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에서 날아온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가 화천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공 도서관을 찾았다. 산타 일행은 지난 21일, 화천읍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면 사내 도서관 등 공공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난해 1월, 화천지역 공공 도서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부모님 말씀 잘 따르면, 1년 뒤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언어는 달랐지만,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 접경지역 화천의 어린이들도 1년 만의 재회에 발을 구르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이들은 산타와 엘프의 품에 안겨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핀란드에서 진짜 루돌프를 타고 화천에 왔는지, 산타마을은 이곳보다 추운지 등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린이들에게 선물 보따리를 풀고 만남을 마친 산타 일행은 오는 25일까지 축제장과 산타 우체국에 머물면서 화천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축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주시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기존 1인당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문화누리카드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급되며,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는 지원금 인상과 함께 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전년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도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신규 발급자이거나 자동 재충전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문화누리카드를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 격차 해소…경기미래교육, ‘차별 없는 한 끼’ 실현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급식비 걱정 없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경기형 유보통합의 안착과 교육·보육 격차 해소에 속도를 낸다. 도교육청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에게 사립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재원 기관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유아가 질 높은 급식을 제공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기조에 발맞춰 2023년 9월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의 연장선이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급식비 지원 여부와 단가 차이로 인해 교육·보육의 질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도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자체 예산 약 655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재원 유아 약 10만 명 이상이 혜택을 받게 된다. 급식비 지원단가도 해마다 인상됐다. 2023년과 2024년 2,690원, 2025년 3,020원에 이어 2026년에는 3,150원으로 상향됐다. 이는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
폐교에서 생태교육의 심장으로…공진중 ‘에코스쿨’ 착공, 2026년 개관 목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강서구 공진중학교 폐교 부지에 조성 중인 ‘(가칭)에코스쿨(생태환경교육파크)’가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폐교라는 유휴 공간이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 전환 교육의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전환점이다. 이 사업은 2021년 환경부·서울시교육청·서울시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10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와 2024년 4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치며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착수한 내진 보강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구조 공사와 주요 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에코스쿨은 연면적 6,783㎡,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227억 원의 시설비가 투입된다. 2026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완공 이후에는 학교 교육과 연계한 11개 주제, 40여 개의 생태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과 시민이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에너지, 먹거리 문제를 통합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이 된다 . 층별 구성도 뚜렷하다. 1층은 에코전시와 적정기술 체험 중심으로 시민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방식 혁신…영상회의로 행정 효율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주요업무 보고 방식을 대폭 개선하며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소통을 강화했다. 기존 대면 중심의 보고를 확대간부회의와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전환해 시·공간 제약을 없애고, 정책 논의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 이번 개선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업무보고와 간부회의를 통합하고,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회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원격 협업 환경을 구축했다. 2026년 주요업무 보고는 비대면 영상회의로 세 차례 진행된다. 1차는 1월 21일, 2차는 2월 26일, 3차는 3월 26일에 열리며, 18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보고 체계가 운영된다. 특히 첫 회의에서는 지역별 교육 현안과 업무 진행 상황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유해 기관 간 소통이 한층 강화됐다. 도교육청은 개선된 보고 방식을 바탕으로 2월 말까지 지역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해 정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양구지역 역사·문화자료 아카이브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아카이브 사업 결과전 ‘양구의 기억, 양구의 기록’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결과전은 이번 달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양구역사체험관(양구읍 함춘로 200) 전시실에서 열리며, 그동안 수집·정리한 지역의 역사 자료를 군민과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는 3년간 축적된 구술 채록 자료와 사진, 실물 기록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양구의 옛 모습과 군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디지털 기록물과 실물 자료를 통해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료가 단순한 보존을 넘어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양구의 변화와 삶의 흔적을 살펴보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이번 아카이브 결과전이 군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2026년도‘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지역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울산 미술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연중 전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가들이 순차적으로 개인전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울산시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동일 기간 이상의 전시 이력을 보유한 사람으로 총 5명 선발한다. 모집 부문은 전시 공간의 여건을 고려해 회화, 사진, 서예 등 평면 작품에 한해 진행되며 입체 및 설치 작품은 제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참가 신청서와 함께 실적 자료집(포트폴리오), 발표 자료(PPT)를 준비해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오는 3월 전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각 60일간 개별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시 운영을 위한 창작지원금과 홍보물 제작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인증 평가에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박물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와 전문 인력, 전시·교육·연구 전반에 걸친 역량이 지속적으로 우수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3개 박물관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제도가 시행된 2017년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공립박물관 가운데서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도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설립 목적의 적합성 ▲조직 및 인력의 전문성 ▲자료의 수집·보존·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서비스 및 공공성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3곳은 그동안 수준 높은 전시 기획, 시민과 관광객을 아우르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학술 연구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소극장에서는 신년을 맞아 매주 토요일과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1월 24일과 2월 7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매직 마술공연이 열린다. 공연을 맡은 웃음공장팀은 유럽 등 세계 30여 개국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해 온 팀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신기한 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31일에는 JTBC ‘싱어게인’ 출연팀인 이동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뛰어난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는 풍달이 풍선마임 공연과 루쿠킴 재즈밴드 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 5,000원을 지불하면 영월관광센터 내 입점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이용권이 제공된다. 아트라운지 소극장에서는 어린이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매주 토요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소극장에서의 콘서트 관람 경험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제작 공연 ‘환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당시 하루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시흥행궁’을 소재로 한 창작극이다. 현재 실체가 남아 있지 않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상상력과 기록을 통해 무대 위 서사로 복원한 작품이다. 작품명인 ‘환어(還御)’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맞아 경복궁에서 수원 화성까지 행차한 과정을 기록한 '화성능행도' 가운데 7번째 그림인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에서 착안했다. 작품은 이 기록을 바탕으로 시흥행궁과 정조 능행차의 의미를 무대 위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지난해 초연 당시 정조 능행차의 장엄한 행렬과 시흥행궁의 역사적 순간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은 ‘환어’는, 관객과 현장의 반응을 반영해 대대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장치와 현대 인물인 ‘지민’이란 캐릭터를 새롭게 도입해 서사를 확장했다. 역사와 현재, 기록과 상상, 현실과 무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조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품목은 명태, 옥돔, 조기 등 설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과 함께 참돔, 방어 등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큰 품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중소형 마트, 재래시장, 횟집 등 관내 소비자 다중이용 판매 업소 중 임의로 선정된 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이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 계도를 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원산지 표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포용적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특성화지원) 사업’ 공모에서 전국 4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나주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기반 강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성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쉽고 편리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조직, 인력, 예산 전반에 걸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주시는 농촌과 혁신도시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과 교육 기회 격차가 상대적으로 큰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농촌 지역 장애인의 경우 이동 제약과 교육시설, 직업교육 인프라 부족 등으로 평생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특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통해 대규모 에너지산업 투자협약을 성사하며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기업 성장 기반을 동시에 제시했다. 나주시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하고 총 1443억 원 규모의 에너지산업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는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2023년부터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와 연계해 추진해 온 행사로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시는 매년 수도권 에너지기업과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산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나주시는 인탑스㈜(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컨소시엄)과 1400억 원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포드림, ㈜제너솔라, ㈜이시스템 등 3개 기업과 총 43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협약을 맺고 공장 설립과 고용 창출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인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을 통해 학생의 배움과 시민의 신뢰로 이어지는 새로운 교원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번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은 교사의 긍지와 학생의 꿈,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며, 교원의 전문성·자기주도성·공동체성 신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기존 지원과 차별화된다. ‘교원 성장의 다리(Da:RI, Development and Research Integration)’는 연수(배우고 회복하는 선생님), 연구(스스로 탐구하는 선생님), 연결(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상징하며, 서울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Bridge)를 의미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수통합지원] 배우고 회복하는 선생님 교원의 입직기(0~5년)부터 성숙기(30년~)까지 ▲교원 생애 단계별 핵심역량 강화 연수 등 맞춤형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원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교원들이 자신의 역량 수준, 관심 분야에 따라 필요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5일 강북삼성병원 등 19개 협력병원과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급식종사자의 근로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암 등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는 체계적 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일회성 폐암 검진을 실시했다. 이후 근로자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협력병원을 선정하는 등 폐암 검진 정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6년부터 폐암 검진이 정례화되면, 모든 학교 급식종사자는 출생연도에 따라 2년 주기로 폐암 검진을 받게 된다. 1차 검진에서 ‘폐암 의심’ 이상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는 본인 희망에 따라 2차 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폐암 검진의 전 과정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및 협력병원을 통해 진행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청은 보건안전진흥원을 통해 △모바일 문진을 통한 급식종사자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검진 대상자에 대한 병원 연계 및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