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배움의 현장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2025년 하반기 도서관 현장체험학습’ 참여 기관을 14일부터 모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수원, 용인, 화성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이용 습관 형성과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서가 직접 알려주는 이용 방법과 예절 교육,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그림책 읽어주기, 도서 대출·반납 실습 등이다. 여기에 책 읽어주는 로봇 체험과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이 더해져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lib.goe.go.kr/gglec)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류영신 관장은 “도서관 현장체험학습은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기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도서관현장체험학습, 수원, 용인, 화성,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저학년, 독서흥미, 책읽어주는로봇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와 저소득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기동대, 장성밀알회,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와 읍면 공직자들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젖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샤워장, 싱크대, 온수 보일러 등을 설치했다. 침수 피해를 겪은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군도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이쇼핑’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화)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최종회에서는 딸 김아현(원진아 분) 앞에서 끝내 무너지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김세희(염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희는 ‘아이쇼핑’ 대상자들이 입양한 자식들을 직접 제거하게 만드는 리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는 환불에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물론 저도 같이합니다. 저도 오늘 제 아이를 죽일 거거든요”라고 선언해 소름을 유발했다. 그 시각, 세희의 또 다른 딸 아현(김지안 분)은 영부인 여사(한수연 분)를 찾아가 세희가 대통령 부부를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여사는 세희가 대통령의 유전자를 이용해 아이를 만들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에 경악했고, 세희의 모든 악행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아현과 우태식(최영준 분), 주안(안지호 분), 소미(이나은 분)는 세희의 캠핑장에 잠입했으나 이내 정현(김진영 분)을 비롯한 조
학원 없이 영어 실력 키운다…경기도교육청 ‘와이업 영어공유학교’ 본격 운영 와이업 영어공유학교’는 기존 공유학교가 특기·흥미 위주의 단기 과정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학년·수준별 반 편성과 원어민 회화를 결합해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수업은 지역 거점 공유학교와 협력 기관에서 방과 후나 주말에 진행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율동초에서 ‘EBS와 함께하는 와이업 영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AI 펭톡을 활용한 주중 학습과 주말 원어민 수업을 결합하고, 학년별 소규모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전 회화 능력을 높인다. 평택교육지원청은 현직 교사가 직접 기획하는 ‘와이업 평택 티쳐스 영어공유학교’를 마련했다. 글로벌 어린이 외교관, 실전 회화, 영어 원서 읽기 등 19개 프로그램으로 흥미와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부천 미래클 와이업 영어 온라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노린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2026학년도에는 25개 교육지원청,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7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별량면마중물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저소득 어르신 25세대에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시민 캠페인 기부금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별량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세대를 돌며 선풍기를 직접 조립해 여름이불과 함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강석태 별량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두 별량면장은 “순천시 착한시민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시민캠페인은 순천시민이 매월 3,000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1인 1나눔 계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P형 삼인방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무계획 로드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어제(9일) 방송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는 ‘밥값즈’가 충칭 전통 짐꾼 체험으로 충칭 여정을 마무리하고 마오타이진으로 향한 가운데 MBTI가 모두 P형인 세 사람이 무계획 여행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밥값즈’는 충칭의 마지막 극한 직업으로 전통 짐꾼 방방에 도전해 방방 선배들과 총 3건의 의뢰를 받아 고객들의 물건을 배송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의뢰는 가파른 계단과 좁은 골목을 오르내리며 소파와 대형 냉장고를 옮겨야 했다. 이에 추성훈은 신입 방방꾼인 ‘밥값즈’가 할 수 있는 일인지부터 체크하고 내리막길과 계단도 안전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동생들을 주의시켜 리더십을 빛냈다. 또한 마지막 의뢰인이 배송 비용을 깎는 대신 식사를 대접해 ‘밥값즈’와 방방 선배들은 함께 밥을 먹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방방을 체험해 본 추성훈은 “쉽게 버는 돈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은지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솔직히 힘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시민의 삶과 행정서비스를 혁신할 AI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8일부터 ‘2025 순천시 AI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일상 속 문제 해결과 행정 효율화 아이디어를 주제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제안을 모집한다. AI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역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지원할 수 있고, 공모를 통해 총 4팀을 선정, 총상금 50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상작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순천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디지털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 별량면 들녘에 조성된 유색벼 논아트가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으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별량 논아트는 지난 5월 지역주민들과 별량초, 별량중 학생, 관내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행사로 시작됐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공동체 협력을 보여주었다. 약 3개월이 흐른 현재, 키가 자라고 색이 뚜렷해진 유색벼들은 순천시 문화 산업을 알리는 슬로건과 순천시 CI로고를, 다른 한편에는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별량면과 순천만의 정겨운 시골 풍경을 선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논아트는 유색벼 색상이 뚜렷해지는 7~8월에 절정을 이루며, 9~10월에는 가을철 허수아비와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논아트의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별량면과 순천시를 널리 알리는 지역 홍보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명식 별량면 주민자치회장은 “논아트는 지역 경관을 주민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이쇼핑’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지난 5일(화)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6회에서는 석수(오승준 분)의 죽음에 오열하는 김아현(원진아 분)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현과 아이들은 목사 부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극의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공개 수배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아이들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최형사(전신환 분)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어 차기 대권 주자인 정치인 권강만(손종학 분)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입양됐다가 학대당하고 버려진 석수의 사연이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세희(염정아 분)는 석수를 협박의 도구로 이용하던 중 생명윤리법 개정안, 일명 ‘아이쇼핑 법’이 통과되자 태도를 급격히 바꿨다. 그녀는 “이제 진짜 시작인데요. 아이쇼핑”이라는 대사와 함께, 환불된 아이들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냉혹한 면모로 소름을 유발했다. 한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포트홀과 도로 위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도로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시내버스에 AI 도로 위험정보 수집 단말기를 부착해, 주행 중 도로 상태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정밀 분석·가공해 웹과 모바일 웹을 통해 도로 보수원에게 실시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민원 중심의 도로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관리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시민 불편은 줄이고 도로 안전은 높이겠다는 취지다. 위험정보 수집 장치는 총 53대로, 33-1번, 50번, 52번 등 14개 주요 시내버스 노선에 설치되며, 버스가 다니지 않는 구간은 드론을 활용해 도로 위험 요소를 탐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입체적이고 정밀한 도로 관리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성과를 분석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폐건전지 전달식’에 참석해 환경보호 실천에 나선 민간어린이집 소속 어린이들과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버리면 환경오염, 재활용하면 자원! 환경사랑캠페인 민간어린이집이 함께해요”를 주제로 개최됐다.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작은 손으로 폐건전지를 모아준 우리 어린이들의 환경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의 자발적 환경보호 실천은 시 환경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훌륭한 모범사례”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될 소중한 환경교육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원장 12명과 아동 10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서 꾸준히 수거한 폐건전지 35박스(약 400kg)가 시에 전달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8월 21일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교보생명보험, DB손해보험, 세라젬,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KT, 한국에자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반건설 등 9개 대·중견기업과 ‘성남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창업기업과 국내 산업 리더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식화한 것으로, 각 기업의 기술·인프라를 지역 스타트업과 연결해 PoC(기술검증)부터 사업화, 투자 검토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체결식에는 각 사의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콘텐츠, 건설·부동산 등 미래전략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과제가 공유됐다. 주요 협력 과제로는 ▲AI 기반 산업현장 챗봇(호반건설) ▲반려동물 생체신호 기반 보험(DB손해보험) ▲시니어 인지기능 관리(한국에자이) 등 다양한 PoC 프로젝트가 제시됐다. 이의준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스타트업과 산업 리더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성남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농업의 삶을 문화예술로 재해석하는 ‘대지예술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나주문화재단은 21일 전남문화재단의 기금 연계, 협력사업인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지산지소(地産地消)’에 참여해 농부와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전남 문화지소는 지난 2020년부터 전남도 내 17개 군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전남만의 문화 브랜드 전략사업으로 새롭게 개편해 7개 기초 문화재단과 문화도시센터가 함께 거점 문화기관을 구축한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에서 나주의 지리, 인구 특성을 반영해 농업인의 삶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에서 함께할 예술가를 발굴하고 마을 리서치를 통해 사업 수행 마을을 선정한다. 이어 마을을 탐방하며 고유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예술적 요소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인의 손에 담긴 평생의 노동과 기술, 부상, 가족의 역사 등 무형의 가치를 예술로 전환하고 농경 생활의 일상적 장면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농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0일 해송식품 유한회사로부터 조미김 441박스(1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조미김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주시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해송식품 유한회사는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나주시에 조미김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세중, 김세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송식품 유한회사 김세중, 김세남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해송식품의 따뜻한 정성이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송식품 유한회사는 조미김 전문 기업으로 5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김 가공을 통해 품질 높은 김을 제조하고 있으며 단순한 식품 생산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2일부터 나흘간 강원 원주 소재 오크밸리CC에서 진행된 ‘2025 KPGA 유소년 골프 캠프’가 15일 종료됐다.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국내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첫 시작됐다. KPGA 투어 선수 20명과 초등연맹 및 중고연맹에 등록된 유소년 선수 60명이 참여했다. KPGA 투어 선수는 문도엽(34.DB손해보험), 이형준(33.웰컴저축은행), 최진호(41.코웰), 이태희(41.OK저축은행), 최승빈(24.CJ), 전가람(30.LS), 김준성(34), 최민철(37.대보건설), 한승수(39.하나금융그룹), 조민규(37.우리금융그룹), 김우현(34.바이네르), 전재한(35),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김학형(33), 박준홍(24.우리금융그룹), 이유석(25.우성종합건설), 임예택(27.코웰),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이 나섰다. 유소년 선수는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 등으로 구성됐다. ‘2025 KPGA 유소년 골프 캠프’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