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비)사회적기업 HACCP 지원사업으로 사회적기업 상품경쟁력 강화, 상생의 사회적가치 실현 한다-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경쟁력 강화 및 매출증대로 상생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남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하였다.이에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남제일신협과 공동협약을 맺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맞춤형 HACCP 기술지원(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고 경남제일신협에서는 기업 자부담분에 대한 상생협력대출을 지원한다.모집범위는 경남 내 식품관련 (예비)사회적기업 4개소 이상이며, 기업당 컨설팅 비용 및 위생안전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즉석섭취식품, 과자․캔디류, 빵류․떡류, 음료류, 초컬릿류, 국수․유탕면류, 어육소시지, 특수용도식품을 제조하는 소규모 기업 까지HACCP인증 의무화가 전면 시행되는 만큼 경남지역 식품제조 (예비)사회적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공공기관 협업사례로,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적
대원, 도시재생 투자조합에 출자,‘[청년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06월 08일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투자조합인 ‘더웰스도시재생투자조합’에 출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노후화된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첫 사례이고 한국모태펀드(200억) 출자외 대원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도시재생 사업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더웰스도시재생투자조합’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소·벤처기업 및 청년창업,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에 대한 투자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국토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모태펀드’ 설립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도시재생 1호 투자조합이며 출자금 규모는 총 250억원이다.투자조합 운용사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대표 펀드매니저 서학수)로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진행한 ‘도시재생펀드’ 운용사 모집에서 선정됐다. 운용사는 도시재생 투자기업 발굴 심사부터 사후 관리와 자금 회수까지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대원은 이번 출자를 통해 빠르게 도시 노후화가 진행되는 지역 개발에 참여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도시재생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코워킹(Co working), 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 기업 3개소 선정2020년 강원도 사회적 경제 선도기업으로 원주생명농업주식회사(대표: 박영학)과 홍천한우사랑말 영농조합법인(대표: 나종구), 춘천장애인근로자사업장(대표: 남용우)이 선정됐다. 또한 선도기업 선정은 강원도 사회적 경제 유망 조직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것으로 2004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4개 기업이 선정되었다.이번 선정된 선도기업은 시설, 장비 등을 보강할 수 있는 2천만 원 상당의 사업비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등 각종 인세티브 제공 하고 있다.‘춘천시장애인근로자사업장’은 사무용지·화장지류 가공 생산·판매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와 훈련을 통한 직업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홍천한우사랑말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사회 공헌형 사회적 기업으로 한우 유통·가공·판매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보장과 한우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원주생명농업주식회사’는 ‘순환과 상생’, ‘협동과 연대’를 기반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지역 먹을거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적 농업을 시작해 어려운 이웃에게 일자리와 귀농의 기회를 제공하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 1호 특허등록!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성남시 청소년 특허활동 지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성일정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한희수 양의‘가방용 우산걸이(등록번호 10-2113516호)’를 재단 최초 1호로 특허 등록하였다. 특허의 주인공 한희수 양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가 진행한 청소년 특허 지원 사업을 통해 특허 관련 활동을 지원받았다.‘이번 가방용 우산걸이’는 2018년 진행된 성남시청소년재단 제1회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에서 1등을 차지한 성일정보고 한희수 외 4명의 청소년이 개발하고 2020년 5월 15일 특허등록이 확정되어 3년간의 대장정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선정심사, 특허․등록까지, 성남 지역기업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박현호)의 재능 기부에 의해 진행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특허 탐구생활은 지난 2년간 4개 특성화고 84명의 재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첫째 특허교육(발명과 특허에 관한 기본절차 교육), 둘째 창의력 향상 특강, 아이디어 구상, 셋째 특허 컨설팅(아이디어 완성), 발표회 및 특허출원 등의 과정으로 성남시
제21대 국회 1호 법안 .박광온,‘사회적 가치법’대표발의지난 1일 오전 9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회 본청 의안과에 ‘사회적 가치법(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을 제출하여 사회적 가치법이 제21대 국회 전체 1호 법안(의안번호 2100001)으로 등록 되었다사회적 가치법’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19대 국회에서 대표발의 했으나 임기만료로 자동 폐기되어 20대 국회에서 김경수·박광온 의원이 내용을 보완하여 재발의했지만 통과되지 못한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사회적 공론화와 법안 통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 가치법을 21대 국회 전체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하게 되었다지금 세계적으로 양극화 및 불균형이라는 심각한 위기는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주요 국가들이 입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체계화하고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는 배경이다영국은 2012년‘사회적가치법(Public Service Act)’을 제정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이 공공서비스를 구매할 때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도록 했다. 특히 지역에
위드,예술인 네트워크 파티 ‘Bridging Arts’ 개최예술가에게 필요한 What, 예술가 사이에 협업을 위한 how에 대한 이야기지난 29일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저녁 가로수길 에이 라운지에서 예술인 네트워크 행사 ‘Bridging Arts’를 성황리에 마쳤다.또한 예술인, 기획자, 예술 현장 안/밖에 다양한 전문가 등 약 40명이 참가한 행사에서는 전문분야 상담 및 체험부스, 전시와 공연, 그룹 및 개별 네트워킹, 게릴라 경매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고, 현직자와의 대화 및 Q&A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는 위드의 실무교육을 수료한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 운영, 전시 및 공연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나는 조합, 양천상상캠프의 후원과 오디오가이, 위 아츠, AtoZ LOUNGE, 아츠 콤마, baind, 다해브러, 로앤파트너스 세무법인, DMCK, 나무말미, 세무사 이장원, 뷰티 큐레이터 윤상옥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문화예술 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예술인 네트워크 행사 ‘Bridging Arts’는 앞으로 지역 예술인 교류, 예술 현장 연구모임, 예술인 MT 및 운동회 등
관광형 도시재생 사업지의 장소성 형성이 지역사회 애착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본 발췌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2019년 김경아의 관광형 도시재생 사업지의 장소성 형성이 지역사회 애착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으로 쇠락한 지역의 전면철거가 아닌,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다시 활동적인 지역으로 재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재생 사업은 오늘날 국책사업으로 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기성 시가지의 노후된 주택의 정비와 부족한 기반시설을 공급하는 등의 환경 개선에만 치중했던 기존의 도시정비사업과는 달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지가 중요하다. 다수의 선행연구에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 태도를 유발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착은 개발과정에서 주요 고려요소라 하였으나 지역과 개발단계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도시재생사업의 결과 관광객이 증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같은 장소에 관광공간과 생활공간이 공존하는 동일지역 다기능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것은 지역 주민이기에 초기엔 성공한 도시재생사업이라 평가하더라도 후에 그 평
공유가치를 창출하라 (Creating Shared Value )마이클포터는 GSV(Creating Shared Value)는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의 경제/사회적 조건을 동시에 향상시키면서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운영방식 및 정책을 일컫는 개념이다CSV는 사회적, 경제적 발전 사이의 연결고리를 규명하고 넓혀 나가는 데에 그 초점을 맞춘다. 경제든 사회든 그 발전의 원리로 “가치창출원리‘에 기반해야 한다고 전제한다. 가치란 비용에 대비한 효용의 크기이지 단순히 효용 그 차제는 크기만은 아니다. 가치창출과 관련된 생각은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정리하면 고객으로부터 창출된 매출에서 발생한 비용을 뺀 개념이다.비즈니스 섹터에서도 사회적 이슈에 접근할 때 만큼은 가치개념보다는 사업의 주변적인 일로 보는경향이 강했다, 여기에 경제영역과 사회적 문제 사이의 부작용을 낳았다 사회적 섹터는 사업을 생각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사회적 기관이자 정부기관들은 조직의 성공을 단순히 전달된 혜택이나 지출한 비용 규모로 보고 했다.그러나 정부나 NGO가 점점 가치개념을 통해 사고하기 시작한다면 비즈니스 영역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What is ‘Shared Valu
부산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 셀러들과 소통하고 다문화와 함께하는 ‘유라시아 중앙대로 210 마켓’ 개최’26일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상품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라시아 문화 교류를 위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프리마켓 ‘유라시아 중앙대로 210 마켓’을 6월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 금번 프리마켓은 유라시아 공동체의 다양한 생활체험 프로그램과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예비)협동조합 및 소상공인·청년셀러·일반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마켓으로 운영된다.또한 부대행사로는 유라시아와 부산을 주제로 한 전통음악, 버스킹,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과 세계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 창의 운동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가 펼쳐진다.북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부산역광장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2019년 9월 19일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0여건의 대관 신청이 이루어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공유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체험과 홍보를 위한 마켓 운영으로 상업적 영리를 목적으로 한 판매 행위는 제한하고 있으며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1
시민들의 예금으로 청년주택 조성하는‘소셜예금’출 시 지난 1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와 사회투자지원재단(이사장 김홍일)은 ‘터무늬있는 소셜예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원금은 보장하고, 가입기간 3년동안 예치금 전액이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을 위해 사용되는 ‘소셜예금’이 출시되었다.본 협약에 따라 이전까지 시민이 사회투자지원재단에 직접 출자한 ‘터무늬있는집 청년 주거지원 기금’이 예금자 보호가 되는 북서울신협의 ‘소셜예금’으로 변동돈다.‘터무늬있는 소셜예금’은 북서울신협이 사회투자지원재단과 협력해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회적금융 상품으로 17세 이상 개인 혹은 법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특히 100만원 이상을 3년 혹은 5년간 정기예금 형태로 가입하며. 예금금리는 무이자부터 연1%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원금과 소정의 이자 합산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소셜예금’ 목표 5억원을 달성하면, 출자금 누적은 10억원 돌파도 연내 가능하다.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이렇게 모인 돈을 ‘터무늬있는SH희망아지트’ 보증금으로만 사용한다. 또한 SH빈집을 주거와 사업장이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청년단체는 보증금없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다시 뭉친 ‘굿벤져스’가 오정세의 수천 억대의 불법 자금을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아드레날린을 터뜨린 짜릿한 반격에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5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11회에서 뿔뿔이 흩어졌던 강력특수팀이 다시 뭉쳤다. 정체를 숨긴 채, 인성시 불법 업소들을 적발한 ‘용감한 시민’ 윤동주(박보검)의 나홀로 분투가 계기가 됐다.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그리고 고만식(허성태)은 각자의 방식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윤동주를 찾아냈다. 윤동주는 그렇게 한 자리에 다시 모인 팀원들에게 일개 공무원인 민주영이 조폭, 조선족, 러시아 마피아부터 인성시장까지 쥐고 흔들 수 있는 힘은 각종 불법 사업장에서 벌어들인 자금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펀치의 시작은 주먹이 아니라, 그 주먹에 힘을 실어주는 어깨. 바로 이 어마어마한 검은 돈이 바로 민주영의 어깨였다. 이에 불법 자금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ENA ‘살롱 드 홈즈’ 이재균이 경찰에 연행돼 충격을 안긴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최근 방송된 6회가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22년 전 미리(이시영 분)의 절친을 살해한 범인이자, 10년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춘 연쇄살인마 '리본맨'과 유사한 범죄가 다시 발생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미리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가운데, 광선주공아파트에 새로 온 청년 경비 광규(이재균 분)가 '리본맨'의 시그니처인 붉은 매듭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며 의심을 샀다. 이에 '리본맨'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화사와 글로벌 외식 CEO 사이먼 킴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첫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4회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미국 전역을 사로잡고 있는 화사, 사이먼 킴의 크레이지한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퀸 화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첫 단독 솔로 북미 투어 현장을 공개한다. 그 중에서도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틴 공연장에 입성한 화사는 수많은 글로벌 관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마치 비욘세를 방불케 하는 화끈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화사는 무대 밑에서는 소속사 직원들부터 댄서 팀, 스타일리스트 팀까지 직접 챙기며 자상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동거리만 총 7664km에 달하는 강행군에 지쳐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화사는 특별하고 플렉스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와 본인 중 누가 더 크레이지 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장엄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무대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라포엠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5 왕중왕전’에 출연해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 최강 포식자’ 라포엠은 ‘2025 왕중왕전’ 2부 세 번째 순서로 신승태·최수호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직전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바 있는 라포엠은 “리벤지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각오를 전한 뒤 “지난 대결에서 꽹과리에 당해서 PTSD가 있는데 두 번은 당하지 않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라포엠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선곡, 필살기로 ‘라포엠의 내레이션’과 ‘콜링콰이어와 함께 꾸미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라포엠은 “우승 욕망이 있다. 우리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불후만자로의 표범, 라포엠이 해내겠다”라며 무대로 향했다. 무대에 오른 라포엠은 앞서 언급했던 ‘내레이션’ 필살기로 단숨에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중저음의 내레이션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라포엠은 단단한 목소리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송파구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풍납2동’과 ‘마천1동’ 복합청사 신축 건립 사업의 첫 삽을 떴다. 구는 지난 6월 30일 ▲‘풍납2동’ 복합청사, 7월 4일 ▲‘마천1동’ 복합청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먼저, ▲‘풍납2동’ 기존 청사는 1987년에 건립되어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주민 불편이 컸던 곳이다. 2019년 신축사업을 시작했으나 공사 중 매장문화재가 발견되어 21년부터 3년간 문화재 발굴과 심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가 유산청의 현지보존 결정에 따라 구는 매장문화재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재설계를 추진하여, 2025년 3월 신축 건립계획을 완료했다. ‘풍납2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659㎡ 규모로 신축된다. 자치회관, 파출소, 어린이집 등을 포함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일상 편의와 이용 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천1동’ 청사는 1990년 준공된 노후청사로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