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통영시는 지역특화작목인 고품질 애플망고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 소비자를 찾는다고 27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특화품목 육성계획에 따라 지역의 대표적인 아열대 과수로서 자리매김한 통영산 애플망고는 지역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성장하여 소비자들로 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운송 및 검역 등의 수입 과정을 거치면서 망고 특유의 달콤한 향기가 사라지고 과육이 쉽게 물러지는 수입망고에 비해 통영산 애플망고는 완숙 후 수확하므로 당도와 풍미가 우수해 프리미엄 과일로 인정받으며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통영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 완숙과는 당도가 최고 22브릭스(Brix)에 달하고, 향과 맛이 일품으로 상품(上品) 1㎏(500g 과일 2개)에 7만원까지 거래되며 지역특화 소득 작목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열대과수 재배 확대를 추진하며 올해 현재 5농가 2.6ha에서 당도와 풍미가 우수한 13톤의 망고를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아열대 과일 선호 증가에 대응한 재배면적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미래농업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냉난방기 청소지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매장환경 개선으로 영업장의 위생 및 청결 상태를 개선하고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관내 소상공인의 매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 세척 업체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전문 세척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에어컨 전원 관련된 전기시설 점검과 사후 관리 방법 및 고장 시 대처요령 등을 현장에서 안내 및 설명했다. 본 사업에 선정된 한 소상공인은 “우연한 기회에 신청한 이번 지원 사업이 점포 운영에 큰 도움이 되어 자주 시행됐으면 좋겠고, 자부담금이 없는 100% 비용지원으로 진행되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고이준 회장은 “매장의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이 참여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군위 나루봉사단은 지난 24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군위읍 내량1리 마을회관 2곳에서 방충망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인테리어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통 마을회관 한곳에서 방충망과 칼을 모아 재능봉사를 했는데 내량1리는 안마을과 바깥마을로 나눠 진행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회관 안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만훈 단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도움을 필요할 때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도와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 회원들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진군은 지역적 한계에 부딪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인‘함께 잡(JOB)아요 내 일(JOB)’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일자리센터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3월 1회차 창업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진행되며, △사업 운영시 유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교육, △라이브커머스 운용방법 등 취·창업에 도움되는 교육을 연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특히 각광 받고 있는 AI Chat GPT를 창업에 접목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의 실전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디지털 시대에 AI와 IT 기술을 활용한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년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에 처한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고독사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유성구는 지난 3월부터 사회적 고립 가구 실태 조사·고독사 지원 사업 홍보 등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포함한 고독사 고위험군 청년 40여 명을 발굴했다. 조사에 따르면, 고위험군 청년 다수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고, 지속적인 외로움 속에 반년 이상을 대부분 집 안에서 보내며, 고립이 일상화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성구는 ▲전문 상담사의 심층 상담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생활 안정 지원 ▲소모임 운영 ▲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의 고립감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고립된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미추홀구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을 설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에어컨을 지원받은 가구는 65세 이상의 고령의 형제 가구로,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지난여름 선풍기만으로 무더위를 견뎌 내야 했으며, 특히 온열질환의 위험성이 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었다. 이에 협의체 배영진 위원이 에어컨을 기부하고, 에어컨 설비 전문가인 추성철 위원이 재능기부로 무상 설치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선풍기를 켜도 너무 더워서 현관문을 늘 열어 놓고 지냈더니 벌레가 자주 들어와 이중고를 겪었다.”라며, “이제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규남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올여름부터는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양시가 올해 처음으로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또래보다 인지 및 적응 속도가 느려 학업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가진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속도와 이해도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에 공모로 선정된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고 ▲느린학습자 선별을 위한 진단검사 ▲ 인지․학습․사회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체험 활동 ▲가족 상담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비는 무료이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8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으로 오는 6월말까지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호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느린학습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교육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8월 ‘광양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다압농협 매실선별장에서 ‘2025년산 광양매실 첫 출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광양매실을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도·시의원,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농협광양시지부장 및 관내 지역농협장 등 산지 유통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광양 매실의 첫 출하를 축하했다. 광양 지역은 기후가 온난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최적의 매실 재배 조건을 갖춘, 우리나라 최대의 매실 주산지로 다른 지역에서 나는 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07년에 지리적표시 제36호로 등록되고, 2008년에 광양매실산업특구로 지정된 광양매실은 2015년부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뽑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매실로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저온 피해를 입은 올해 광양매실의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5,100여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고품질 매실산업 육성을 위해 △정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차 출국 송별 행사를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46명을 따뜻하게 환송했다. 이번에 출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36명, 라오스 9명으로, 지난 해 10월 입국 이후 약 8개월간 딸기, 미나리, 감 등 농작업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며 고령화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근로자 출국 시에는 공항 수송 차량을 지원하고, 송별식 행사를 통해 농가주와 근로자가 직접 작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상호 존중과 신뢰의 분위기 속에서 근로활동을 마무리하며 단순한 송별식을 넘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나가는 시간이 됐다. 청도군은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마약 검사비 지원, 언어소통도우미 배치, 월 1회 이상 현장점검 등 촘촘한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 입국한 계절근로자 전원이 무단이탈 없이 계약기간을 성실히 마무리하며 청도군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밀양시는 기업 및 지원기관 성장지원 시범사업 2차년도 수혜기업으로 10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나노융합산업, 차세대에너지, 스마트팜, 소재·부품·장비 등 지역특화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유망기업 육성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선정된 10개 사에 △기술지도 △시험인증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제품 고급화 △공정장비 지원 △신규 인력 교육훈련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제품 성능 개선, 신뢰성 확보,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 한국재료연구원 밀양기술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 밀양센터가 사업에 참여해 분야별로 기업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업 추진을 돕는다. 지난해 9개 사를 선정해 사업 추진한 결과 직접 매출 발생 약 27억원, 신규 고용 창출 9명, 특허 출원·등록 4건, 해외 판로 및 MOU 체결 3건, 해외 상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세라믹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오덴세(odense)와 손잡고, 올여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오덴세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학,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3D 피규어가 장착된 스트로우 캡, 구단별 키 컬러를 적용한 텀블러 바디, 팀 로고가 삽입된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외부 패키지까지 구단 고유의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텀블러는 야구장 컵홀더에 잘 맞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응원을 이어 나가고 싶은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6월 23일(월) 오후1시45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야구 팬과 선수들의 선택으로 7월 12일(토)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및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나눔,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6월22일(일) 오후 2시 팬 투표 마감과 함께 확정됐다. ‘크보 라이브’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가 합산된 최종 집계 결과를 공식 발표와 동시에 생방송으로 야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획한 방송이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준비 과정 및 판독 영상 등을 선보이는 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지현 감독과 팬들의 라이브 Q&A,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 평가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올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극한 생존 스릴러 '블랙 크록'이 '47미터', '폴: 600미터'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며, 7월 3일 개봉 소식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엠마 타넬리 무스토넨, 브래드 왓슨 | 출연: 아테나 스트레이츠, 안도니스 안소니] 비행기 추락으로 정체불명의 늪지대에 고립된 친구들이 마약에 중독된 식인 악어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극한 생존 스릴러 '블랙 크록'이 7월 3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했다. 영화는 '47미터', '폴: 600미터' 등 서바이벌 스릴러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며, 장르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하이텐션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핀란드 공포영화계의 거장 타넬리 무스토넨 감독이 맡았다. '보돔호수 캠핑괴담', '트윈' 등을 통해 오컬트와 서스펜스를 조합한 연출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스케일 업된 생존 액션과 공포감을 선보인다. 주인공 ‘카일’ 역은 '퍼펙트 에너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