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교사·학부모·학생이 함께할 때 아이들 미래 바뀐다”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한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14일 남양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제4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과 함께 열어가는 우리 아이의 학습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기 AI 기반 디지털교육 정책 안내 ▲임태희 교육감의 정책 특강 ▲유튜버 궤도(김재혁)의 명사 특강이 있었다. 특히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가 방식, 교수학습 혁신, 개별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등 경기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변화는 도교육청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며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개혁 등 변화의 주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은 교사·학부모·학생이 한뜻일 때 가능하다”며, 함께 방향을 맞춰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도내에서 총 5회 운영되며, 마지막 제5회는 21일 안산시 단원구청에서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습주도성
서울교육청, 몽골 교원 대상 디지털교육 연수 운영…K-디지털에듀 세계로 뻗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간 ‘몽골 교원 디지털교육 세계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몽골 현지 교원 10명과 재한몽골학교 교원 14명 등 총 24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수는 2006년 체결된 서울시교육청과 몽골 울란바토르시청 간 교육교류협약에 기반해 마련됐다. 서울교육청은 그동안 축적한 ICT와 AI 활용수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몽골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연수는 ‘서울시교육청 LEAD 교사단’이 진행하며, AI 윤리를 바탕으로 한 교과융합 수업 설계, 언플러그드 활동, 영상제작 실습, 피지컬 컴퓨팅 수업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수업 설계와 실행을 직접 체험하며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10월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해 양 교육청의 디지털교육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10월 23일 수료식에는 정근식 교육감이 참석해 교육성과를 함께 나눈다. 서울시교육청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327명의 몽골 교원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으며, 2007년부터는 총 3,592대의 P
임태희 교육감, “학생이 일의 가치를 깨닫는 교육, 그것이 진짜 직업교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도내 유일의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며 지능형 로봇산업에 적합한 특성화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로봇・AI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3개년 추진 계획에 따라 2025년 도입기, 2026년 안정기, 2027년 확산기로 구분해 체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올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며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기반도 마련됐다. 혁신지구 운영에는 안산시, 지역 특성화고 6개교,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각 기관은 교육, 취업, 정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있으며,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원센터도 오는 10월 문을 연다. 교육 단계에서는 로봇제작, AI 콘텐츠, 스마트공장 실습 등 실무 중심 교과와 함께 대학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은 한양대 ERICA와 협력해 협동로봇 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AI 자격증 과정까지 확대된다. 취업 단계는 루트 챌린지 대회,
경기도교육청, 예비교사 다문화교육 본격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3일부터 도내 다문화밀집학교에서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운영하며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실습은 경인교육대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주간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2024년 경인교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다문화밀집학교를 실습학교로 지정하고, 정책설명회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사전·사후 교육을 포함한 더욱 체계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비교사의 교육 역량을 현장 중심으로 키운다. 사전교육은 경인교육대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3학년 전체 실습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기초과정을 필수 이수하게 했으며, 이후에는 도내 다문화밀집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수업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습을 이어간다. 11월에는 사후교육으로 정책설명회와 다문화 이해 교육이 진행된다. 이는 전 학년 대상 교육이며, 인성 점수와 졸업 요건과도 연계돼 다문화교육을 필수 소양으로 정착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예비교사 양성단계부터 실질적인 준비를 지원하고, 향후 다문화교육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온라인으로 다시 교실로 돌아오다 경기도교육청이 13일부터 24일까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온라인 숙려제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숙려제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한 시도로, 학업 중단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방안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1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업 중단 숙려제’를 도입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학업 복귀율이 81%에 이를 만큼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이음교실’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도 학생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음교실은 도내 중학생 중 숙려제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문화예술 중심의 교육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상담교사가 진행하는 집단 상담과, 온라인 협업 플랫폼인 패들렛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활동으로 구성됐다. 총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10차시 수업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온라인 기반 학업 복귀 지원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체험형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업 중단을 미연에 방지
기부와 예술로 잇는 탄소중립, 경기 넷제로 학교가 앞장서 경기도교육청이 넷제로(Net-zero)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자원 순환과 예술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기후・생태교육을 넘어 환경 실천 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넷제로 연구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 학교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학교들로, 현재 도교육청과 함께 ‘경기 환경 실천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학생들의 실천 활동을 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하고 시각화하는 기능을 갖춘 도구다. 도교육청은 우선 연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전시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적 실천이 사회적 기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그물코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자원 순환 전시가 넷제로 연구학교에서 열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예술 실천의 장이 펼쳐질 계획이다. 기부와 예술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험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향후 이 소프트웨어의 시범운
정근식 교육감, 신도리코 방문해 현장실습 안전 직접 점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10월 13일, 성동구 소재 ㈜신도리코를 찾아 ‘2025학년도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정근식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습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들과 기업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 교육감은 이날 신도리코 본사 내 실습장을 둘러보며 경기기계공업고, 유한공고, 용산철도고, 영락의료과학고에서 파견된 실습생 8명을 만나 격려했다. 아울러 대표이사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체의 안전관리 체계와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72개교와 주요 산업체 11곳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항목에는 안전교육 이수 여부, 표준협약서 준수, 실습일지 작성 및 위험 징후 대응, 안전용품 지급, 기업현장교사의 지도 실적 등이 포함된다. 교육청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취약점은 개선 권고와 함께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 환경 조성은 물론, 취업 연계 확대와 기업의 산업안전 체계 강화, 교육청-
경기 디지털교육, 우간다에 뿌리내리다 경기도교육청, 우간다공화국서 디지털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우간다공화국에서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연수를 진행하며, 국제 교육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추진된 두 번째 방문 연수로, 7박 9일 일정으로 실시됐다. 연수에는 ‘경기 리드(LEAD) 교사단’이 직접 참여해 디지털 수업 모델을 전파했다. 연수 장소는 Kings College Budo와 Gayaza High School 등 2개교였으며, 지난 8월 초청연수 수료자 26명과 향후 초청 대상자 20명 등 현지 교사들이 참여했다. 경기도 교사들은 하이러닝 시스템, AI 기반 수업 도구 활용법 등을 소개했고, 우간다 교사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국 내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지 교사들은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학생 참여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연수단은 디지털 인프라를 지원한 Nsangi Secondary School 등 4개교를 방문해 장비 사용 실태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사 대상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했다. 노트북 150대 등 실질적 교육 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이어 우간다 교
학교 수업 나눔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기본인성 함께 배운다 (사진)영양 식생활교육 수업나눔 현장사진 (아람초 / 백석초)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교육 중심학교 수업 나눔을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여 학교는 초등학교 8곳(아람초, 백성초, 증포초, 배곧누리초, 신봉초, 군포초, 온신초, 남양주미금초)과 중학교 1곳(옥길새길중)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생태환경, 전통음식, 식품표시 이해 등을 주제로 체험형 공개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학교에서는 학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급식 이해와 신뢰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존중·배려·협력·책임’ 등의 인성 덕목을 통합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학교급식과 연계해 실생활에 적용하고, 학부모는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공동체 중심 인성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며, ‘영양·식생활 교육 중심학교’ 모델을 지속 확대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서(書)로 독서나래’로 초등 사고력·문해력 키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서(書)로 독서나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문해력,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년별로 특화되어 있다. 3학년은 ‘창의력 업 책놀이’, 4학년은 ‘문해력 업 독서&글쓰기’, 5~6학년은 ‘사고력 업 독서 하브루타’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공감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도 함께 키우게 된다. 학습관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책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을 접하고, 스스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류영신 관장은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주체적인 학습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독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정답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성장’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전환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답 맞히기에 치우친 기존 학생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 과정과 배움의 성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체제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6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을 수립하고,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채점 지원 도입, 평가 공정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평가의 신뢰성과 성취평가의 중요성이 커진 교육 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단순한 결과 확인을 넘어 학생이 어떻게 사고하고 성장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시교육청은 미래역량 중심 평가 전환을 위해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평가 △공정하고 신뢰로운 평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평가 △미래형 평가체제 기반 조성을 5대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과정중심 수행평가를 강화해 진단–형성–총괄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고, 학습 과정 전반을 살피는 포트폴리오와 논술형 보고서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논술형 평가 확대를 위한 기반도
경기도교육청, ‘사고 블록&사고 브릭’ 보급…교실 수업을 사고 중심으로 전환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실 수업에서 학생의 사고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고 블록&사고 브릭’ 자료집을 9일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쌓고 연결하는 교실 속 사고 설계 도구’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학생이 수업 과정에서 어떤 사고 흐름을 거쳐 이해를 확장하는지를 중심에 두고 단원과 차시 설계를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료집은 단원 수준에서 사고의 큰 흐름을 설계하는 ‘사고 블록’과, 각 차시 수업에서 학생의 사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사고 브릭’으로 구성했다. 교사는 이를 활용해 단원–차시–평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기존 활동 중심 수업에서 학생 사고 중심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질문 예시, 평가 기준(루브릭) 예시, 학생 성찰 문장 예시, 단원 설계 체크리스트 등 실천 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교사가 수업 설계 단계부터 평가까지 일관된 사고 구조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집 보급을 통해 교실 수업을 사고 중심으로 전환하고, 교사의 깊
경기도교육청, 유아 겨울방학 건강 체험교육 운영…놀이로 배우는 ‘생활 속 건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9일부터 13일까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0개 원을 직접 찾아가는 ‘유아 대상 겨울방학 건강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환경에 따른 보건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학생건강증진센터 사전 연수를 이수한 보건교사가 현장을 방문해 놀이·체험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구강·위생 관리 등 일상 속 건강 습관 형성, 생명의 탄생과 임신·출산 이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생아 돌보기 체험 등이다. 유아 발달 수준을 고려한 활동형 수업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의 중요성을 익히도록 했다. 특히 에듀테크 교구를 활용한 체험은 유아의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자기관리의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줬다. 참여 기관에서는 놀이처럼 진행되는 수업 방식이 아이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집중교육을 계기로 유아기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과 생명 존중 가치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경기도교육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의 통합 설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2026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학교 현장에 밀착한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틀간 총 7개 세션으로 구성해 통합 정책 이해부터 실천 전략 수립까지 단계적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정책을 비롯해 자율과 주도성 기반의 역량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 삶의 역량을 기르는 깊이 있는 수업, 학습으로서의 평가,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과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정, 지역별 현장 밀착 지원 전략 수립과 종합토론 등이다. 특히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운영 확대 방안과 공정성·신뢰성에 기반한 학생평가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경기교육 소외 우려…경기도교육청, 행정통합 추진 속 ‘교육 역차별 방지’ 강력 촉구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곳곳에서 논의 중인 초광역 행정통합 움직임과 관련해 비(非)통합지역이 교육재정과 교육자치 측면에서 소외될 수 있다며 정부와 국회에 실질적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 행정통합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통합지역에 재정 인센티브와 특례가 집중될 경우 일반 지자체로 남는 지역의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비통합지역은 추가 재원 확보 기회에서 배제돼 지역 간 교육 형평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세·지방세 비율이 70대 30으로 조정될 경우 교부금이 크게 줄어 교육청의 재정 독립성과 교육의 자주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실질적 교육 수요를 반영한 재정 분배 기준 마련,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통합특별교육교부금에 상응하는 신규 교부금 도입 등을 제안했다.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비용 등 경기도의 고비용 교육 구조를 반영한 산정 방식 개선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