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1월 29일 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복지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수상작은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오는 12월에 배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우수한 복지 모델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복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복지사업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었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일선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 복지사업의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그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복지사업을 발굴해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365일 우편, 금융, 보험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영양우체국은 “사랑더하기 행복더하기”라는 슬로건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조미김 50박스를 후원하고, 지난 10월에는 소불고기를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양우체국 석정기 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분관 이희자 관장은 “관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40가정을 복지관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후원물품과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우리 기관도 어려운 장애인가정을 돌보고 온기를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무공수훈자회 고령군지회는 12월 2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대구지방보훈청 관내 경북지회 지회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진 경상북도 지부장과 도지부 간부 및 경산시를 비롯한 7개 시·군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수호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자유민주주의체체하의 평화적 조국통일 성업달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봉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수여 받은 자로 구성되어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를 지켜냈던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본받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무의도 지역 소외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 시설 정비 및 겨울철 방한 대책 지원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협조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를 추천받아 진행된 것이다. 사전 연락, 방문을 통해 가구별 주거 상태와 정비 작업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 기부 활동에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팀 직원 7명이 참여했다. 노후화된 형광등을 교체하고, 방한용 에어캡을 설치하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 보수와 함께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참여 덕분에 지역 소외계층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소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직접적으로 실천해 기쁘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성군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9가구에 대하여 사랑의 화목용 땔감 39톤을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땔감은 2024년 숲 가꾸기와 임도 개설 등 산림사업으로 발생한 부산물을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와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투입해 수집하고 산물집하장으로 모은 후 땔감을 제조했다. 올해 전달 대상자는 12개 읍면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39세대로 1톤씩 총 39톤의 난방용 땔감을 각 읍·면에서 대상 세대에 직접 전달한다. 군은 이번 땔감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연소 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 경관 향상 및 병해충 예방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땔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난방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산림복지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순천시 매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도매시장의 후원과 매곡동 주민참여예산 사랑의 반찬사업으로 함께 진행됐다. 추운 날씨임에도 매곡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자원봉사로 일손을 자처하여 열심히 작업한 결과 무려 320세대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또한, 완성된 김치는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세대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김장김치와 함께 식사 잘 챙기시도록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들은 “겨울이 되면 항상 김장김치가 생각나지만 혼자 만들 수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워하셨다. 선순복 매곡동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으로 나누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곡동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순천시 저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저전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손맛 듬뿍! 저전동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전동 2024년 주민참여예산 역량강화사업비로 진행됐으며,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절임배추와 과일을 후원받았다. 추위도 잊은 채 직능단체 회원 모두가 정성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150여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김치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배추가 많이 비싸 김장은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맛있게 먹고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류승민 저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직능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저전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순군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도곡면 청년회(회장 김창호)가 의미 있는 나눔의 첫 주자가 됐다고 밝혔다. 도곡면 청년회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농사지은 쌀 10kg 200포를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 때도 쌀을 기부해 2년 연속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김창호 청년회장은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슬로건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화순을 가치있게'라고 들었다. 우리 도곡면 청년회의 나눔이 화순을 가치있게 한다면 그게 바로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허선심 화순군 사회복지과장은 “기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도곡면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여겨 따뜻한 화순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북형 저출생 대책으로‘전북청년 희망 High, 아이 Hi 프로젝트’를 발표(11월18일)한 전북자치도가 양육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해당 분야는 21개 세부 사업에 총 333억 원이 투입된다. 전북자치도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출산 이후 여성 대부분(88.8%)이 경제활동을 지속 희망함에 따라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으로 본격적인 출산장려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양육은 행복하게’분야는 남성의 육아휴직이 증가세에 있으나, 실제 육아휴직 사용률은 OECD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어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양육에 대한 부담 완화로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부모 응원·안심(총 10개 사업, 184억 원 규모) 올해 전국 최초로 부모의 부담이 없는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으로 전북만의 무상보육을 실현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호텔나루에서 '2024 장애공감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에 맞추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장애공감주간’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이해를 널리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처음 개최됐다. 2024 장애공감주간에는 “공감으로 함께 하는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서로 닮은 일상” 브이로그 시리즈 2편, 네트워킹 이벤트 등 국민 참여형 캠페인, 지하철 옥외광고 및 지상파 TV 공익광고 등을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없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더욱 폭넓은 장애공감 형성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세계 장애인의 날'에 개최된 본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감으로 하나되는 장애공감주간의 목표를 공유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청각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현근)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4일 수요일 강서구청에서 ‘공유재산의 효율적 개발 및 행복한 주거·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통합신청사 건립에 따라 구청이 소유한 공유재산 등의 활용방안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사업 추진이다. 양측은 사용하지 않거나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에서 진행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공재개발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토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서울시의 ‘서남권 대개조 구상’ 등 도시주택정책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민과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주민 맞춤형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사업 분야별 실무자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사업 발굴, 세부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LH와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지난 4일 제천시장 집무실에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제천교육지원청이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제천교육지원청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관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교육지원청은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내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시 학생과 교직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즐겁게 다녀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3일‘제283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군정 성과 및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함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 남 군수는 군정 주요 운영 방향으로 ▲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의 도약 ▲ 100만 관광 울릉의 기틀 조성 ▲ 1만 5천 인구회복 ▲ 소통과 공감하는 변화된 울릉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남 군수는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이음터, 다행복터와 같은 학교복합화 공모사업 선정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K-관광섬 육성사업 추진 등을 2024년 주요 성과로 꼽았으며, 특히, 향후 추진되는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에 의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대구경북 행정통합, 제5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울릉공항 개항 등 연차적으로 이루어질 대형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시행과 성공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이 밝힌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여 재정건전성을 높이고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9기 주민참여 예산 위원’을 12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위원은 공개모집 28명 이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천 26명 이내, 시민·사회·직능단체 및 기관 추천 21명 이내 등 총 7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신청은 17일 오후 6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예산실 예산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che6312@korea.kr)을 통해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12월 2일 나주시 관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영업소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원들은 예산교육, 토론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예산 편성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한다. 임기는 12월 말 최종 선정을 거쳐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12월 2일 월요일 14시, 김천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주요 통일활동 보고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장 직무대리 최병근 부회장은 개회사에서“오늘 회의는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와 변화된 통일 여건을 반영하여, 통일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8.15 통일 독트린'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