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청주 S컨벤션에서 일반직 관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도교육청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12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일반직 관리자들과의 공감과 동행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충북교육 비전을 공유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AI전환 시대, 실력충북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기술의 융합으로 초연결성, 초지능화, 융합화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실력충북교육 5대 핵심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모두의 다채움 ▲언제나 책봄 ▲온마을 배움터 ▲공부하는 학교를 통해 '땀 흘리고 책 읽으며 공부하는 충북의 아이들'로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충북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일반직 관리자로 ▲현재 상황 대처 능력 ▲변화를 내다보는 통찰력 ▲혁신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위한 지속적인 탐구와 학습 ▲지혜로운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하수희 대표(수컨설팅)의 '사례로 보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12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6개 공종별 협회 대표자와 시교육청 시설공사 및 계약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공종별 협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6개 공종별 협회 대구지회 대표자를 초청해, 시설분야 업무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협회의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공사 만족도 평가 실시, ▲교육시설사업 부패신고센터 운영, ▲기술직공무원 대상 부패방지 및 친절 교육 강화, ▲설계도면에‘대구시교육청 시설사업 추진방향’표기(청렴․안전․중대재해 분야 포함) 등 2025년도 대구시교육청 시설분야 청렴정책을 전달한다. 이후, ▲공사 현장의 애로 및 건의 사항 공유, ▲공사현장의 안전·품질 관리 방안, ▲공사비 산정 기준, ▲안전 관리비 적정 기준 확보, ▲수도 광열비 산정기준 등 발주기관과 지역 공사 업계 간 상생 방안 모색의 시간이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의 공사 관련 협회와 지속적으로 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공정ㆍ존중ㆍ도전 등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5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일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며 체력을 향상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초ㆍ중ㆍ고 387교, 1,335팀, 15,304명의 학생들이 ▲농구, ▲배드민턴, ▲육상, ▲축구 등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18개 종목과 ▲롤러, ▲볼링, ▲창작댄스, ▲핸드볼 등 ‘대구학교스포츠클럽대회’ 9개 종목에 참여한다. 지난해 대비, 참가학생은 660여 명 늘어났으며 ‘대구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 중 수영이 새롭게 포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경기를 주로 주말에 진행하고, 운영요원 및 구급차 확대 배치 등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이 스포츠정신을 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ESG 인식 확산’을 위한 ESG 교육지도사 과정 동부권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ESG 교육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4월 1일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부권 개강식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지역별 과정이다. 교육은 ESG 이론과 실제에 관심 있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에게 전문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부권역(여수·순천·광양 등)의 학부모들이 주요 수강 대상이다. 전남교육청은 2023년 교육행정에 ESG 개념을 처음 도입한 이래 ▲ ESG 지원센터 운영 ▲ 찾아가는 ESG 교육 ▲ 원격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실천 기반을 구축해 왔다. 2025년부터는 전남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교직원과 도민 대상의 ESG 교육도 확대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교육청은 지난 4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공공기관 부문 ESG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 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ESG 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가칭)한여울학교 신설을 위한 천안시와 아산시간 행정구역 경계조정이 마무리되어 학교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가칭)한여울학교는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647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공립 특수학교다. 애초 학교 부지 일부가 천안시 신방동에 걸쳐 있어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에 난항이 예상됐으나,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청, 아산시, 천안시 등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계조정을 끌어냈다. 이번 조정에 따라 천안시 신방동 일부 부지는 아산시로 편입되고,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일부 도로는 천안시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학교 부지 전역이 아산시에 속하게 되어, 인허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고 공사 시작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2024년 1월 (가칭)한여울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한 이후, 2025년 1월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설립을 확정지었다. 총 29학급(유치원 1, 초등 12, 중등 6, 고등 6, 전공 4) 166명 규모로 계획된 (가칭)한여울학교는 2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0일, 제6회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의 청소년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은하수학교’는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실행·평가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협력적 배움을 실천하는 인천 대표 청소년 자치 배움터다. ‘틈만나면, 별별라이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16개 프로젝트팀의 활동 계획과 목표를 발표하고, ‘청소년이 삶의 주인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시민이 되겠다’는 공동선언으로 자율성과 책임을 다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청소년들의 주도적 활동을 응원했으며,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와 길잡이 교사들도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지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응원하며, 은하수학교가 청소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향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오후 2시 인천유나이티드 송도축구센터에서 인천중산고와 인항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2025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 리그’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하이스타 축구 리그는 2023년부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업무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 경기는 송도축구센터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리며, 결승전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열리며, 고등학교 64개 팀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거친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이스타 축구 리그가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1인 1스포츠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사회성,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교원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2025 IB 프로그램 기초·심화·전문가 연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IB 프로그램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형 모듈로, 기초(관심학교 교원, 10시간)·심화(후보학교 교원, 20시간)·전문가(후보학교 핵심교원, 6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IB 전문가 네트워크(IBEN) 양성 설명회, IBEC 비학위과정 위탁교육도 병행되고 있다. 연수는 IB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개념 기반 탐구 수업과 평가 설계, 학생 성장 중심 수업 실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12개 교과별로 분반해 진행되며, MYP(중학교), DP(고등학교) 프레임워크의 이해와 함께 실제 수업·평가 사례, 코스 아웃라인 및 단원 설계, 평가 기준에 따른 채점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연수에는 인천 내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교원 134명이 참여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기반 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단계적 연수를 통해 IB 학교와 일반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생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6일 학부모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대입 전형 분석과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방향, 진로·진학 실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연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학부모가 학생 진로 설계를 지원하도록 구성되었으며, 대입 전형 분석 및 학생 과목 선택 방향 제시, 고교 교육과정 및 진로·진학 실제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연수 참여는 5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재 고교학점제는 학부모가 알고 있던 과거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체제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 개개인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제주대학교와 읽걷쓰-런케이션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읽걷쓰’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전국화,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읽걷쓰와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일상 속 배움이 이루어지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 기관의 협력이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교육을 만들고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새마을연수원 예산 타당성 점검 나서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서은경)는 6월 24일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방문해, 시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한 20억원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은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선임, 최현백, 김장권, 윤혜선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으로부터 연수원의 운영현황과 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그간의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자료도 점검했다. 위원회는 새마을연수원이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성남시가 반복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시 예산 사용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그간 제출된 정산자료의 미비를 언급하며 보조금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연수원 측에 보조금 사용 세부내역과 관련 자료 제출을 공식 요청했다. 서은경 위원장은 “행안부가 책임져야 할 사업에 성남시가 예산을 편성한 것은 시의원의 감시 대상”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시의회는 계속해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예산 20억원 중 17억 5천만원은 연수원 시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지난 23일 이른 아침,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성내1동 주민 50여 명은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들고 이면도로 등 대형 청소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거리를 함께 돌며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골목 구석구석은 물론, 빗물받이를 점검하며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쓰레기까지 샅샅이 청소했다. 올여름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강동구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동 클린데이’를 운영하며 지역 내 환경 정비와 함께 빗물받이 집중 점검과 정비에 나서고 있다. 빗물받이가 낙엽 등의 이물질로 막힐 경우, 빗물을 신속히 배출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므로, 사전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도로 침수 예방을 위해 지역 내 19개 동 주민센터의 직능단체와 통반장, 일반 주민 등과 함께 27일까지 집중적으로 빗물받이 내부 청소 및 이물질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구는 이달 초부터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와 같이 침수를 유발할 수 있는 쓰레기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는 등 청결한 거리 조성과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올여름 장마에 대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중구와 (사)서울중구 전통시장 상권발전소, KT에스테이트가 지난 24일‘대·중소 유통 지역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김정안 상권발전소 이사장, 김승환 KT에스테이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대형 유통과 전통시장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구와 상권발전소, KT에스테이트는 대·중소 유통의 균형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최근 명동의 ‘르메르디앙·목시’ 건물에 대규모점포를 신규 개설 등록한 KT에스테이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5억원의 지역협력 기금을 상권발전소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금은 중구 내▲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 ▲축제 및 행사를 통한 상권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소상공인 역량 및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환 KT에스테이트 대표는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중구에 12년 만에 아홉 번째 자매도시가 탄생했다. 서울 중구가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지난 25일 중구청 중구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지자체 관계자 4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두 단체장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협약서에는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중구와 부안군 양 지자체의 지역발전과 공동번영을 도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구와 부안군은 앞으로 △행정․인적(우수시책 공유, 공무원 연수 지원) △문화·관광 (축제참여 및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교육·청소년(청소년 홈스테이, 수학여행 등 도농 문화체험) △지역·경제(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민간·기타(민간단체 상호교류, 재해·재난 성금 및 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오늘 결연을 계기로 중구과 부안군은 더욱 깊은 교류와 견고한 협력관계로 나아갈 것”이라며 “양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며 주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범적인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남시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앱은 누구나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일자리센터’ 앱은 △구인·구직 신청 △채용정보 제공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청 △청년 면접정장 대여 △커리어 상담 신청 △채용행사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앱 이용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구직자와 지역 내 기업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성남시일자리센터’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 외에도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취업 정보를 얻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