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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는 '제4회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 공모

2015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는 '4회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 공모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4회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모델발굴 사업은 소상공인, 청년,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정 포함 신사회구성원 등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협동조합 모델 발굴과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시니어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부족한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협동조합 사업모델을 발굴한다.


협동조합기본법에 의거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및 일반협동조합, 협동조합으로 조직변경준비팀, 직원협동조합 설립준비팀이 대상이며 조합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성장지원사업은 자금확보를 통해 비즈니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 협동조합에 사업비를 대부해주고, 자원연계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 가능성을 제고해준다.


협동조합기본법에 의거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및 일반협동조합이 공모 가능하며, 조합당 최대 2000만원을 무이자, 무담보로 지원하며 6개월 거치 24개월 원금균등상환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20159월 공모를 시작으로 20168월에 종료된다, 접수기간은 101124시까지다. 접수방법은 신청서 일체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1단계와 이메일로 발송하는 2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 2단계 모두를 접수해야 인정된다.


 


문의사항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http://hamkke.org/news)를 참고하거나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경제팀 김당환, 정상용 매니저, 전화번호 02-330-0743, 0768로 문의하면 된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