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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생산품 유통 전도사 ‘아아쿱(icoop)생협 자연드림 몰’

사회적 기업 생산품 유통 전도사 아아쿱(icoop)생협 자연드림 몰


 


 아이쿱.png

[자료: 아이쿱생협 홈페이지]


 


아이쿱생협자회의 자회사인 자연드림 인터넷 온라인 몰(Mall’)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판로지원을 위해 자연드림 입점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입점할 기업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차원의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자연드림은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코너를 운영하고, 판로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여 질적 성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온라인 몰 입점을 시작으로 최근 행복플러스가 추가 입점하면서 총 7개 기업 37가지 상품이 자연드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이쿱 생협은 생협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좋은 식품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협동조합운동의 선구자들이 밝혀온 협동조합의 가치를 믿으며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행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에 설립 된 아이쿱 생협의 구성원들의 모토는 내일이 오기만 기다리는 오늘의 방관자가 아니라 내일의 씨앗을 오늘 뿌리고 키우면서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지금 여기서 함께 만들고 나눈다. 조합원이 직접 상품을 선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 합리적이 관리시스템으로 한국 사회의 식품안전 기준을 제시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