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동식)는 2013년 11월 현재 여러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나 사업단의 매장이 시내 곳곳에 위치하여 사업단의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지역주민들의 원스톱 구매가 불가피하여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파트단지 내 금요장터를 활용한 매대를 시험운영하였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매주 그리고 여러 아파트단지에 매대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생활속으로 접근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 이동 매대”는 현재 놀뫼아파트 금요장터에서 지난 11월 8일과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참여주민의 자발적인 매대를 시범운영 하였다.
이날 매대운영에는 사업단의 참여주민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식회 등으로 궁전맛김사업단의 김, 미역, 부각류와 김장철을 맞이하여 참젓갈사업단의 젓갈류, 액젓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였으며, 밝은 건강원사업단에서는 양파즙, 배즙, 사과즙 등 다양한 건강즙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참여주민들에게도 그 동안 소극적이었던 관계형성에 있어 위축된 대인에 대한 기피와 응접 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12월부터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자활,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탈빈곤 및 탈수급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사업의 목적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논산시청,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