원 상담이 될 것으로 대한간호협회는 내다봤다.특히 전 영역 상담이력 관리를 통한 상담처리로 회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회원고충상담, 면허신고, 일반상담 등의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콜센터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히든데모데이2> 개최 대구사회적경제센터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소셜히어로를 찾는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인<히든데모데이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커뮤니티와 경제가 주최하는 행사로, 사회적경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를 통해 신규 창업에 필요한 사업개발비와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컨설팅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참여대상은 대구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그리고 사회적경제 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이나 창업 예정인 개인 또는 단체이면 가능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준비중인 일반영리기업(기창업기업)도 포함된다.선발규모는 2개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1팀당 최대 1천만원 사업개발비와 3~6회 내외 컨설팅 제공(엑셀러레이팅 조직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사결과에 따라 사업개발비 총액 및 컨설팅 횟수, 내용은 조정될 수 있다.신청접수는 오직 e메일로만 9월9일 24:00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본선심사는 9월12일, 결과발표는 9월13일에 한다. 신청서 확인은 전화 문의 070-4450-7991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현장 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8월29일)을 시작으로 세종·대전·충북·충남(8월31일), 부산·울산·대구·경남·경북(9월6일), 광주·전남·전북·제주(9월13일)까지 4대권역에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7.23)의 후속조치로 권역별 지자체설명회를 실시한다고 어제(8월 29일)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위기가구 발굴 민·관 담당자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 인적 안전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구성, 국민 참여 여건 조성 방안 등 지역 현장의 실효성 제고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민·관 복지 협업 거버넌스’를 운영해 온 광주광역시 북구(맞춤형복지팀), 경기도 양평군(주민복지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희망복지팀), 부산광역시 수영구(주민생활지원과)의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한편, 국민들의 참여 여건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 등 4대 보험 통합고지서에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서울시, 정부‘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지원사격서울시가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적극 뒷받침, 어렵고 절박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보탬을 더하기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을 발표했다.9월부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월1회 이상 구내식당 의무휴일제를 전면 시행하고, 연말까지 소규모 음식점과 전통시장 주변, 상가밀집지역 등에 대한 주차단속을 유예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택배 등 소형 화물차량의 30분 이내 주차 허용도 서울 전역의 도로로 확대한다.‘서울시 자영업자 3종 대책’도 강화해 폐업·부도·질병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한다. 1인 소상공인이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70%까지 고용보험료를 지원받도록 시가 20%를 자체 지원하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도 월1만원→2만원으로 상향한다. 아파도 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울형 유급병가’ 세부 내용도 확정했다. 최대 15일까지 매일 서울시 생활임금을 지원한다. 모두 ‘19년부터 전면 시행한다.정부가 발표한 ‘편의점 과당 출점경쟁 자율 축소 유도’ 과제와 관련한 서울시 차원의 해법으로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제한을 내놨다. 현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겠습니다. 한국GM재단이 응원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기아대책 사옥(서울 강서구)에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국지엠재단’), 기아대책과 사회적기업 차량지원(‘쉐보레 NEVER GIVE UP!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어제(8월28일)체결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NEVER GIVE UP! 캠페인’은 쉐보레 자동차 1천 대가 팔릴 때마다 사회적기업, 저소득 가정 또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차량 1대씩 기증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8년에는 차량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공익을 고취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 30대가 전달될 예정이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지엠재단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25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왔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차량이 꼭 필요한 사회적기업들에게 차량이 지원되고 지역 사회의 나눔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지역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약자를 돌아보는 것을 중점으로 삼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
추석 귀성길 안전운전, 송파구가 책임진다 서울 송파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 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위례성대로변에서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0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연례 행사로, 올해로 23년째를 맞는다. 송파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700여 대 차량이 혜택을 받아왔다. 대상은 승용차, 소형승합차, 사륜구동 차량으로, 귀성길에 자주 발생하는 고장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다. 현장에서 점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정비가 이뤄지며, 운전자들은 전문가에게 차량 관리 요령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엔진 이상 유무, 엔진오일과 냉각수, 워셔액 등 오일류 보충, 전구류와 각종 벨트, 와이퍼브러쉬 교환까지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안전 확보를 넘어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차량의 적정 관리가 교통안전뿐 아니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에도 기여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비 관련 문의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
가평교육지원청, 교육·행정 협력의 새 모델 제시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이 도내 최초로 교육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11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교(원)감·교육행정실장 통합회의’는 학교 현장의 교육과 행정을 책임지는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업을 논의한 자리였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원)감 회의를 교육행정실장까지 확대해 학교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지원청 가운데 처음으로 마련된 협력 모델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는 교(원)감과 교육행정실장 48명이 참석해 협업의 필요성과 정례화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보도자료 작성법’ 연수도 병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임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교실 안 변화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교육과 행정이 협력하는 문화가 정착될 때 학교 현장은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과 행정이 함께하
임태희 교육감 “학생 진로·진학 교육, 학부모 협력으로 완성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12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 감(感)이 온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첫 회차는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를 주제로 도교육청의 진로·진학 정책 안내, 교육감과 전문가의 조언, EBSi 입시 강사 윤윤구 교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하루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공유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통해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학생의 학습 이력 관리와 실질적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총 5회로 구성된다. 이번 진로·진학을 시작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9월 15일, EBS) ▲존중과 공감 교
경기도 청소년, 정책 참여의 주역으로 나서다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남부청사에서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실천단은 도내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천단은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23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성별과 권역을 균형 있게 반영했으며, 학교장 추천과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관심 공약의 진정성과 정책 참여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과 외국 국적 청소년도 포함해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했다. 출범식에는 청소년 실천단과 학부모,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 30명, 교직원 위원 30명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와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 활동 계획 안내가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책임 있는 공약이행을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실천단은 2026년 2월까지 정책 캠프에 참여하며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미래 세대의 시각을 교육정책에 담아내는 활동을 펼친다. 이는 단순히 공약 검증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도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비에른 헬그렌 인터뷰] 1R : 1언더파 71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38 2R : 8언더파 64타 (이글 1개, 버디 6개),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단독 선두 - 오늘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었고 어제 타수를 많이 못 줄였기에 오늘을 기회로 삼아 일찍부터 버디를 노렸다. 다행히 예상보다 비가 많이 안 내리면서 기회를 더 잡을 수 있었다. 샷도 공략한 지점으로 보냈고 퍼트도 잘 읽었다. - 어제와 다른 것이 있다면? 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샷도 핀 가까이 공략하며 쉬운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 버디 기회를 많이 잡았는데? 거리 공략이 정말 좋았다. 핀을 공략하는 데 캐디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 핀에서 1m 내외에 붙이는 샷을 많이 만들어내면서 짧은 버디 퍼트를 잡아냈다. - 7번홀(파5) 이글 상황은? 티샷을 공략한 페어웨이 지점에 잘 안착시켰고 그린 초입까지 보고 7번 우드로 두번째 샷을 했다. 그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