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영유아의 정서·심리 건강을 위해 새로운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세 유아 8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서·심리 발달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유아의 정서적 위기가 심화되며 교육 현장에서 관련 지원의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전문 위탁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정서·심리 발달 검사, 그룹별 정서 프로그램, 마음 건강 지원센터 운영, 부모 교육 및 교사 연수 등 네 가지 과제를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유아의 개인별 정서와 적응 상태를 평가하고,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특히 남부·북부 지역에 마음 건강 지원센터를 운영해 지역 간 균형 있는 지원을 도모한다. 강은하 유보통합준비단장은 “부모와 교사가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정서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서 발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계약업무 간소화로 청렴도와 효율성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계약업무 간소화를 위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이 서약서는 기존 수의계약 각서 , 청렴계약 이행 서약서 등 10종 서류를 하나로 통합해 지난 10월 30일부터 전 기관에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계약업무 담당자와 계약상대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장터 시스템(S2B)에서 자동으로 서식을 출력할 수 있도록 개선해 종이 문서를 줄였다. 이는 서류 출력에 따른 자원 절감 및 사회적 비용 감소로도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4월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전담반(TF)’을 구성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 계약업무 간소화가 가장 필요한 과제임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통합서약서 도입으로 실질적인 업무 경감과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규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통합서약서 도입으로 청렴도와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이고 탄소 중립 실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대설 피해 후속 조치 본격화 안양시는 지난 26~27일 대설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고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9일 오전 9시, 최대호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피해 현황 점검과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29일 새벽 3시부터 주요 도로에 대해 9차 제설작업을 진행했으며,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이어갔다. 전날에는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해 보도와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의 눈을 치웠다. 주요 피해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예술공원 작품 천장 파손, 석수체육공원 야구장 철제구조물 붕괴 등 17건이 확인됐다. 또, 수목 419주가 도복되거나 가지가 부러졌다. 시는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순찰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는 시장 내 임시경매장 마련을 검토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청과법인과 상인대표 등과 회의를 열고 지하주차장과 채소동 일부 시설을 임시경매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청과동 붕괴로 약 70명의 중도매인이 영업을 중단한 상황에서 시는 관련 시설의 안전진단을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최대호 시
경기도교육청, 공사관리 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공사관리 플랫폼 ‘에듀웍스(EDU WORKS)’를 구축하고, 29일 남부청사에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플랫폼은 발주청, 시공사, 감리단 등 공사 관계자들이 학교시설사업 공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특별전담반(TF)을 구성해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왔다. 본격 개발은 2023년 10월 시작됐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2025년 1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실시간 공사관리 감독, 원격업무 가능성 확대, 공사 관련 자료의 체계적 구축 등 품질과 효율성의 대폭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기술형 입찰제도를 도입해 단순 최저가 입찰이 아닌 기술력 중심의 학교 신설 공사를 추진하며 혁신적인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 배포된 공사관리 표준업무절차서는 6개월 만에 50만 조회를 기록, 저경력 공사감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귀태 시설과장은 “경기도교육청의 공사관리 플랫폼은 타 기관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설학교 공사 품질을 높
경기도교육청, 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랜드’ 본격 서비스 시작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랜드’를 본격 상용화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도구다. ‘하이랜드’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학생들이 시나리오 기반 문항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디지털 시민 소양을 키우기 위한 영상 시청, 퀴즈 이벤트 등 학습 활동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민교육의 맞춤형 교수·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증진하고 역기능 예방에 기여한다. 현재 초등학생 대상 콘텐츠는 시범 운영 후 학교에 도입됐으며, 중학생 콘텐츠는 2025년 2월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하이랜드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54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을 진행해왔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환경에서 분별력을 갖춘 시민 교육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학습과 소통을 통해 자신을 보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위해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보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열리는 ‘2024 다같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 연수’에는 35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유보이음교육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보통합 교육과 보육 방향, 유보이음 놀이환경 조성, 영유아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육부가 제시한 4대 분야 공통 연수를 통해 교육과 보육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02세 표준보육과정과 35세 누리과정을 연계한 유보이음교육도 안내되며, 이를 통해 영유아 지원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교육청 강은하 유보통합준비단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평창군은 29일 원길1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전재준 봉평면장, 김대성 대한노인회평창군지회장을 비롯해 남근수 원길1리 경로당 회장, 경로당 회원과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원길1리 경로당은 총면적 99.96㎡ 규모로 방 1개, 화장실 2개, 거실 겸 주방 등을 갖추어 쾌적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신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안정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화군은 29일 에버리치호텔에서 ‘2024년 강화군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보육 현장에서 수고한 보육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관내 12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60여 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보육의 미래, 우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보육인 결의문 낭독과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일상에 지친 보육교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힐링콘서트는 개그우면 조승희 유쾌한 진행과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애순 강화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며 하루를 한 시간처럼 지내시는 선생님, 교직원, 원장님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생활개선회 양양군연합회는 지난 29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 양양군연합회원 15여명이 모여, 김장무김치 60통을 직접 담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담근 무김치는 4㎏씩 용기에 담아 지역의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6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 외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전명숙 양양군연합회 회장은 “회원들과 열심히 활동해 마련한 기금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김장 무김치 나눔 행사를 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양양군 연합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통영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8일 시민문화회관대극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2024년 통영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21명에게 통영시장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2부 행사는 힐링콘서트로 보육교직원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격려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 업! 행복 업! 보육인이 행복한 통영’이라는 한뜻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인 스스로에 대한 격려를 보냄과 동시에 우리 아이들에게 참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평구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오는 31일 종료된다고 5일 밝혔다. 카드를 발급 받았더라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3만원이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음반판매점 ▲영화관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구독 서비스(OTT) ▲케이블TV ▲공연장·문화센터 ▲미술관·박물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거주지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령군은 3일, 경주에서 열린 ‘경북 딸기 바이어 초청 품평회에서 고령 딸기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딸기 주요 수입국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15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고령군의 설향, 포항시의 알타킹, 상주시의 금실 등 경상북도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4일에는 고령군의 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고령 딸기의 재배환경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는 시범단지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고령 딸기의 대표 품종인 금실과 설향을 살펴보고 공동 선별시스템 및 시설재배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외 바이어들은 고령 딸기의 품질과 관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령 딸기의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의 무농약 딸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령군 딸기 수출 주력 품종인 금실 및 설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일 수원에서 거주하는 출향인 문정서적 대표 정경련 씨가 아들 문규동(한솔서적 대표)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경련 대표는 통영시 도남동 출신으로 “내 고향 통영의 발전을 위해 아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인구 소멸 우려 지역으로 선정된 통영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통영의 위기를 걱정해 주시고 앞으로의 통영을 위하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을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마련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통영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2024년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지원, 통영시 유소년 축구단 운영비 지원, 태양열 우편함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에 사용됐으며, 2025년에도 5개의 기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연말을 맞아 고액 기부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동구는 최근 조현주 남광주한의원장(동구 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영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전남지회장과 김 회장의 배우자인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 광주 북구를 사랑하는 모임 ‘북광회’ 등이 각각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현주 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조·자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5백만 원을 더 기부해 총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최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 전남지회장은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토목시설물 건설업체 영진종합건설을 운영 중인 박승현 회장은 김영 회장의 배우자로서 부부가 함께 후학양성,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국제로타리재단 기부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 동구를 사랑하는 모임 ’광동회‘와 광주 북구를 사랑하는 모임 ’북광회‘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176개 주유소의 가격, 석유제품 품질, 편의시설 등을 평가해 10곳을 ‘2024년 창원시특례시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주유소는 주유소 업계의 자율적인 품질관리,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유도하고자 창원시에서 선정하는 착한가격, 정량·정품판매, 우수한 편의시설을 갖춘 주유소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창원시는 관내 전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을 통해 1년간 가격을 비교하여 30개소를 1차 선정했고 이후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2차 석유안전성평가 및 3차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주유소는 ▲ 의창구 대림주유소, 천주산주유소 ▲ 성산구 불모제2주유소, 맥아양곡IC주유소 ▲ 마산합포구 신마산주유소, 무학주유소 ▲ 마산회원구 하늘주유소, 워시헤븐주유소 ▲ 진해구 동부제2주유소, 장복주유소 총 10개소이다. 이들 모범주유소에 ▲모범주유소 현판부착 ▲시홈페이지 게재 ▲이용률 제고를 위한 창원 시보 등 각종 소식지 홍보 혜택을 줄 예정이다. 윤선한 지역경제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