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초등학교 방과후활동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늘봄학교'로 올해 1학기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2만 8000명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이달부터 운영되고 있는 2741개 늘봄학교를 통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교 2741개교 1학년 약 6만 6000명이 돌봄교실을 이용했으나 올해는 늘봄학교 도입으로 2741개교의 약 12만 8000명이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돌봄교실의 이용자보다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는 이 비율대로라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되는 올해 2학기엔 초교 1학년의 70.2%인 24만 4000명이 늘봄학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도교육청은 지역 여건과 학교별 특성에 맞는 늘봄학교를 운영하면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늘봄학교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광주,충남,전북,경북교육청은 이달 중 늘봄학교를 추가 선정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주거 관련 유용한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1. 정확한 실거래가 정보는?…‘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아파트 층별 실거래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세대 부동산거래시스템(rtms.molit.go.kr)’을 아시나요? 지난 13일 수요자들이 실거래가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 범위가 ‘동’과 ‘거래 주체(개인·법인·공공기관·기타)’까지 확대됐습니다. ㆍ뭐가 달라졌나요? ∨ 강화된 개인정보 안전조치 ∨ 거래 신고 내역 전국 단위로 조회 가능 ∨ 거래 신고 시 민간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 추가 지원 *카카오톡, 통신사PASS, 페이코 등 ∨ 실거래가 정보 확대 공개 2. 내 상황에 딱 맞는 주거 정책은?…‘마이홈포털’ 주거복지서비스 안내, 자가진단, 공공주택찾기, 부동산 정보 등 주거복지와 관련된 모든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청년 및 신혼부부 전용 누리집은 따로 있어요! 3.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대출 이자 부담으로 걱정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해빙기 재난예방 이렇게 행동하세요! 해빙기 안전점검기간 : 2. 19. ~ 4. 3. Ⅴ 주변에 균열, 기울어짐 등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살피고 위험지역에는 들어가지 않기 Ⅴ 절개지·낙석지역을 지날 때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살피기 Ⅴ 등산 시 능선을 피하고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며 보온성이 좋은 옷 착용 및 짧은 등산 코스 계획 Ⅴ 논·밭 소각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Ⅴ 얼음 두께 가늠이 어려우므로 얼음낚시 가급적 자제하기 Ⅴ 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하기 *119, 안전신문고 행정기관 해빙기 안전점검기간을 맞아 행동요령을 꼭 기억해 안전한 일상 보내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지난해 어업인분들이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말씀주신 ‘의료·생활·행정’ 서비스! 3월 8일부터 ‘어복버스 사업’을 통해 섬·어촌에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꼼꼼히 보완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겠습니다. ◆ 어복버스 의료 서비스 ·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 -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 검진, 교육 및 활동 등 제공 · 섬 지역 비대면 진료 서비스 지원 ◆ 어복버스 생활·행정 서비스 · 이·미용, 목욕 등 기초생활 서비스 제공 · 우수어촌계* 대상 노무·세무 상담 서비스 제공 *전국 어촌계 중 경영 이양 및 신규 가입 등 진입 완화 성과가 우수한 어촌계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에도 안전한 환경을 위해 모두의 꾸준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유괴예방 안전 수칙 일기 · 낯선 사람에게서 음식이나 선물을 받지 않기 · 혼자서는 아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따라가지 않기 ·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점 알기 · 저녁 늦게까지 밖에서 놀지 않고 귀가하기 . 자신의 정보를 기억해서 도움 요청할 수 있게 하기 · 외출할 때는 반드시 어른에게 알리기 · 혼자 집에 있을 때는 가족 외에 문을 열어주지 않기 · 전화통화 시 집에 혼자 있다고 말하지 않기 · 낯선 사람과 엘리베이터에 단둘이 타지 않기 상황별 대처요령 ① 모르는 사람이 접근했을 때 “저는 잘 모르니 저기 지나가는 어른에게 물어보세요.” ② 부모님이 병원에 입원했다며 납치하려 할 때 “안돼요! 싫어요!”라고 소리치며 도망가기 ③ 혼자 있는데 택배가 왔을 때 “문 앞에 두고 가주세요” 혹은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유괴 사건이 발생했을 때 ▲ 긴급신고 번호 ‘☎112’ 상황을 침착하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사장님! 옆에 회사는 유연근무한대요! 우리도 정부 지원 알아볼까요? ∨ 유연근무 경험이 없다면? 무료 컨설팅 제공! ∨ 관리 시스템 도입이 부담스럽다면? 인프라투자비 지원 ∨ 유연근무 활용한 사업주에게는 장려금을 지원하고! ∨ 육아기 자녀 근로자에게는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요! ∨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센티브 제공까지! ◆ ‘유연근무’란? 전 직원이 다 같이 9시 출근 ~ 6시 퇴근? No!! 근로자 개개인이 회사 업무와 개인 생활의 조화를 통해 업무 효율도 올리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도록 근무시간이나 장소를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 · 시간의 유연화 - 시차출퇴근 - 선택근무 · 장소의 유연화 - 재택근무 - 원격근무 ① 유연근무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 기업 컨설팅 지원! 기업 직무분석 등을 통해 Ⅴ 최적의 유연근무 방법 Ⅴ 근태관리 Ⅴ IT 인프라 구축 등 무료 컨설팅 제공! ② 관리시스템 도입이 부담스러운 기업 인프라 투자비 지원! '계속'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근태관리시스템+정보보안시스템 - 50%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따뜻한 봄을 맞아 캐릭터 '스누피'의 아웃도어 테마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 파크에서 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신세계가 단독으로 마련한 캠핑 , 나들이 용품을 비롯해 의류, 잡화, 문구류까지 다양한 스누피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스누피는 1950년 미국 신문 네 컷 만화 '피너츠'에 등장한 비글 강아지 캐릭터로, 소년 주인공 '찰리 브라운' 함께 오랜 시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장수 캐릭터다. 이번 팝업은 특히 피너츠 만화의 어드벤처 시리즈인 '비글 스카우트'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다. 비글 스카우트는 1974년 피너츠 만화에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로 스누피가 산과 들로 탐험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세계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굿즈와 봄 시즌을 겨냥한 상품을 앞세워 10 , 20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키덜트 고객, 그리고 스누피에 추억이 있는 중장년층 고객까지 두루 사로잡는다는 계획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3월 한 달간 봄을 알리는 블라섬아트페어를 열고 도심 속 갤러리로 변신한다. 블라섬아트페어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갤러리가 직접 엄선한 작품을 매장 곳곳에 전시하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신세계는 기존 본관 3층과 4층에서 진행하던 블라섬아트페어를 올해부터 전 층으로 확대해서 선보인다.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백화점 곳곳에서 봄의 계절적 감성과 함께 예술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작품으로는 설악산의 사계절 자연풍경을 담은 김종학 작가의 , 시들지 않는 꽃을 피우는 작가로 알려진 나난 작가의 캔버스 작품 등이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소방청은 소방 현장대원의 헬멧을 경량화하는 등 품질개선 연구개발을 추진 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또 올해부터는 구조,구급 활동비 현실화를 위한 예산 879억여 원을 확보함에 따라 활동비를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아울러,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중앙과 시도간 통일적 예우 체계를 확립하고, 유가족의 복지향상과 영예로운 생활 보장을 위한 훈령이 시행된다. 소방청은 현장대원의 안전확보와 순직소방공무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 법적,제도적 정비 등에 착수한 바, 이와 관련한 세부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동 대원의 생체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실증연구에 예산 28억 원을 투입했다. 이에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위치추적이 용이한 붕괴현장, 산악구조부터 화재현장 등 극한 환경까지 단계적 적용기술 검증을 거쳐 활용할 계획이다. &nb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정서·행동 문제,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고민이라면 “청소년 여러분 여기 같이 가볼까요?” - 디딤센터, 인터넷드림마을 -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자연 속에서의 쉼과 놀이로 힐링을! 정서·행동치유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복합치유재활기관입니다. 장기 치료 재활 과정으로는 오름과정(1개월)과 디딤과정(4개월)이, 11박 12일 간의 단기 치료·재활 과정으로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의 힐링캠프와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의 e-세상 꿈지키미 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각궁로 252-76 -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남로 609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가상세계에서 벗어나 현실세계에서 더 큰 꿈을 펼쳐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해소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 전문기관입니다. 전문 상담가를 통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은 물론 문화적 감수성 회복을 위한 체험활동, 대안활동, 회복활동, 부모교육·부모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남시의회,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 성남시의회는 6일 시청 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번 추념식에는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부대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구 태평4동에 있던 현충탑이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청 공원으로 이전된 후 처음 열린 공식 추념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참석자들은 일제히 묵념을 올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육군 제55보병사단 군악대는 ‘현충일 노래’ 등 추모곡을 연주하며 장내 분위기를 엄숙하게 이끌었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국가보훈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우 강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는 5일 市물가대책위원회에서 하수도사용료 인상(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하수도사용료를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누진제를 적용했던 가정용 요금은 단일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인상에 앞서 지난 2월 2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공동으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 체계 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2023년 결산기준, 서울시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6%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평균 원가(㎥당 1,246원)에 비해 실제 요금(㎥당 693원)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노후 관로 정비와 처리시설 현대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시급하다 현재 서울시의 하수관로 총 길이는 10,866km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전체의 55.5%에 해당하는 6,029km에 달한다.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을 알리고 투자상담과 체험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행사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0회를 맞았으며, 국내외 관광업계와 항공사, 단체 등 41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관광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새만금방조제와 만경대교, 동진대교, 고군산군도 등 다채로운 관광 명소들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새만금이 가진 투자가치를 알리고 상담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은 단순한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형 체험콘텐츠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새만금의 매력을 전달했다. VR 체험부스에서는 새만금 메타버스(가상 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을 만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새만금 캐릭터인 ‘만금이’와 새만금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사진, 포토존,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6월 5일 14시 30분,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수출하는 디토닉㈜(경기 성남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3년간 해외권리화, 특허 전략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지식재산(I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토닉㈜는 산업 현장에서 여러 장치들로부터 얻는 제각각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을 받은 첫 해인 올해, 핵심 기술에 대한 해외 특허 확보 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보호체계의 강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지오하이커’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건강관리(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난해 기업 설립 10년 만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7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진대회 참가 대상자를 △스마트 영농 농업인(6월 13일까지) △민간기업(6월 19일까지) △농업빅데이터조사원(6월 30일까지)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분야 접수 일정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영농 기술을 적극 도입, 운영함으로써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나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를 제출하면 된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총 9점)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