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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 리더 육성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 교육 안내


재단법인 사회적기업경기재단(이사장 황선희)은 사회혁신의 리더 육성을 위한소셜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이하 전문가과정’)1028일부터 1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6주간 재단법인 사회적기업경기재단 4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지속 가능성과 책임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인재인 소셜 비즈니스 전문가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는 유연함을 바탕으로 사회적 변화와 구조에 대한 유기적 관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본 전문가과정은 국내 최초로 CSRCSV, 사회적경제, Fundraising 전문가 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진정한 소셜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본 전문가과정은 재단법인 사회적기업경기재단이 주최하고 경인일보,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후원으로 소셜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서비스기관, SE, CB, COOP ) CEO 및 실무자와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의 CSR 담당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본 전문가과정의 수강생에게는 국제공인모금전문가(CFRE) 응시요건인 교육시간 이수 중 일부를 인정하는 수료증과 우수 교육생에 따른 장학금 특전이 주어지며, 특히 개강 첫 날에는 행복나래 강대성 대표가 사회적기업의 CSR’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CSR 지속가능경영 및 기부금 수요 기관 공급기관 만남의 장 기회를 제공한다.



 



본 전문가과정의 수강생 모집은 오는 1025일까지 받고 있으며, ()사회적기업경기재단 홈페이지(www.segf.or.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jeonhj@segf.or.kr)로 접수 후 수강료를 납부하면 된다. 23일까지 조기 신청자에게는 수강료의 일부를 감면해준다.



 



진정한 소셜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소셜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사회적기업경기재단, 2013.10.08)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