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뚜벅이 맛총사'가 후쿠오카 아침 식사 성지에서 '생선구이 1열 직관'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씨엔블루 이정신은 BTS 제이홉도 반한 '애착 푸딩'으로 데뷔 전 추억을 소환한다. 오늘(1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의 핫플 식당 검증에 나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유쾌한 먹방 여정이 펼쳐진다. 추성훈도 줄 서는 '웨이팅 맛집'부터 SNS에서 난리난 'MZ픽 트렌디 식당'까지, 한국인 관광객과 현지인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맛집 리스트가 총출동한다. 이런 가운데, 세 사람은 하루 동안 각자 식사 한 끼를 책임지는 특별 미션에 돌입한다. 점심 식사를 맡은 연우진은 자신만만하게 일본 정통 가정식 전문점으로 팀원들을 안내한다. 식당 외관을 보자 권율은 "장어 요리 전문점", 이정신은 "이자카야"라며 추측을 쏟아내고, 연우진은 "정답이 있다"며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 해당 식당은 SNS에서 핫한 후쿠오카 '아침 식사 성지'로 알려진 곳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눈앞에서 큼지막한 생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여빈이 4조짜리 복수를 상속받는다. 오는 9월 29일(월) 밤 10시 처음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에서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김영란(전여빈 분)의 복수극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김영란이 재벌 회장 가성호의 개인 경호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으로 포문을 연다. 가성그룹 오너 일가의 저택에 발을 들인 김영란은 “제가 뭘 해 드리면 될까요?라며 개인 경호원으로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묻지만 가성호는 돌연 프러포즈를 해 그녀를 당혹스럽게 한다. 특히 가성호의 프러포즈를 승낙한 이후부터 김영란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연이어 펼쳐져 충격을 안긴다. 붉은 피가 흩뿌려진 침대 옆에 쓰러진 사람과 권총, 그리고 김영란의 경악한 표정이 위험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김영란이 가성호의 부인이 된 이상 가성호의 의붓딸인 가선영(장윤주 분)과 재산 상속을 둘러싼 갈등구조도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졸지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인선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충격적인 전개를 맞이한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지은오(정인선 분)와 고성희(이태란 분)가 친 모녀 사이로 밝혀지며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본격적인 은오와 가족 간의 서사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이야기의 다음 전개 포인트를 짚어봤다. #출생의 비밀이 불러온 가족 갈등 은오의 동생 지강오(양혁 분)는 엄마 정순희(김정영 분)의 통장을 빼돌리려다 우연히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견했다. 그곳에는 은오가 친양자 입양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었고, 직접 확인까지 한 그는 큰 충격에 빠졌다.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인 강오가 가족 간 어떤 갈등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인 가운데, 은오가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동생과의 갈등을 풀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오의 친모 등장에 엄습하는 불안감 고성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은수 좋은 날’을 더 재미있게 시청할 핵심 키워드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 한순간에 동업자가 된 학부모 이영애-미술강사 김영광의 이중생활 ‘은수 좋은 날’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경제적 파산을 맞닥뜨린 은수의 예기치 못한 비극에서부터 출발한다. 가족을 지켜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생계 전선에 나선 은수는 집 한켠에 놓인 마약 가방을 발견하게 된다. 법 한번 어긴 적 없이 살아왔던 은수는 결국 마약을 팔아 병원비를 마련하기로 결심, 클럽 메두사의 유명 MD ‘제임스’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을 찾아가게 된다. 학부모와 선생 관계가 아닌 동업자로 한순간에 급변하게 된 두 사람의 관계는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서로를 신뢰하지 못한 채 마약 판매라는 위험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마지막 썸머’ 배우 최성은이 매력 넘치는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최성은은 극 중 의대를 그만두고 DMZ와 맞닿아 있는 파탄면 건축직 공무원이 된 ‘송하경’ 역을 맡았다. 파탄면에서 일명 ‘송 박사’로 불리는 하경은 가로수, 전봇대, 동네 강아지까지 그녀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말로는 ‘탈파탄’을 외치지만 면민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나 앞장서서 해결해 주는데. 그런 그녀가 왜 그토록 이곳을 떠나고 싶어 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성은이 선보일 ‘송하경’의 서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에는 하경의 다채로운 순간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경은 총성이 울리는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가 하면 파천 시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의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예측불허의 먹방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혈당 폭주 현장을 담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조나단의 수상한 움직임으로 시작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조나단이 설탕 막국수라는 신박한 조합에 도전한 것. 여기에 감자전까지 설탕에 잔뜩 절여버린 조나단은 무아지경으로 전투 먹방에 나서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어 조나단에게 '설탕 영업'을 당한 김대호, 안재현, 쯔양은 머뭇거리던 것도 잠시, 한 입 먹자마자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션이 기부 마라톤에 참가해 한계에 도전한다. 오는 13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가수 션의 81.5km 마라톤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장감 가득했던 션의 광복절 기부 마라톤 당일이 그려진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815런 현장에는 자원봉사자,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 눈길을 끄는데. 풀마라톤의 두 배를 달려야 하는 션을 위해 매니저 역시 자전거로 션을 팔로우하며 든든하게 서포트한다고. 또한 배우 임시완, 진선규, 최시원 등이 션의 페이스 메이커로 출격해 이목을 끈다. 션이 직접 선정한 45명의 페이서들은 션과 함께 8.15km를 달리며 힘이 되어줄 예정. 특히 광복을 맞은 1945년의 의미를 담아 션과(1명) 한 그룹당 5명씩 9팀, 총 45명으로 페이서를 구성한 션의 ‘숫자 러버’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마라톤에는 션의 첫
을지대·가천대·동서울대·신구대 컨소시엄, RISE 사업 선정 지역 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 발판 마련 경기 성남에 위치한 대학들이 힘을 모아 지역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을지대학교는 11일 가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을지대·동서울대·신구대)이 교육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 경기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네 개 대학은 향후 5년간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대학-지자체-산업체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을지대는 이번 사업에서 ▲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아우르는 G7 분야 ▲헬스푸드·K뷰티 산업을 포함하는 GX 분야 ▲디지털 의료 리터러시를 위한 성인 학습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의료·바이오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민의 건강 역량을 높이며, 대학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인식 을지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RISE 사업 참여를 통해 AI, 바이오, 헬스푸드, K뷰티 등 미래 성장 산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여 2050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고자 시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의 먹거리 부스 등에 다회용기를 제공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다회용기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재질(PP)의 컵과 그릇, 도시락 용기 등 행사 특성에 맞춰 다양한 종류가 보급된다. 우선 동별 체육대회가 몰려 있는 9월과 10월 행사에만 8000여 개(500만원 상당)의 다회용기(품) 공급이 예정돼 있다. 공급 일정과 행사는 △9월 13일 분당구 분당동 체육대회 △9월 20일 수정구 복정동 체육대회 △9월 21일 수정구 수진1동 체육대회 △9월 27일 중원구 금광1·2동 금괭이골 축제 등이다. 시민들은 각 행사장에서 음식을 먹을 때 일회용 용기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받게 된다. 음식을 다 먹은 뒤에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다회용기 반납함에 두면 된다. 반납한 다회용기(품)는 전문업체가 수거해 초음파·고온·고압 세척, 고온 살균, 건조과정을 거쳐 각종 행사 때 다시 공급한다. 성남시는 앞선 5월 24일부터 시 프로축구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고령친화산업을 선도할 에이지테크(Age-Tech) 기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9일까지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고령친화산업 전문 지원기관이다. 입주 기업을 위한 전용 공간과 사용자 중심의 리빙랩 지원, 사업화 지원, 홍보 체험관 운영 등 비즈니스 성장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시세 대비 약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를 제공해 기업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5개사이며, 전용면적은 42.77㎡부터 75.98㎡까지 다양하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6년(기본 3년, 2회 연장) 입주가 가능하며, 회의실(20인실), 대강당(150석 규모), 스튜디오 등 시설 이용과 사용성평가, 인증 지원, 기업상담, 네트워킹, 제품 전시 기회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9일 오후 6시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 박도환 | 출연 :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김민기, 기주봉 외 | 제작 : 케이스타 | 배급 : ㈜이놀미디어]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검은뱀'은 거대 조직의 몰락 속, 형제의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검은뱀 ‘태식’의 이야기를 그린 피비린내 나는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검은뱀'이 주연 배우가 직접 무술 감독으로 나선 100% 리얼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뱀'을 통해 주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배우 부정우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과 함께 무술감독을 맡아 대역과 CG에 의존하지 않은 리얼한 액션을 생생히 선보일 예정이다. 부정우는 무술감독으로서 직접 캐릭터들의 무술 디자인과 배우들의 액션 지도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명량', 드라마 [시그널] 외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천만 조연’ 문영동, 연기 경력 48년, 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박성웅이 가족들과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여행을 떠났다. 지난 17일 박성웅의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을 통해 새 에피소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성웅은 앞선 영상에 이어 친형과 조카와 함께 충주 가족 여행을 즐겼다. 박성웅의 오랜 절친의 가게이자 아지트로 이동한 세 사람은 친구와 함께 다시 한번 추억 여행을 떠났다. 친구는 박성웅이 영화 '황비홍'을 본 후 황비홍에 빙의해 뛰어다녔던 에피소드 등을 밝혔고, 비와 관련된 추억들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웅은 "데뷔 후 서울에서 폭우를 뚫고 서프라이즈로 충주를 내려왔던 적이 있다. 그때 (친구가)나를 보고 했던 첫 마디가 '너는 왜 비가 오는데 내려오고 난리야'였다"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친구는 "그날 성웅이 울었다"라고 폭로했고, 박성웅은 "안 울었다. 서운하다고 했지"라며 즉각 반박했지만 당시의 서러움이 되살아난 듯 목소리가 커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하던 박성웅은 무슨 일을 해도 어머니 손바닥 안이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현대적인 신곡 ‘빅드림(Big Dream)’으로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 도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성남 K-MUSIC 뮤비’ 제작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남시의 도시브랜드를 국악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예술 영상으로, 도시의 역동성과 전통의 조화를 담아내며,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 성남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K-Music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빅드림(Big Dream)’은 성남시의 도시 풍경과 시간을 국악 선율로 그려낸다. 첨단 기술과 도시 인프라가 결합된 ‘판교 알파돔시티 및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남한산성 행궁과 남문’의 정취,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인 ‘위례수변공원’ 그리고 ‘분당중앙공원’까지 도시의 리듬을 따라 흐르는 국악이 성남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특히 지미집, 짐벌 카메라와 드론캠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도시의 역동성과 국악의 섬세함을 입체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성남시립국악단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빅드림(Big Dream)’신곡 뮤비를 통해 K-Music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성남 페스티벌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장 찍기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네 포레스트(숲 영화관. 19~21일. 중앙공원), 드론 라이트 쇼(21일 성남종합운동장, 28일 탄천), 게임문화축제(19~20일. 판교역 광장 일대)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성남 페스티벌과 지역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시가 지정한 13곳 장소 중에서 3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1인 1회)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총 200만원)을 지급한다. 지정 장소는 △분당 중앙공원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 △탄천종합운동장 일원 △희망대 근린공원 △판교역 광장 △판교 콘텐츠 거리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율동공원 △성남아트센터 △성남하이테크밸리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시청 광장 △중원유스센터(옛 중원청소년수련관)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모바일 앱 ‘성남마실’을 내려받거나 인터넷 ‘성남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접속해 회원가입 후 각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안전산업박람회서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운영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임윤재)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참가해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해 국내 안전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교육차량이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이번 박람회 내 특별존인 ‘안전체험교실’에서 ▲자동차 안전벨트 ▲지진 대피 ▲화재 대피 ▲지하철 안전 ▲생활안전 ▲횡단보도 안전 등 여섯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임윤재 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공공 체험교육과 첨단 안전산업이 만나 교육성과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라며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차’는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