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 되기(이사장 진철 스님)는 04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3,000만원 상당의 방역‧생활용품을 기탁했다. 후원식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나누며 하나 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 진창호 사무처장, 대한불교 천태종 강룡사 사재중 고문, 김영명 부회장,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김시재 관장이 참석하였다. 문법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어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명동보육원, 홍천군 노인복지관, 홍천군 장애인복지관,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 골고루 배부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배우 박효준 씨(유튜브 버거형)와 ㈜와룡컴퍼니(대표 최원용)는 04월 23일 홍천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라면 20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의 온기처럼 두 분의 뜨거운 이웃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뜻밖의 선물을 받은 이웃들이 대단히 기뻐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효준 씨와 ㈜와룡컴퍼니 대표 최원용 씨는 두터운 친분으로 홍천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홍천군새마을부녀회는 04월 23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홍천군새마을부녀회가 각종 판매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금 2,0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정성으로 준비한 떡을 2,000명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순옥 홍천군새마을회장, 강신 홍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허강영 홍천군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는 10개 읍·면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자 홍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신영재 홍천군수님을 비롯한 새마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단지 반찬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사람 사는 따듯한 세상을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하게 쓰인다. 1958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54개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2천5백만원,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억원,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을 극복하는데, 건설인들이 힘을 모으고, 문제해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기 위축으로 건설시장이 힘들 때인데도 불구하고 건설업계에서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도움을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리모컨 조절 LED 전등과 리모컨, 콘센트(130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으로 대전공장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은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낙상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국타이어한가족봉사단과 전기 관련 자격증을 가진 봉사자들과 함께 전달받은 물품을 설치하겠다”라며 “봉사단원들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의 선한 마음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안전한 대덕구’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성군이 친환경 농가의 인증비 부담 경감과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전액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은 유기․무농약 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의 인증에 필요한 인증 신청비, 출장비, 심사관리비, 각종 검사비(잔류농약, 토양․수질)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은 건당 60만원, 유기가공식품은 건당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의성군은 친환경 농가가 부담하는 인증 비용의 20%를 추가 지원해 농가의 인증 부담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친환경 인증 활성화 및 친환경농업 확산을 유도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농산물․유기가공식품․취급자 인증을 받은 자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후 신청서, 친환경인증서, 인증수수료 납부 영수증, 친환경 의무자조금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주시는 5일 ㈜연우테크(대표 길경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달 30만원씩 4년간 총 1,440만원의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길경호 ㈜연우테크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길경호 대표는 “추위에 웅크렸던 몸과 마음이 따스한 봄볕에 녹아 내리듯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의 시름도 녹아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가정을 일으키고 살아가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연우테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와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최주희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비롯한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에서는 과천시의 관련 사업을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를 알고 실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늘 협약이 그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학교,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상호협력해 아동의 권리보호와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주희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권리 옹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일 사회적기업 신비로운 숲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애플망고 100박스(400만원 상당)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아동복지시설 및 한부모가족시설 등 지역의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신비로운 숲(구 신비농수산)은 평소 울진에서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소매 유통업체이다. 장용철 신비로운 숲 대표는“농수산물 유통업을 하면서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맛있는 애플망고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다음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기탁 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사)함양군장학회에 따르면 ㈜한국화이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휴천지회, 백승우 전 산림녹지과 과장이 4월 5일 함양군을 방문하여 총 2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국화이바에서는 대표이사 최용균을 비롯한 임원 2명이 군청을 방문하여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4월 1일 취임한 최용균 신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 교육 지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기탁을 통해 “젊은 세대에 대한 투자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는 믿음을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휴천지회는 이날 오후에 함양군을 찾아 자체적인 운영기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선행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지난 정월대보름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용하고자 1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휴천지회 김태조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하는 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이어 백승우 전 산림녹지과장이 장인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9월 22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하며, ‘최강야구’의 최초의 선발투수 심수창의 티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일)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_baseball)을 통해 여섯 번째 선수 티저 예고로, ‘최강야구’의 시작점인 심수창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 투수 심수창의 활약상과 방출, 그리고 귀환이 담겼다.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한 심수창은 은퇴 후 941일만의 투구에도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초의 방출자로 ‘최강야구’를 떠나야 했던 심수창의 모습에 이어 3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시리도록 눈부신 첫사랑을 소환한다. 오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 모태린(이주명 분), 김석주(서지훈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춘기 첫사랑에게 못다 한 진심을 써 내린 편지는 다시 꽃피울 이들의 화양연화를 기대케 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작 메이커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그리고 최근작 ‘일타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양희승 작가는 인생 드라마 메이커다. 그의 작품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으로 일어서는 에너지 가득한 인물들, 격공을 유발하고 현실 대사들, 진정성을 울리는 서사, 그리고 시시 때때로 터지는 유머가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한껏 웃으며 편하게 보다가도, 무릎을 탁 치기도, 뛰는 심장을 부여잡기도, 촉촉히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런 장기를 보유한 양희승 작가가 이번엔 1980년대, 100번 버스, 버스 안내양이란 추억을 소환한다. 그리고 그 시절 청춘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기록한다. 이러한 배경과 소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그가 직접 시원하게 답했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이다. Q1. ‘백번의 추억’은 어떤 드라마인가? 드라마 제목에 담긴 의미도 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이주안이 미스터리한 등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정유니버스)에서 이주안은 조선 최고의 미남 광대 공길로 완벽 변신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안은 극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첫 등장에서는 처용탈으로 정체를 감춘 채 연지영(임윤아 분)과 길금(윤서아 분)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후 그들을 연희군(이채민 분)이 마련한 자리에 데리고 와 궁중 광대 공길로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그가 가진 재치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왕에게 받은 밀지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제공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4회에서도 공길은 위기에 처한 길금을 구해주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험에 처한 연지영을 돕는 길금을 도와주며 공길은 확실한 연희군의 편이라 생각됐으나, 살곶이 숲에서 연희군을 습격한 자객에 대해 언급 중 날렵하게 몸을 움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진접읍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홀에서 개최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주광덕 시장이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에 기여해 온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비전 선포 △우수 활동지원사 시상 △일본 연수 결과 발표 △기념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5월 진행된 일본 ‘태양의 집’ 견학 연수 결과 발표에서는 활동지원사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내용을 공유하며, 선진 복지 현장을 통한 지역서비스 개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주 시장이 직접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에 남양주시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은 2015년 2월 창립 후 같은 해 7월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309명의 활동지원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