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한국무용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무용 부문'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를 통해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예술 성장동력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예술 분야 청년 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24 청년예술 성장동력 무용 부문' 교육사업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한국무용 분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강의별로 20명의 청년예술가를 모집해 지역에서 전승 중인 작품의 실기교육을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전승 작품을 해당 지역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보유자에게 서울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방문화재 지정종목인 황해도 무형문화재 '화관무'는 차지언 보유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예기무'는 김광숙 보유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량무'는 김무철 보유자가 교육한다. 또한 무용가에게 필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한국가이드스타가 2023년도 국세청 공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를 평가한 결과에서 별점 3개 만점을 받으며 '스타(Star) 공익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영리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를 토대로 공익법인들의 공시 내용을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투명성과 책무성은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며, 재무 효율성은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 비용 등을 확인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49개의 공익법인이 '스타 공익법인'에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공익법인 중 유일하게 3년 연속(2021년~2023년) 별점 3개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서도 재단은 지난해 삼일회계법인이 주최한 제9회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상'의 초대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기관의 경영 투명성 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주제로 한 삼성전자의 단편영화 'S24 Hours 무비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갤럭시 AI 기능으로 달라진 주인공의 24시간을 신선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각각 6분으로 구성된 4개의 영상은 지난달 7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웨이브, 티빙, 왓챠를 통해 공개됐으며, 전채널 합산 조회수는 5000만 뷰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각각의 4개 장르의 단편 영화를 통해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나이토그래피 △게임 퍼포먼스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멜로(한낮의 한 낯선) △호러(노크 IN THE 다크) △액션(WINNING 9PM) △판타지(내가 원한 아침) 등 4개 장르의 작품은 모두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고민시가 1인 다역의 주연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카메오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송산도서관과 정남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110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두 도서관에서는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 정남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작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 △전문 독서지도 강사와 함께 하는 그림책 독후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프로그램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책과 도서관을 친숙한 존재로 느끼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문화복지를 제공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살아있는 불교문화의 꽃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불교박람회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과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불교박람회는 사전등록자 4배 증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전년 대비 3배의 증가했으며, 이 중 80%가 2030세대였다. 불교박람회 개막 당일부터 인스타그램,X(옛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 수가 점차 증가했으며, 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30배 늘면서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주말인 6~7일에는 개관 전부터 대기줄이 이어졌고, 폐관 직전까지 불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 인파로 박람회장이 북적였지만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는 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를 운영했다. 각종 기획전과 산업전을 통해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 전통,불교문화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분야 예비창작자,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통해 K-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선도기업 연계 동반성장 지원(국내,해외진출), 투자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 등 4개 부문을 모집하며, 총 160여 개 콘텐츠 창작자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콘진원은 정부 주도의 직접 선발 지원방식에서 민간 전문기관(창업보육기관, 엑셀러레이터(AC), 선도 기업 등, 이하 민간 전문기관)을 통한 지원 방식으로 개편하여, 민간 전문기관과 참가기업 간 동반성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콘진원은 콘텐츠 스타트업을 함께 이끌어줄 민간 전문기관을 공모하여,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부문 7개 창업보육기관,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부문 5개 엑셀러레이터, 선도기업 연계 동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정부는 케이(K)-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스타트업 ) 160여 개사를 모집한다. 이에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은 물론, 엑셀러레이터 연계 투자, 해외진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올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4개 분야로 아이디어 사업화, 액셀러레이터 연계, 선도기업 연계, 투자 연계 지원으로 구분된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달에는 콘텐츠 새싹기업의 성장을 도울 민간 전문기관 20개사 선정도 마쳤다. 선정된 민간기관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국내외) 등 3가지 지원유형에 맞게 전문역량을 발휘해 참여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투자 연계 유형은 전문기관 연결 대신 자금 지원을 중점으로 삼았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본 공연이 기다려지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8일 작품의 분위기를 드러내고 각 인물들의 서사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1920년대 시카고 재즈클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딥한 분위기 속에 차례로 벤자민 버튼 역, 블루 루 모니에 역, 마마 역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등장하고, 이내 제리, 스캇, 모튼, 머틀 역 배우들이 차례로 소개되며 이들이 펼쳐 나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벤자민 역 김재범은 재즈클럽에 앉아 있다 무언가 생각난 듯 미소를 지으며 글을 써내려 가는가 하면 술잔을 들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심창민은 마이크를 어루만지며 짙은 감성을 표현하다 이내 생각에 잠긴 온화한 표정으로 벤자민의 다양한 감정을 전했다. 김성식 역시 피아노에 손을 올려보다 돌아서고, 재즈바에 앉아 무언가 써내려 가는 등 깊은 감성을 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편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8일 오전, 구립다온어린이집(서울 강동구)을 방문해 ‘이야기할머니’ 활동 모습을 직접 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국 유아 교육기관에 노년층을 파견해 유아들에게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줌으로써 미래세대의 창의력을 함양하고 세대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이 문체부 장관으로 재직 중이었던 2009년에 대구・경북지역 30여 명의 할머니와 함께 사업을 처음 시작했고, 현재는 매년 3,200여 명의 할머니들이 8,300여 개 유아 교육기관에서 약 50만 명에게 우리의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작년 8월부터는 문체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이야기할머니’ 활동 범위를 초등학교까지 확대하고 늘봄학교 등과 연계해 122개교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이야기할머니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최길환, 허현숙, 장정혜 이야기할머니를 비롯해 구립다온어린이집 김원정 원장, 한국국학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편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8일 오후, 스포츠산업 전시체험관인 스포츠360플레이(SPORTS 360° PLAY)에서 스포츠산업계 관계자를 만나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계획’ 등 스포츠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 윈엔윈 박경래 대표, 크리에이츠 석재호 대표, 스포츠산업협회 백성욱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산업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의 스포츠산업 정책 방향을 담은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이번 간담회를 비롯한 그동안의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산업은 국민의 일상 스포츠 참여, 관람 수요와 긴밀히 연관된 산업으로, 최근 국민들의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를 산업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도 새롭게 전환해야 한다.”라며 “국제적인 경쟁 속에서도 ’22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은 ’21년 대비 22.3% 증가한 78조 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