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법무협의체’ 구축…정책 추진에 법적 신뢰 높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정책 추진에 따른 법률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법무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 구축은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미래교육청을 지향하는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법무협의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획이 수립됐으며, 올해부터 완성된 체계 아래 본격 가동되고 있다. 도교육청 소속 법무담당관실 변호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필요 시 사업 부서 담당자 및 고문변호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협의체는 교육정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잡한 법률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전문적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 체결, 규정 제정, 제도 개선, 분쟁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법률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법적 쟁점을 분석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법률 의견을 도출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법무협의체를 통해 단순한 법조문 검토를 넘어, 사안 발생 초기부터 대응 방향 결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정책의 법률적 신뢰도를 높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찾아가는 교육 공연 ‘2025 인성 뮤지컬, 가족의 발견’을 선보인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공감과 소통의 공연을 통해 살펴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기획한 자리다. 도교육청은 최근 가정 연계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도내 초‧중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뮤지컬 전문 공연단이 직접 공연장을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한다. 사전에 공모를 신청한 6개 교육지원청(김포, 안양과천, 여주, 광명, 안성, 수원) 주관으로 관내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초·중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감동적인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인성 뮤지컬’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쌍방향 감성 강연’ ▲감정을 깨닫고 공감하며 행동의 실천으로 다짐하는 ‘성장의 시간’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인성 뮤지컬은 학생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로 구성했다.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른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5 교육공동체 미래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모두 3회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과정은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대상 통합 연수로 운영하며, 실시간 온라인 방식 진행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특히,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미래 인공지능(AI) 시대에 공직자에게 필요한 상호 이해, 문화 예술적 소양, 디지털 역량 등 융복합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균형 있게 신장하도록 설계했다. 주요 내용은 ▲‘페이싱 업무 소통’▲인공지능(AI)과 미술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이다.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과정은 최신 디지털 기술 역량, 창의적 사고, MBTI 기반 소통전략 등 다각적 접근으로 미래 교육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교원을 양성하고자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17일부터 2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5개 정책실행연구회(하이러닝, 하이코칭, 온라인학교, 디지털 시민교육, ‘AI’ 기반 서․논술형 연구회) 회원과 교육지원청 추천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한다.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교원은 지원청 단위 연수를 통해 디지털 교육 정책의 선도 교사로 활동하며, 도내 2,000여 명의 전문 교원 양성을 이끌 예정이다. 과정의 주요 내용은 ▲경기 미래교육과 디지털 정책 ▲‘프로슈머’로서의 교사 ▲성과 나눔과 전망 등이다. 17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첫날 과정은 ▲디지털 역량과 가치의 디자인 ▲교사를 바꾸는 시간 ▲디지털 정책 맛보기 ▲디지털 정책 깊이 보기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포항공대 김진택 교수는 ‘인공지능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사회, 지식의 재생산과 교육 콘텐츠의 가치’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이어 현장 교사들의 ‘프로슈머’ 교사로 살아가는 경험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충주지역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 충주지역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충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신건강 위기학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중앙대학교 황현찬 교수가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학생과의 면담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 기법과 실천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Q&A) 시간에는 ‘학생의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이런 게 궁금해요’라는 주제로, 상담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질적인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공감과 실천 중심의 소통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인력들은 “학교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상담 장면에서의 실제적인 대화법과 실천 전략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교육장은 “최근 발생한 학교 내 위기 상황들을 계기로, 학생들의 마음 신호를 더 빠르게 읽고 적절하게 개입하는 상담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의 전문상담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교육과정 중심 학교운영’을 통해 담임교사의 보고 공문 등 행정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올해 3~4월 두 달 동안 초중고 6개교(초 3, 중 2, 고 1)를 대상으로 학교 공문서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담임교사가 직접 접수하거나 보고하는 공문의 비율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A초등학교에서 지난 3월 한 달간 접수된 공문 수는 534건, 이 가운데 담임교사 전체(25명)가 직접 접수한 공문은 52건(9.7%), 병설유치원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은 27건(5.1%)으로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A초등학교는 지난 3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으로 제출하는 전체 보고 공문 55건 중 담임교사가 직접 보고한 공문은 1건, 병설유치원 담임교사가 직접 보고한 공문은 2건에 그쳤으며, 4월의 경우 담임교사 접수 공문 55건 중 보고 공문은 1건도 없으며 병설유치원 담임교사는 접수 공문 25건 중 3건을 보고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6월 9일 학생인권의 날 맞아 학생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학생인권의 날’ 주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우리의 권리, 우리의 목소리, 행동하는 학생 권리!’를 주제로 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는 학생인권 온라인 퀴즈가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까지는 학생인권 공모전(그림, 이용자 제작 영상) 작품 접수를 받고 있다. 도내 학교에서는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를 ‘학생인권주간’으로 정하고 학생인권교육, 학생인권 골든벨 퀴즈, 인권존중 학급헌장 제정, 학교공동체 인권존중 약속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달 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생,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하는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과 북콘서트 ‘우리는 저마다 꽃이다’, 학생인권 체험 공간 등이 운영할 예정이다. 기념행사 참여 사전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주소로 가능하며 사전 신청없이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광수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과 17일 물뫼힐링팜에서 도내 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50명을 대상으로 힐링 및 관계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0일에 이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 관계 개선을 통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항몽유적지 역사문화 체험과 탐방, 피로 이완을 위한 경락 자극 요법, 긍정 에너지를 높이는 명상, 친환경 제주음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오는 23일과 24일에는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 및 제주 음식문화 이해를 주제로 한 연수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학생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프로슈머 교사’ 2,000명 양성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 전환을 선도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과정’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사가 단순한 수업 자료 소비자를 넘어 교육 자료 생산자인 ‘프로슈머’로 거듭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총 20시간 과정으로, 하이러닝, 하이코칭, 온라인학교, 디지털 시민교육,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등 5개 정책 실행 연구회 소속 교사와 교육지원청 추천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 첫날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날 포항공대 김진택 교수가 ‘인공지능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해 강연했고, 현장 교사들은 자신들의 ‘프로슈머’ 교사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정책 이해와 콘텐츠 기획, 실습 등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 과정을 마친 교사들이 각 교육지원청에서 연수를 운영하며, 향후 2,000명의 디지털 전문 교원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 콘텐츠 공유회는 31일 개최되며, 팀별 대표 콘텐츠 발표와 제작 소감 나눔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백화산에서 체육의 날 맞이 직원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태안 8경 중 제1경인 백화산 등산을 통해 교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 2023년에 개통한 백화산 구름다리를 건너며, 지역문화를 다시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등산을 통해 동료 직원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백화산 구름다리도 소문대로 절경이었다.”며 “앞으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하나씩 알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류재한 교육장은 “태안의 중심인 백화산 등산으로 직원들이 화합하며 소통하고 건강까지 챙기는 1석 3조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문화제·영상제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5일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문화제와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문화축제로 마련됐다. 문화제는 총 3개 층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층 맞이 공간에서는 학생과 교사, 지역 사회가 함께한 마약 예방 전시와 체험 부스가 열렸다. 의정부·동두천 지역 고등학교 동아리, 도교육청 보건교육거점학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도금연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층 메인 무대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연출·출연한 마약 예방 뮤지컬이 오전에 공연됐다. 이어 오후에는 도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18편이 상영된 ‘제1회 청소년 마약 예방 영상제’ 본선이 열렸다. 본선 진출작은 전문가와 관객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감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3층에서는 오전에 문화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사전 신청한 학생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경기
학생 체형 불균형, 예방이 먼저…경기도교육청,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불균형 체형 예방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 장시간 학습과 좌식 생활 등으로 인해 최근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자세 불균형과 척추·관절 질환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쳐 만성통증, 척추측만증, 집중력 저하 등 학습과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도내 40개 학교(초등학교 32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3곳)를 선정해 총 8,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체형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다. 프로그램은 체형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깨와 골반의 기울기, 척추와 목뼈의 휨 정도, 다리의 굴곡 등 총 7개 항목을 정밀 측정한다. 이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과 함께 자세 개선을 위한 생활 습관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건강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도 함께 추진된다. 여름방학 기간 중 총 8차례의 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신유가 초대 가수로 등장해 맛깔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신유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초대 가수로 출격한 신유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도전! 꿈의 무대'를 올 때마다 느끼지만 다섯 도전자들의 눈빛이 이글이글하다. 오늘도 기대 많이 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출연 소감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신유는 도전자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는가 하면, 열정적인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감동적인 무대에 몰입하는 등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 춤을 추는 이 열정이면 어떤 일을 하셔도 다 잘할 것 같다", "아버지에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든든한 따님이 있어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아드님의 이 무대가 어머님의 큰 힘이 될 것 같다" 등 도전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신유는 '그대와 쌈바'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무대 매너, 완벽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현장 분위기를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