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여성 핸드백 컬렉션 '아스라(Asra) 컬렉션' 론칭과 함께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문가영과의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를 기념해 싱가포르에서 'Discovering Asra'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했다. 배우 문가영은 브랜드의 앰버서더 발탁 후 첫 공식 석상으로 아스라 컬렉션 론칭 및 브랜드와 함께 한 첫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싱가포르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홍콩 가수 겸 배우 채탁연(Charlene Choi), 인도네시아 가수 이시아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 필리핀 배우 가비 가르시아(Gabbi Garcia)와 사라 라바티(Sarah Lahbati), 베트남 배우 디엠 마이(Diem My), 태국 배우 덩크 나타차이 분프라서트(Dunk Natachai Boonprasert), 태국 배우 러브 패트라나이트(Love Pattranite), 대만 배우 쩡 치 치아오(Tzeng Chih Chiao), 말레이시아 모델 겸 배우 샤 알야야(Sch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심리미술 브랜드 아트앤하트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024 행복나누기 비엔날레 전시회'를 개최한다. 행복나누기 비엔날레 전시회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올해는 3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트앤하트는 전시회의 작품을 통한 수익을 소외계층 아이들의 문화예술 교육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올해 전시회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감사와 사랑이 가득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부 행사로, 아트앤하트 원장, 크레이머 미술치료학교 수강생 및 일반 참가자들의 봉사 참여로 행사가 진행된다. 아트앤하트는 전시 일정 중 어린이날이 포함될 예정이라며, 어린이날은 보통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선물을 하는 소비적인 날로 인식되지만 행복나누기 비엔날레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날이 단순히 소비하는 날을 넘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하는 날로 새롭게 정의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2024년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공동기획 및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피리밴드 저클의 신작 'BONANZA'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피리밴드 저클은 관악기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으로, 2022년 국악방송의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와 2023년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청춘열전 출사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시작을 알렸다. 신작 'BONANZA'는 저클의 첫 레퍼토리 공연으로, 몸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관객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관악기의 장점을 살린 강력한 사운드를 통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전통민요, 동요, 구전 설화, 놀이를 빌려 유년 시절 자연스럽게 접했던 '동네 한바퀴', '가위바위보', '날 좀 보 SHOW' 등의 친숙한 소재를 익살스러운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다. 저클 남기문 대표는 'BONANZA는 노다지 또는 신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전통 음악을 수많은 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콘텐츠+커머스형 온라인 쇼핑몰 '홍마담샵'을 재론칭한다고 밝혔다. 홍마담샵은 지난 2020년 팬데믹 당시 죽어가는 상권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취지로 등장해 이커머스 업계에 큰 이슈를 일으킨 쇼핑몰이다. 운영사인 디스코컴퍼니 홍석천 대표의 개인적 상황으로 잠정 운영을 중단했다가 오는 4월 다시 론칭하게 됐다. 홍석천 대표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의 홍마담샵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가직접거래, 지방브랜드의 서울 진출, 한국 브랜드와 해외소비자의 만남까지 모두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론칭하는 홍마담샵은 기존 이커머스 및 라이브커머스의 포맷에 스토리텔링과 사회적 가치를 얹어 다른 라이브커머스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방향으로의 마케팅을 시도한다. 먼저 론칭 직후에는 홍석천 대표가 직접 구매해 사용해본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어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요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친환경 제품군의 소싱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마트풀필먼트센터(Smart fulfillment Center, SFC) 착공식을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 26일 진행된 착공식에는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최세라 예스24 대표, 우덕현 농심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영관 창조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개요,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착공 시삽식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예스24 스마트풀필먼트센터 신축 공사는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예스24는 그동안 쌓아 온 물류 운영 노하우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체계를 세우고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기반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예스24 스마트풀필먼트센터는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에 대지면적 3만4164.3㎡, 건축면적 1만7359.06㎡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되며, 오는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문화 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과 청년 불교미술작가의 작품을 접목한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주제전'과 저스트비(JustBe) 홍대선원의 MZ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특별전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먼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주제전은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8명의 청년 불교 미술작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주제전은 조계종미래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세종 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러졌으나 불상의 얼굴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쓰러졌을 당시 불상의 콧날과 바닥의 간격이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조계종은 길이 약 6m, 무게 약 80톤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까지 국내 팬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타인웨이 공식 아티스트인 애니멘즈는 누적 조회수 5억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218만 애니메이션 OST 연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5년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애니멘즈는 전세계 30개 도시, 100회 이상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노만으로 애니메이션 원곡의 음악적 풍성함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그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새로운 전통'을 수식어로 정한 이번 전통장르 라인업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소화해 내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들이 무대, 구성, 협업 등에서 기존의 전통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무대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이 연다.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그간의 작품행보를 더욱 발전시킨 신작 무대다. '즉흥, 발현하다(5~6일)'는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작 '악가악무-절정'에서 보여줬던 전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탐구를 넘어 국악에서 다소 낯선 '즉흥'이라는 연주기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악가악무-절정'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신작이다. '즉흥, 발현하다'에는 기타리스트 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오정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양성 영화 무료 상영 '별별씨네마' 사업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별별(別別)씨네마'는 낯선 독립,예술영화를 우리 주변의 친숙한 공간에서 즐겁고 친근하게 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영화를 도서관과 지역극장 등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해설, 감독,배우와의 대화(GV)를 통해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2024년 별별씨네마는 △미추홀도서관 △석남도서관 △연수도서관 △작전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인천미림극장 총 6곳의 공공 상영관과 협약을 맺고 각 상영관마다 월 1회의 정기 상영을 진행한다. 관람 횟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별쿠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다가오는 4월의 첫 상영작은 '어른 김장하'와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다. '어른 김장하'는 경남 진주에서 60년간 한약방을 운영하며 전 재산을 지역 예술인과 소외 계층에 환원한 우리 시대의 어른 김장하 선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MBC경남에서 제작,방영해 큰 호평을 받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편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인, 내외신 기자단 등과 함께 3월 28일과 29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네 번째 편 ‘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현장을 찾는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강릉’, 2월 ‘수원’ 등 매월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3월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와 통영시의 봄철 대표 축제이자 ‘로컬100’인 진해군항제(창원)와 통영국제음악제 현장을 방문한다. 3. 28. ‘진해군항제’ 주요 행사지 방문, 외국인 관광객 의견도 청취 창원의 ‘로컬100’인 진해군항제는 군항(軍港)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祭)를 결합한 행사로서, 36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식하는 벚꽃으로 더욱 유명한 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를 표어로 공식행사존(진해운동장), 참여·축제존(북원·중원 로터리), 힐링·워킹존(여좌천·경화역), 바다감성존(진해루), 군항도시존(해사·진기사)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여좌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