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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에 주력

-교과별 연수강사 양성 직무연수 -교육지원청 중심 맞춤형 연수-

경기도교육청,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에 주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연수 강사 양성을 위해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선도교원과 초등 교육과정 선도교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며, 2026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교과별 교육과정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초등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학교 자율시간의 이해, 초등 10개 교과별 교육과정 개정 내용 등 현장에 필요한 사항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수자는 실제 강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전달 연수 강의안을 작성하고 공유해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 역량을 높이도록 했다.

 

연수를 이수한 선도교원은 향후 25개 교육지원청 및 학교 계획에 따라 현장 맞춤형 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교과별 교육과정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등학교 교과별 교육과정을 선도할 우수 강사 요원을 양성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