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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글로벌 과제와 지구 공동체 발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디지털 교육정책 연수-

교육의 글로벌 과제와 지구 공동체 발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디지털 교육 정책 연수에서 “경기도는 미래교육의 중심”이라며, 교육 현장을 인공지능과 디지털 중심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1인 1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에는 브루나이, 칠레,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교육정책가 17명이 참여해 경기교육의 디지털 정책과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각국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들은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혁신과 교육 행정의 효율성을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 교육감은 또한 12월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언급하며, 교육을 통한 지구 공동체의 발전을 희망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의 국제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첫걸음으로 기대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은 국경을 초월한 세계 공통의 과제”라며, 교육을 통해 지구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경기도는 교육의 경계를 확장해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온라인학교 설립과 같은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APEC 회원국 대표단은 경기교육의 미래지향적 접근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각국의 교육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영화티켓 80장 전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4월 25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로부터 장애 당사자 및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영화티켓(cgv) 80장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으로 문화생활에 제약받기 쉬운 장애 당사자를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영화 티켓은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프로그램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분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여가·문화 증진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 당사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