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안심버스 상담실’을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 상담실’에서는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해 개인의 두뇌 스트레스 수준과 신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전문요원으로부터 맞춤형 마음 건강 관리 방안에 대한 상담도 제공됐다. 김광수 교육감은“우리 교육의 미래는 교직원 여러분의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되며 이번 상담실 운영이 마음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복지 향상과 심리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초・중학교 191교 1,231명(임원 419명, 선수 812명_남 459명, 여 353명)이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대회에 앞서 육상 종목은 사전경기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경북 대표 학생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열린 ‘2025학년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학교 21개 종목, 중학교 36개 종목에서 선발됐으며, 지난해 제53회 대회의 성과를 뛰어넘기 위해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왔다. 경북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해 소프트테니스, 수영, 양궁, 씨름, 탁구, 태권도, 유도, 복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 38개를 포함한 총 12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일에는 경산시에 있는 경북체육중학교 체육관에서 결단식이 열려, 경북교육청과 체육회 관계자, 학교장, 지도자, 선수,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건강 취약 학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통합적 지원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당뇨병, 희귀질환, 비만 등 건강상 제약이 있는 건강 취약 학생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지원청 담당자이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공통) 응급상황 대응 ▲(학생․학부모) 건강 상태 모니터링 ▲(교원) 학생의 정서적 지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다양한 질환 이해와 학교 현장 지원 등이다. 특히 모든 교육은 의사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며, 실제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건강 취약 학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선도 교원을 본격 양성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시범운영연구회를 학교급별로 지정해 평가시스템을 시범 적용하며 평가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번 선도 교원 양성과정은 9일부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시범운영연구회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실천하고 교원 실행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국제바칼로레아(IB) 평가의 준거와 전략 이해를 바탕으로 정교한 평가도구를 개발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갖춘 평가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17일까지 2기에 걸쳐 운영하는 양성과정의 주요 내용은 ▲‘IB’ 평가 이해 ▲‘IB’ 서․논술형 평가 적용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탐구 ▲루브릭 설계와 나눔 등 학교급별․교과별 맞춤형 분반 운영과 사례 공유로 구성했다.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원들은 정책실행연구회의 선행 연구에 공감하며,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 전략을 모색하는데 뜻을 모았다. &nbs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연수 본격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앞당기기 위해 선도 교원 양성에 본격 나섰다. 도교육청은 3월부터 시범운영연구회를 구성해 학교급별 AI 평가시스템을 적용하고 평가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 중이다. 이번에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시범운영연구회 소속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첫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양성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눠 17일까지 진행되며, 국제바칼로레아(IB) 평가 방식을 반영해 신뢰도와 공정성을 갖춘 평가도구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세부 내용으로는 IB 평가 이해, AI 서‧논술형 시스템 탐구, 루브릭 설계 등이 포함된다. 참여 교사들은 평가 편의성과 활용성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 발굴과 일반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선도 교원을 중심으로 올해 4천 명의 일반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평가혁신 기반을 마련하고, 교원의 실행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찬숙 디지털인재국장은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2025 학년도 학급편성 결과 발표…학생 수 2.7% 감소 학생 수 81 만여 명, 학급 수 3 만 8 천여 개로 줄어…중학교 학생 수 증가가 눈에 띄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5 학년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에 이르는 서울지역 전체 학급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3 월 10 일 기준 조사자료로, 8 월 말 최종 교육통계 발표 전까지 각종 교육정책과 자료에 활용된다. 2025 학년도 전체 학생 수는 81 만 2,207 명으로 전년 대비 2 만 2,863 명(2.7%) 감소했다. 학급 수도 전년보다 1,016 학급(2.6%) 줄어든 3 만 8,063 학급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와 학급 수가 동시에 감소했지만, 초·중·고 전체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전년과 같은 23.3 명을 유지했다. 유치원은 원 수와 학급 수 모두 줄었지만, 공립유치원은 3 개원이 증가해 서울시의 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효과가 나타났다. 각종학교는 1 개교가 신설되었으며, 이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온라인학교가 새롭게 생긴 결과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4 만 2,249 명으로 전년 대비 2 만명 넘게 감소했으며, 학급 수 또한 50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 대상 실무역량 교육 실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센터장 피성주)가 도내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의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저경력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권역별 대면 교육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5 월 15 일 수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시작해 5 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어 5 월 22 일 용인교육지원청, 5 월 27 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6 월 12 일 고양교육지원청, 6 월 18 일에는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강의와 더불어, 담당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문화예술 연계 활동도 포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장인을 위한 영양제 섭취법’, ‘미술심리를 통한 감정 정화’, ‘명화로 보는 컬러 심리학’, ‘스트릿 댄스 공연’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참여 기회를 저경력자에게 우선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실무 균형과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피성주 센터장은 “맞춤형
임태희 교육감, “기억에 남는 스승처럼,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도교육청이 15 일 제 44 회 스승의날을 맞아 교원 1,421 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수하며 존경받는 스승의 공적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 교직원, 가족 등이 참석해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전수 대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 명 ▲옥조근정훈장 1 명 ▲근정포장 3 명 ▲대통령 표창 20 명 ▲국무총리 표창 25 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19 명 ▲경기도교육감 표창 752 명 등 총 1,421 명이다. 이번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 평생교육 등 6 개 분야에서 교육현장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임 교육감은 “스승의날을 맞아 주위에 귀감이 되고 배움을 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도 인생의 전환점마다 스승이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모두 제자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는 분들이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교원의 사기를
임태희 교육감, “존중은 교육의 시작”…수원외고서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강조 경기도교육청이 15 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2025 스승의 날 맞이 상호존중 학교문화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화 속의 존중(Respect in Harmony)’을 주제로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외고가 경기도교육청의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로 선정된 이후 첫 대규모 행사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 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수원외고 학생 관현악단의 축하 연주로 막을 올린 페스타는 다국어 선포식, 존중 나무 나눔, 상호존중 사진전, 학생회 주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감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한 정담회에서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임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인격적 주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며 “오늘 수원외고의 사례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54 개 초·중·고교를 상호존중 자율운영교로 지정하고,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사례 발굴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외솔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등 수상자 49명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해 교사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함께하는 마음, 존경하는 선생님’을 주제로 학생 문화예술 자치기구 ‘청바지기획단’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청바지기획단이 직접 제작한 응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격려 메시지 전달과 수상자 현장 인터뷰가 이어졌다. 특히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난 선생님’이라는 부제로 4년 전 졸업생이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평소 각별한 인연을 맺어 온 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2부에서는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장관 표창 전수와 교육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올해는 정부포상 5명, 교육부장관 표창 82명, 교육감 표창 130명 등 총 217명의 교원이 수상했고, 수상자 가족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포상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