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 ‘훌훌’…안양시, 15~17일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개최. 디제잉 .버스킹.뷰티 체험존 등 스트레스 날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안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제2회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안양시 주최, 안양일번가 상인번영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넘버원'이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안양일번가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넘버원 스테이지(거리 공연, 디제잉 파티, 댄스, 노래방), 넘버원 쇼룸(스마트 사진관), 넘버원 스트리트(뷰티 체험, 키링 만들기) 등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학생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대형 조형물 ‘달’을 밤하늘에 띄우는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디자인포럼 2024, 창의적 미래비전 제시 서울디자인포럼 2024가 11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디자인과 혁신,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해법을 논의한다. 주요 연사로는 국내외 디자인 업계의 선도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기술 융합과 인공지능, 친환경 디자인 등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전략적 인사이트가 공유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디자인이 도시와 산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디자인을 통해 미래 사회 문제 해결과 혁신을 실현하고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서울시의 전략적 의지도 엿보였다.
서울시교육청 여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스포츠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여학생 전용 체육 축제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차소서', '공치소서', '여신'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즐기며 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공차소서'는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을 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를 줄인 이름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협력하여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온 이 프로그램은 단위학교 내에서 함께 축구를 할 친구가 없어 대회 참가가 어려웠던 여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해마다 참여 팀과 인원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공차소서에는 64팀이 참가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여학생 야구 프로그램인 '공치소서'도 활성화되고 있다. '공을 치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라는 의미를 담아 2025학년도부터는 티볼 종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5개 권역에서 119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학생 스포츠 활동을 더욱 다각화하기 위해
안양시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운다 13일 개관식과 함께 지역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의 새로운 장 열려 안양시는 13일 만안구 안양7동에 큰샘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안양어린이도서관이 2007년부터 어린이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만안구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82㎡ 규모의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유아 자료실, 미디어 체험 공간, 독서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그림책, 창작동화, 과학 도서 등 맞춤형 도서를 통해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아동 및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며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큰샘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사진공모전 수상작‘21점’ 발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2024 자원봉사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21점을 발표했다. 대상작으로는 공영장례봉사단 성소현 자원봉사자의 작품 ‘삶의 마지막 여정을 리멤버가 함께’가 선정됐다. 이 사진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봉사단의 모습을 담아내며, 인간 존엄성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자원봉사의 순간과 의미를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진행됐으며, 심사는 적합성, 전달성, 창의성, 대중성 및 활용성의 네 가지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중심으로 평가해 대상 포함 총 21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안양시민의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대상작은 오는 12월 5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시상되며, 금상 이하 작품들은 1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봉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사진공모전,수상작,공영장례봉사단,존엄성,자원봉사,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제6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9일 ‘제6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예선을 통과한 33개 팀, 9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부는 ‘게임에서 만나는 안양시’, 중등부는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고등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및 시각화’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 민백초 예찬팀의 ‘펭귄의 전설’, 중등부 범계중 뽈빨간사춘기팀의 ‘자율주행 차량 최적화 시스템’, 고등부 양명고 박준영·신준희팀의 ‘전기차 수요증가 분석 및 제안’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들 포함 9개 팀은 안양시장상을 수상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FC안양 창단 11년 만에 1부리그 승격 – 보랏빛으로 물든 안양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구단의 끈질긴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내년에는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안양시와 FC안양은 이번 승격을 기점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FC안양의 K리그1 승격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내년에는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구단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FC안양은 이제 1부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고팀 창단의 역사와 배경 안양은 과거 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연고팀을 잃은 도시였다. 이후 축구팬들이 자발적으로 프로팀 창단을 위해 노력하며 2013년 FC안양을 설립하게 됐다. ‘100년 구단’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함께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우승으로 마침내 K리그1에 입성 FC안양은 이전 시즌들에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남은
안양시도시공사 수능 수험생 대상 체육시설 무료 이용 특별 이벤트 안양도시공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체력 단련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지며, 대상 체육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빙상장, 호계체육관의 볼링장과 배드민턴장, 탁구장, 그리고 호계복합청사 수영장 등 총 6곳이다. 수험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설별 이용 시간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수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가 심신 단련뿐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흥미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
성남시의회 제3회 성남시의장배 야구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민영미 의원이 지난 9일 탄천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의장배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약 250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대회가 야구의 재미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스포츠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들과의 소통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만안구 “동화구연 및 인형극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 제2의 인생 활짝 .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최광현)는 지난 7일 만안구청 강당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동화구연 지도사 및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9회째 이어온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과정과 2회째 맞은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과정은 동화구연 기초 이론부터 인형 제작과 화술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돼 동화구연 18명, 인형극 23명 등 총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 수료생들은 내년부터 어린이집 동화 읽어주기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원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광현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재능기부 등 사회활동을 통해 전문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 참석…안보와 보훈의 가치 되새겨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6월 30일 성남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환경 속에서 국가와 지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이들의 공헌을 기억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안광림 부의장은 “튼튼한 안보 없이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없이는 건강한 국가 정신을 확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 부의장은 또 “성남시의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는 안보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함께, 국가유공자에
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진로설계 지원…2025 상반기 진로교육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교육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7월 1일 남부청사에서 ‘2025 상반기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진로교육의 방향성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진로교육법’과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정기 자문회의다. 위원으로는 도의원, 대학 교수, 학교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학부모 등 총 11명이 참여해 경기진로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 진로전담교사의 역량 강화 방안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교육 내실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학생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과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반영한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이 직접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현실로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장애인 독서권 보장 위한 자료서비스 운영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장애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자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책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책을 직접 배달해주는 것으로,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다. 장애인 자료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자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용자는 도서, 음성도서(TAPE, CD), 점자도서, 큰글자도서 등 총 1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재택방문과 택배를 통해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자료서비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도서 대출과 반납, 도서 검색, 희망도서 신청 등 전반적인 도서관 이용을 지원한다. 이로써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독서 기회를 실질적으로 높이고 있다. 또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을 위한 맞춤형 자료꾸러미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교육 수준에 맞춘 특수교육과정 연계 도서를 학교로 직접 지원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이 독서 기반 교육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장애인 자료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2차 피해 막는다…전국 최초 변호사 선임비 지원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정당한 직무 수행 중 범죄 피해를 입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형사재판 증인 출석 등과 관련한 법률비용 지원 근거를 명문화해 교직원의 2차 피해를 막고, 안정적인 공무 수행을 돕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최근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 개정안을 확정하고 7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8월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의 사례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교직원이 범죄 피해자로서 가해자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때, 도교육청이 변호사 선임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337명으로 확대 구성하고, 교직원 대상 법률지원 연수와 홍보물 제작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이 법적 문제로 인한 2차 피해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대상학생 위한 방학 중 돌봄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특수교육 종일반 운영 기간을 방학 중까지 연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학기 중 돌봄 운영을 방학 기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도내 283개 학급(유치원 201개, 초등학교 7개, 특수학교 75개)이 여름방학부터 돌봄을 상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방학 중 돌봄 인력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학교별 여건에 맞게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돌봄도 확대된다. ‘특수학교 초1~2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은 방학과 학기 중 모두 운영되며, 2024년에는 초등 1학년 대상 14교에서 시행되었고, 2025년에는 초등 2학년까지 확대해 29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3~6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2024년 여름방학에는 12개교, 겨울방학에는 28개교가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참여 학교를 36개교로 확대하고 각 지역 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