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월 9일 2024년 메디 허브 일자리 사업인 ‘간호조무사 실무 & 병원 서비스’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하였다.
센터에서는 교육 후에도 참여자들이 간호조무사로 일할 수 있도록 동행 면접, 1:1 이력서 코칭, 면접 스킬 향상 상담 등 취업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월 9일 2024년 메디 허브 일자리 사업인 ‘간호조무사 실무 & 병원 서비스’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하였다.
센터에서는 교육 후에도 참여자들이 간호조무사로 일할 수 있도록 동행 면접, 1:1 이력서 코칭, 면접 스킬 향상 상담 등 취업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원시는 9월 13일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남원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어 복지 유공자를 표창하고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들이 복지를 주제로 시민과 더불어 즐기는 사회복지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충’이라는 슬로건 아래 1,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2부에는 어린이집, 국악고등학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고리 던지기, 투호 ▲흰 지팡이 보행 체험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자살예방 퀴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부채 만들기 ▲장기 요양 홍보 등 30개의 사회복지 시설 및 유관기관들의 체험부스 및 프로그램 홍보가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 지역자활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지역자활센터 시설 종사자와 자활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해 자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 자립을 위해 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2개 자활기업과 연계해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자활대상자의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모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자활 촉진 및 탈수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참여 청소년 보호자 0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자녀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하여 ‘청소년기 자녀와 대화방법’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을 위하여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교육 종료 후 보호자 대표를 중심으로 간담회까지 개최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보호자 A는 “자녀가 사춘기가 빨리오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좋은 교육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끝나고 진행한 간담회도 성실하게 답변해주는 실무자들로 인해 무척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도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제공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개청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10.2조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12일에 개최된 개청 11주년 기념 행사에는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년 동안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회고하는 자리부터 새만금사업의 주요성과 보고, 직원들의 축하공연, 기념사, 기념 떡 커팅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의 친(親)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정부의 지원으로 10.2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으며, 동서ㆍ남북도로 전면개통 등의 성과가 이어졌다. 현재 새만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산업용지를 더욱 확대하고, 핵심 인프라 구축 및 근로‧정부여건 개선 등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을 위해 업무에 전념하고, 국가 발전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전파관리소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울주군 남부권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울산전파관리소는 해마다 명절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최정수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울산전파관리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전파관리소 조태호 관리소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작지만 지역사회에 환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3일 오후 2시 중구 지역정보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의 개요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련 전산 처리 방법 △체납처분 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구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관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처리 시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부과·징수 절차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전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47,343건 22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2억 원(6.2%) 증가한 금액이다. 중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 등으로 재산세 부과 대상이 증가하면서 재산세 부과 금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분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9월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 인터넷 뱅킹, 모바일 금융앱, 위택스 누리집, ARS 전화 등을 통해서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산시는 13일, 경산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객들에게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알리고, 경산 우리아이 보듬병원 기금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징수과 직원들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귀성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경산시 징수과 관계자는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경산의 많은 아이들이 휴일과 야간에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아이 보듬병원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에 기부하려면 경산고향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하거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기부 순번에 따라 30명에게 삼겹살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