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분기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참여자 추가모집공고
서울특별시에서는 2013년도 뉴딜일자리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시범사업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추가모집합니다.
2013. 10. 1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2013년 4분기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참여자 추가모집공고
서울특별시에서는 2013년도 뉴딜일자리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시범사업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추가모집합니다.
2013. 10. 1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제시는 민선 8기 이후 가족 유형에 관계없이 김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며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7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시작해 2022년‘김제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 다문화가족을 넘어 가족 유형에 관계없이 김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며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제시의 가족센터에 대해 알아보자. ▪ 2024년 11월, 김제시가족센터 신축 개관! - 글로벌 가족 소통 공간으로 새출발 기대 시는 지난 2019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 등 총 70억원을 들여 하동 노인복지타운 하동1길 121에 가족센터를 신축했다. 대지면적 4,916㎡에 연면적 1469.5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가족센터 내에는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전화·면접·집단상담실, 교육실과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 '21년 11개 자치구 25개소에서 2024년 25개 자치구 86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이 위치한 동에서 벗어나 주민센터, 교회, 카페 등 지역 내 거점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안에서 또 하나의 작은 복지관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역밀착형 거점공간형 30개소에 개소당 연 1,500만원,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복지사업형 56개소에 개소당 연 7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고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거점공간형은 지역 내 거점공간 발굴‧조성 진행 및 거점공간을 활용한 각종 복지사업,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사업형은 지역으로 나가서 민관협력체계에 기반한 지역주민욕구조사 등 동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참여 이후 지역에서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 발굴 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가 올해 10년 차를 맞는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사업 ‘보람일자리’의 이름을 ‘가치동행일자리’로 변경하고, 사업 성과와 2025년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12월 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자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며,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송출된다. 서울시는 전환기 중장년 세대의 경력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등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4050 정책사업을 시행하며, 이중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6천여 명 규모의 사회공헌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참여자 및 활동처, 수혜시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년 개최해 온 사업성과 공유회와 더불어 신규 브랜드를 선포하는 자리로, 새 브랜드 선포와 함께 2025년도 사업을 소개하고 서울시 대표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로 나아갈 방향도 공유한다. 시는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서울시민의 공공 서비스 질을 높이는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사업이 개인의 보람을 넘어 서울시 전체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사업으로 위상을 새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구미시는 2조 1,455억원(일반회계 17,745 특별회계 3,710)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11월 20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4년 당초예산 2조 20억원 대비 1,435억원(7.17%)이 증가한 것으로 정부 예산안 증가율(3.2%)과 경상북도 예산안 증가율(5.19%)을 웃도는 수치로 정부의 건전재정기조 유지와 국세수입 저조, 부동산 거래 정체, 반도체 경기 악화에 따른 세수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용재원을 최대한으로 반영한 적극적인 예산편성으로 지역경기 회복 및 차질없는 현안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도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1,008억원이 증가한 1조 7,74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금년대비 427억원이 증가한 3,710억원으로 편성한다.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생계급여 지원기준 완화 및 최저보장수준 상향 등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가 6,080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가장 큰 34.26%를 차지하며, ▶농림해양수산 1,670억원(9.4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9일 2025년 본예산 4,864억 원(일반회계 4,703억 원, 특별회계 161억 원)을 편성해 강진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807억 원보다 56억 원(1.2%) 증가한 규모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와 복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군정 목표를 충분히 반영한 예산이다. 지방교부세 감소, 부동산 거래 침체 등 전반적인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자체세원을 추가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자체수입 398억 원, 지방교부세 2,292억 원, 조정교부금 90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43억 원, 보전수입 80억 원이다. 기능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286억 원(6.08%) ▲공공질서 및 안전 61억 원(1.3%) ▲교육 29억 원(0.62%) ▲문화 및 관광 373억 원(7.92%) ▲환경 424억 원(9.01%) ▲사회복지 1,057억 원(22.47%) ▲보건 76억 원(1.61%) ▲농림해양수산 1,327억 원(28.22%)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66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주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을 통한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주시로 되어 있는 재학생 또는 진주시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3, 4학년 재학생, 2~3년제 대학은 최고 학년 재학생이다. 단, 휴학생 및 졸업생, 중퇴생과 방송통신대생, 사이버 대학생, 사업에 이미 참여했던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또한 2025년부터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인원의 20%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이며, 최저임금인 1만 30원의 시급이 적용된다. 만근 시에는 간식비,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154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다. 대상자 선발은 12월 11일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추첨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턴은 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 등에 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 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7일, 동구 율하동 반계근린공원 일대에서 소상공인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예비 창업자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구청이 후원하고,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와 동구 지방 행정사 회원들이 함께했다. 송길섭 지부장은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가 지역 사회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들의 길라잡이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가 우리 동구 소상공인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구청 또한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에 화장품 바이오산업의 이해도 증진과 김해시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아모레퍼시픽 이영진 상무 등 김해시 화장품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0월 발표한 '2024 의생명산업 분야 정밀통계조사 결과'를 통해 김해시가 화장품, 식품, 물류산업으로의 동반성장이 가능한 도시임을 확인하고, 이를 산업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기 위한 전략적 도출과제와 방향 및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년간 의료기기, 헬스케어 분야 지원을 중심으로 지원한 진흥원의 김해의생명센터는 최근 성장 중인 화장품 관련 “코슈메디컬, 메디푸드, 개인 맞춤형 다양한 건강 헬스케어 기기들과 융합기기”기업들을 인제대학교와 함께 지원함에 따라 화장품산업을 위한 스타트업기업들이 우리지역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최근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및 1인창조 기업지원센터, 다양한 펀드 조성 등을 통하여 보건산업 기업들의 지속적인 창업, 그리고 지