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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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생태유아공동체 아이살림 평생교육원

기업명 : (사)부산울산경남생태유아공동체 대전충남지부(약칭 대전충남생태유아공동체)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248-364 오성빌딩 705호
대표 : 김기태
이메일 : ecokiddj@hanmail.net
전화 : 042)221-0604
팩스 : 042)257-0605
홈페이지 주소 : cafe.daum.net/ecokid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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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동체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행복한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되찾아주는 교육, 놀이와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는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꾸준한 교사교육으로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우리 땅에서 생산된 생태적이고 건강한 제철음식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주로 유아교육기관의 원장이나 교사들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하고 있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서는 유아교육기관의 유아들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생태강사를 양성하여 방과후 특기적성수업으로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 및 예비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준비된 부모, 행복한 아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 충남, 충북에 있는 60여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상근 근무자는 5명입니다. 연평균 20여회의 생태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40여명의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300여명의 수강자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사람과 자연이 한생명이라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동떨어져 서로를 소외시키며 소비만 부추기는 현대사회에서 어린 아이들은 자꾸 병이 들어갑니다. 아이들에게 놀이와 아이다움, 그리고 자연을 찾아주는 것. 비로소 어른도 아이도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념 아래 우리 공동체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하나, 아이살림
생태유아공동체는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자연과 놀이, 아이다움의 회복을 통해 몸과 영혼이 건강하고 신명이  넘치는 아이들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입니다.




 



둘, 생명살림
생태유아공동체는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운다."는 믿음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생명과 평화의 문화를 일궈가는 생명공동체입니다.



 



셋, 교육살림
생태유아공동체는 아이들과 직접 맞닿아 있는 부모, 교사 등의 양육자 및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함으로 아이들이 자연에서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주로 지역 아동센터의 무료 방과후 교육 등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지역아동센터들에서는 그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해 우리공동체에서 무료수업을 알린 후에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진행 후에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지역아동센터운영하시는 분들도 좋아했습니다.

또,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내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 새로 사업 중 방과후 특기적성 수업을 나가는 생태강사 선생님들은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긴 공백으로 일자리를 다시 찾기 어려운 주부들이 생태강사로의 전문과정을 거친 후 수업을 나가게 됩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