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네이버,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모바일 판로 개척 지원 MOU체결
오늘 오전 10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네이버, 에버영코리아가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의 모바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네이버’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툴인 ‘모두(modoo)’ 및 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온라인 콘텐츠 운영과 온라인·모바일 관련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시니어 IT전문기업인 ‘에버영코리아’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모두(modoo)’를 통해 제작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네이버 검색에 등록되어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의 홍보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네이버와 함께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홍보 지원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8월 5일(수)부터 네이버를 통해 ‘좋은 기업 좋은 가게 캠페인’을 진행, 국내 최대 수제화 산업 지역인 성수동 수제화거리 장인들의 이야기와 서울의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9곳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네이버를 통해 대학로 소극장거리 및 북촌 공방 등 특색있는 테마거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와 에버영코리아는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모바일 홍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8월 중 사전 신청을 받아 9월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네이버와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무리 서비스가 좋고 제품이 좋아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그 가치와 매출을 높일 수가 없다. 민간기업과 함께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 및 홍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